[전주시민신문] 전주시가 영화·드라마 촬영지로서 매력을 가진 새로운 촬영 명소 발굴에 나섰다. 시와 (사)전주영상위원회는 오는 6월 16일부터 30일까지 ‘제1회 SPOT IN JEONJU 청년 숏폼 공모전’에 참가할 응모작을 접수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영화의 도시이자 영화·드라마 촬영지로 각광을 받는 전주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참신한 로케이션을 발굴해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 부문은 △전주시 영화·드라마 촬영지를 재치 있게 홍보해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숏폼 영상 △각종 영상물 촬영 배경으로 적합한 전주시의 덜 알려진 장소를 소개하는 숏폼 영상 등 두 가지 분야이며, 영상물을 통해 지역의 새로운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면 된다. 응모 자격은 전북특별자치도에 주소지를 두고 있거나 도내 대학에 재학 중인 만 19세~39세의 청년으로, 개인 또는 3인 이하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1팀(또는 개인)당 최대 2편의 작품까지 출품이 가능하다. 참가 희망자는 전주영상위원회 누리집에 게시된 공모 요강을 참고해 영상 파일과 제출 서류를 갖춰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주제 적합성과 완성도, 창의성, 대중성
[전주시민신문] 전주시가 여름철을 앞두고 감염병의 주요 매개체인 모기 등 유해 해충의 활동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본격적인 방역 활동에 돌입한다. 전주시보건소는 위생 해충의 활동이 많은 여름철을 앞두고 말라리아와 일본뇌염 등 각종 감염병의 매개체인 모기 등 유해 해충을 박멸하기 위한 하절기 집중방역소독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보건소는 예년보다 이른 더위로 인해 모기의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지난 3월부터 방역기동반을 편성해 모기가 많이 서식하는 하천과 공원 등을 중심으로 친환경 유충구제 및 연무소독을 실시하는 하절기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에 힘쓰고 있다. 여기에 오는 6월부터는 34개 동에 동 방역반 45명을 배치해 차량 진입이 어려운 방역 사각지대와 시민 생활권 주변 모기 서식지 등에 대한 민원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해결할 계획이다. 또한 방역소독차량 10대를 9개 권역, 28개 코스로 편성해 대단위 아파트 주변과 도심 내 하천, 공원, 산책로 등에 대해 선제적인 방역에 나설 방침이다. 특히 시는 오는 6월부터 일일 모기발생 감시장비 8대를 도심공원과 한옥마을 등에
[전주시민신문] 전주시가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직영 환경관리원에 대한 복무 점검을 실시하고, 쓰레기 불법투기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섰다. 시는 쓰레기 불법투기 예방 및 깨끗한 도시 미관을 유지하기 위해 직영권역 환경관리원에 대한 복무 점검 및 에코시티 상가·서부신시가지 등에 대한 민관합동 단속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시는 탄핵정국 및 장미대선으로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바로잡고, 행락철 맞이 환경정비 등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3월과 5월 2차례에 걸쳐 직영권역 환경관리원 가로원에 대한 복무 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이번 복무 점검을 통해 △근무지 이탈 △안전복 미착용 △근무시간 미준수 등이 확인된 환경관리원 7명에 대한 확인서를 요구했다. 또한 시는 직영권역과 대행권역의 취약지 등을 점검해 청소 수행 상태가 미흡한 장소 80여 곳 등에 대해서는 해당 구역 정리 및 지속적인 관리 감독을 당부하기도 했다. 시는 대행권역 등의 취약지에 대해서는 담당자를 배정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전주시민신문] 우범기 전주시장이 민주주의의 꽃인 ‘제21대 대통령선거’에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소중한 한 표가 행사될 수 있도록 차질 없는 행정지원을 주문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26일 양 구청장과 실·국장 등 주요 간부들이 참여한 간부회의 자리에서 오는 29~30일 사전투표와 6월3일 본투표의 일정을 확인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특히 우 시장은 “장애인과 취약계층 등 투표와 관련해 접근성이 부족하거나 정보에 취약한 시민들도 빠짐없이 챙겨야 할 것”이라며 또한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투표 참여를 동참할 수 있도록 챙겨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시는 대통령선거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현수막 게첩 △사전투표 및 본투표 안내방송 △ 전광판, 플랫폼 등 활용 홍보 △배너 설치 등을 추진했다. 사전투표와 6월 3일 선거를 알리는 현수막을 제작해 행정용 게시대뿐 아니라 시 산하 지방공기업 및 출연기관 인근, 체육시설 등에 게첩하기도 했다. 시청사 입구나 유동인구가 많은 공공시설 주변과 오가는 방문객이 많은 관광지 인근에 투표를 참여하는 문구가 담긴 현수막을 설치하고 유권자가 밀집한 공동주택 등에도 투표를 안내하는 현수막이 부착될 수 있도록 협조공문을
[전주시민신문] 오래된 졸업앨범 속에 고이 간직된 전주 청춘들의 한 장면을 책장을 넘기듯이 펼쳐볼 수 있는 사진전이 열린다. 전주시는 오는 6월 5일부터 15일까지 하얀양옥집(완산구 경기전길 67)에서 오래된 졸업앨범 속에 담긴 전주의 옛 모습과 학창 시절의 추억을 담은 사진을 전시하는 ‘전주 기록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다시 펼쳐보는 청춘의 한 장면’을 주제로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시민 기록물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학교 관련 자료를 활용해 앨범이나 책자로만 간직해 온 학창 시절의 이야기를 사진전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체육대회 가장행렬과 교련대회, 체력장, 요리 실습, 백일장, 동아리 활동, 신체검사 등 시대상을 알 수 있는 사진을 비롯해 전주교와 덕진공원, 풍남문, 종합경기장, 향교, 전동성당 등 전주의 주요 문화 유적지를 배경으로 한 기념사진 80여 점을 만날 수 있다. 주요 전시 사진은 △1946년 전주초등학교 재학생 기념사진 △1947년 전주성심학교 호남탁구대회 개인전 우승 기념사진 △1948년 교황사절단 성심학교 방문기념사진 △1954년 풍남국민학교 입학생 기념사진 △1957년 다가산에서 내려다본 전주시가지 △1974
[전주시민신문] 전주시가 시민들의 생활 속 안전을 지키기 위해 CCTV 통합관제센터의 노후 멀티비전 시스템을 전면 교체하고, 보다 정밀하고 신속한 도시 안전 관제에 돌입했다. 시는 지난 1월부터 약 4개월에 걸쳐 국비 2억4000여만 원을 투입해 전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의 멀티비전을 전면 교체했다고 26일 밝혔다. 멀티비전은 관제센터의 핵심 장비로, 전주시 전역에 설치된 4800여 대의 CCTV 영상을 실시간으로 고화질 대형 디스플레이로 표출해 보다 정밀한 관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핵심 장비다. 시는 긴급상황 발생 시 더 빠른 현장 대응이 가능하도록 멀티비전 교체를 통해 영상전환 속도와 화면 직관성을 높였다. 또한 새로 설치된 멀티비전은 기존에 운영하던 AI기반 지능형 CCTV 영상 분석 시스템과 연동해 이상 징후 발생시 실시간 모니터리링 효율을 대폭 높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속 안전 수준을 향상시키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강준 전주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시스템 교체는 시민이 일상에서 느끼는 안전 수준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 조치였다”면서 “앞으로도 도시 전역에 걸쳐 보다 정밀한 안전 사회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4800여 대의 C
[전주시민신문]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26일 전주시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을 위한 보건위생용품 200박스(600만 원 상당)를 전주시에 기탁했다. 전북은행은 지역 유일의 향토은행으로서, 매년 꾸준한 나눔 활동과 체계적인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여성 청소년 지원은 전북은행의 복지사업인 ‘딸에게 보내는 선물’의 일환으로, 이날 기탁된 보건위생용품은 저소득 부자가정 자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현권 전북은행 부행장은 “경제적 어려움이 큰 저소득가정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싶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실천으로 더 따뜻하고 희망찬 세상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전주시 관계자는 “전북은행이 건네준 온정의 손길은 성장기 여성 청소년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보내주신 위생용품은 필요한 가정에 전해질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시민신문] 세계적인 무형유산도시인 전주를 주무대로 활동하며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 원형을 보존하기 위해 힘써온 장인들이 무형유산 보유자로 인정을 받았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26일 오후 3시, 전주시장실에서 올해 새롭게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으로 인정된 △전북향토민요 심미숙 △악기장 최병용 등 2명에게 인정서를 교부했다. 이로써 전주지역에서 활동하는 무형유산 보유자는 △국가무형유산 6명 △도 무형유산 44명 △보유단체 3단체 △명예보유자 4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먼저 전북향토민요(토속민요) 심미숙 보유자는 지난 1994년부터 현재까지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 민요반 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2020년 제21회 상주전국민요경창대회 명창부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전북향토민요를 알리는데 앞장서 왔다. 특히 심 보유자는 도내에서 민중들이 부르는 노동요와 일상생활에 우리 선조들의 삶과 정신을 담은 곡들을 수집·정리하기도 했다. 이러한 토속민요들은 그 지역의 특색이 잘 드러남에도 불구하고 전승 체계가 없어 소멸될 위기에 놓여있었으나, 심미숙 보유자의 노력으로 보존하고 전승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됐다. 또한 악기장(거문고) 최병용 보유자는 전북특별자치도 악기장 최
[전주시민신문] 전주시가 완주·전주 통합을 염원하며 행정·교육·청년 분야에서 두 지역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발전 방안을 내놓았다. 시와 완주·전주 상생발전 전주시민협의회(위원장 박진상)는 26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공정한 행정 운영체계 구축 △교육격차 해소 △청년의 안정적 정착 지원 등을 골자로 한 구체적인 통합시 운영 방향을 담은 행정·교육·청년 분야의 상생발전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브리핑에는 이강준 시 기획조정실장과 이미숙 기획행정 분과 위원, 신윤호 교육문화분과 위원장, 김선목 청년분과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행정구 4개 설치 및 구청 기능 확대 △완주·전주 현 정원 비율을 고려한 인사지침 마련 △교육지원사업의 완주지역 확대 추진 △청년 정주여건 조성 등 4대 핵심전략으로, 앞서 발표한 행정복합타운 완주군 조성과 교통, 농업, 문화·체육·산업, 복지 분야에 이은 마지막 상생발전 비전 발표이다. 먼저 시는 통합시의 광범위한 행정구역(1028㎢)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를 도모하고, 주민 접근성과 행정수요를 고려해 전북특별자치도 및 정부와의 협의를 통해 4개의 행정구 설치를 추진한다. 각 구청은
[전주시민신문] 전주시는 27일부터 오는 6월 8일까지 전주 오거리문화광장에서 ‘2025 전주 이동형 아트마켓’ 김스미 작가 개인전을 개최한다. 지난 4월부터 지역작가 8명이 순차적으로 전시를 진행하는 ‘2025 전주 이동형 아트마켓’은 전주 시민들이 일상적인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사업으로, 문화 소외 없이 모두가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전주를 기반으로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김스미 작가는 이번 개인전에서 한국 전통 도자의 상징인 달항아리를 매개로 삶의 온기와 정서를 담아낸 작품들을 전시한다. 전시 주제는 ‘달항아리에 스미다-선물’이다. ‘2025 전주 이동형 아트마켓 개인전’은 이번 김스미 작가의 전시에 이어 오는 6월 10일부터 22일까지는 박정애 작가의 전시를 준비할 예정이다. 전주 이동형 아트마켓은 매주 월요일 휴관이며, 혹서기(7~8월)에는 운영되지 않는다. 조정훈 전주시 문화정책과장은 “이동형 아트마켓은 단순한 전시가 아닌 예술을 일상 속 공공의 장으로 끌어들이는 시도”라며 “앞으로도 도심의 열린 공간에서
[전주시민신문]전주시가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시 문을 연 ‘팔복동 이팝나무 철길’은 단순한 봄맞이 행사가 아니다. 이는 도심 속에서 자연을 누릴 권리를 실현하고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쉼표를 선물한 탁월한 결정이다. 지난 4월 26일 개막한 이팝나무 축제는 시민들의 삶에 감동을 주는 도시 행정의 모범 사례라 할 만하다. 이팝나무는 해마다 늦봄이면 순백의 꽃으로 철길을 수놓으며, 그 풍경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비현실적인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전주시는 이 특별한 경관을 더 이상 울타리 너머에서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그 길 위를 걷고 느낄 수 있도록 시민에게 개방했다. 이는 자연과 도시, 사람을 연결하는 섬세한 배려의 결과다. 철길이라는 폐쇄적 공간을 안전하게 개방하기 위해 설치한 야자매트, 안내판, 신호수 배치 등은 단지 공간 개방의 차원을 넘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점에서 더욱 돋보인다. 이러한 세심한 준비는 축제를 단순한 관람 행사가 아닌, 온전히 시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힐링의 시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더불어 이팝나무 철길은 팔복예술공장과의 연계를 통해 문화예술과 자연이 공존하는 복합 명소로서의 가능성도 보여주었다.
[전주시민신문]환경 보호와 도시미관 개선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전주시가 추진하는 ‘친환경 현수막 제작·지원 시범사업’과 ‘덕진구 LED 전자게시대 설치사업’은 참으로 시의적절하고 환영할 만한 정책이라 할 수 있다. 기존의 플라스틱 합성수지로 제작된 현수막은 한 번 사용된 후 대부분 폐기되어 매립되거나 소각된다. 이 과정에서 자연 분해되지 않고, 온실가스와 발암물질 등 각종 유해 물질이 배출되어 환경에 악영향을 끼쳐왔다. 이런 문제를 인식한 전주시는 행정안전부의 지원사업에 발맞추어 약 350장의 행정용 현수막을 친환경 소재로 전환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단순한 ‘시범’이 아닌, 공공이 친환경 전환을 선도해 민간의 인식과 행동까지 바꾸는 촉매제가 될 수 있다. 더불어, LED 전자게시대의 설치는 불법 현수막과 광고물로 몸살을 앓던 도시 공간에 질서와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덕진구 화개네거리 인근에 설치될 전자게시대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는 합법적이고 효과적인 광고 수단을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쾌적하고 정돈된 도시미관을 제공할 것이다. 이는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동시에 경제적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전주시민신문]전주시는 효율과 혁신의 상징으로서 다시 한번 도시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전주시청 별관 확충사업은 단순한 공간의 확장에 그치지 않는다. 이는 미래 지향적이고 시민 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구축하려는 전주시의 의지가 고스란히 담긴 결정이다. 산발적으로 퍼져 있던 행정기관들이 하나의 지붕 아래 모여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시민들이 보다 빠르고 직관적으로 행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다. 이는 곧 도시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불러올 것이다. 전주시의 이번 계획은 정교하고 치밀하다. 11월 현대해상 빌딩 감정평가를 시작으로, 12월 계약금 지급, 내년 7월까지 소유권 이전 완료, 그리고 리모델링 공사 착수라는 일련의 절차는 목표와 일정이 유기적으로 엮여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단순한 공간 확충에 그치지 않고, 이 프로젝트는 궁극적으로 임대비용 절감을 통한 재정 효율성까지 도모하고 있다. 매년 약 40억 원에 달하는 보조금과 14억원의 임차비 지출을 줄이는 이 결정은 재정적 부담을 덜어내고 더 나아가 절감된 자원을 시민 복지와 공공서비스에 재투자할 수 있는 기회로 전환시킬 수 있다. 무엇보다 이 프로젝트가 더욱 가치 있는 것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