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는 2일 최병관 행정부지사 주재로 도-시군 부단체장 긴급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세계한인비즈니스 대회를 20일 앞두고 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시군의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저출생 문제 대응을 위한 다자녀 지원 확대, 지자체 합동평가 대응, 공직 채용설명회 개최, 각종 위원회 여성 참여율 상향 등의 주요 현안도 논의했다. 특히, 세계한인비즈니스 대회 준비상황을 공유하고, 이번 대회가 우리 지역의 산업, 관광, 문화, 먹거리 등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만큼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시군의 전방위적인 홍보 등을 요청했다. 또한, 10월 도내 각 지역에 다양한 축제가 개최됨에 따라 철저한 안전대책과 바가지 요금 근절 대책을 마련하여, 지역의 이미지 제고 및 방문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축제로 만들어야 함을 공감하고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과거 10월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사례가 있었던 만큼 제18호 태풍 ‘끄라톤’에 대한 철저한 대비와 취약지역과 시설 사전 점검 등 시군의 철저한 안전관리도 요청했다. 또한 국가비상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서난이 의원(전주9ㆍ더불어민주당)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제414회 임시회 안건으로 '전북특별자치도 분산에너지 활성화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 이번 발의한 조례는 전국 최초 사례여서 전북자치도가 선제적으로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위해 준비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분산에너지는 에너지를 사용하는 공간·지역 또는 인근지역에서 공급하거나 생산하는 에너지로, 지난 6월 4일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이 시행됨에 따라 각 지자체에서는 분산에너지특화지역으로 지정받기 위한 계획을 수립 중이다. 조례가 시행되면 전북자치도의 분산에너지특화지역 지정에 한 걸음 더 앞서갈 전망이다. 조례를 대표발의한 서의원은 “에너지 위기라는 큰 도전에 직면한 지금, 전북자치도는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통해 에너지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하다” 면서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전북자치도의 강점인 신재생에너지를 적극 활용하여 분산에너지시대를 리드하고, RE100에 참여하는 우수기업들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조례 제정 배경을 설명했다. '전북특별자치도 분산에너지 활성화 조례'는 ▲ 매 5년마다 분산에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임종명 의원(남원2, 더불어민주당)은 지난달 29일 동학농민혁명 130주년을 맞이한 제5회 남원대회 출정식에 참석했다. 남원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과 남원산립조합, 남원축산업협동조합이 후원한 이날 행사는 남원시 춘향골 놀이패와 천황봉 난타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방아치전투 동학농민혁명군 위령제와 남원재능시낭송회의 시극, 끝으로 지리산 노래패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130년 전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는 최초 민중의 정치참여이며, 반외세, 반봉건, 보국안민(輔國安民)을 외치며 사람이 하늘(人乃天)이라는 가치를 널리 알리고 불의에 맞서 싸운 농민들의 큰 희생에 있다. 그 큰 희생에 감사하고 기념하고자, 남원재능시낭송회를 통해 남원시민 20여 명이 직접 준비한 시극 '다시열다 김개남 – 은적암의 물이 흘러 꽃잎은 떨어지고'의 뜻깊은 공연을 통해 전라좌도의 농민군을 이끌었던 김개남 장군과 동학농민혁명군의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고, 알리는 남원대회 출정식이었다. 이날 참석한 염영선 의원(정읍2, 더불어민주당)은 130년 전 김개남 장군의 얼과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4일 제414회 임시회를 열고 17일까지 14일간의 의정활동을 펼친다. 이번 임시회는 7일과 8일 이틀간 10명의 의원이 도지사와 교육감을 상대로 도정 및 교육ㆍ학예 행정에 관한 질문을 실시하고, 조례안 등 접수된 의안 122건을 해당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한 뒤 오는 17일 제4차 본회의에서 심의ㆍ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2025년도 예산안 편성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로 출자ㆍ출연 동의안, 민간위탁 동의안 등이 다수 접수돼 평소에 비해 처리해야 할 의안이 많고, 각종 현안에 대한 도지사와 교육감 대상 도정질문이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 임시회 첫날인 4일 개회식 후 ‘경찰청 중심지역관서 제도 폐지 촉구 건의안’, ‘기후재난에 따른 벼멸구 피해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 등 대정부 건의ㆍ결의안을 통해 국회와 정부 등에 도정현안 해결을 촉구할 예정이다. 올해 마지막으로 실시되는 이번 도정 및 교육ㆍ학예 행정에 관한 질문은 7일 이수진(비례)ㆍ권요안(완주2)ㆍ윤영숙(익산3)ㆍ김희수(전주6)ㆍ나인권(김제1) 의원이, 8일은 한정수(익산4)ㆍ이병도(전주1)ㆍ임종명(남원2)ㆍ윤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는 10월에 개최되는 주요 지역축제를 중점관리 대상으로 지정하고, 민관합동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을철은 각 시·군을 대표하는 다양한 지역축제가 열리며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축제 현장에서의 선제적 안전관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전북자치도는 2일 개최되는 ‘제26회 김제지평선축제(10.2.~10.6.)’를 시작으로‘임실N치즈축제(10.3.~10.6.)’,‘2024군산시간여행축제(10.3.~10.6.)’, ‘제17회 정읍 구절초 꽃축제(10.3.~10.13.)’,‘진안홍삼축제(10.3.~10.6.)’,‘제32회 남원 흥부제(10.4.~10.6.)’,‘제12회 완주와일드&로컬푸드축제(10.4.~10.6.)’등 전북을 대표하는 축제가 연이어 개최됨에 따라, 이들 축제를 중점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대부분의 지역축제가 야외에서 진행되며, 안전사고에 취약한 점을 고려해 전북자치도는 경찰과 소방,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의 유관기관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점검반을 꾸려, 축제 현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각 축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민들과 함께 생명을 나누는 특별한 여정을 시작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과 협력해 4일부터 이달 말일까지 1만 명을 목표로 한 ‘2024년 전북도민 생명사랑 헌혈릴레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릴레이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선포된 ‘전북도민 헌혈의 날’을 기념하여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도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자치도의 혈액 보유랑은 9월 말 기준 5.8일분으로, 적정 혈액보유량인 5일분을 넘어선 상태다. 하지만 수혈 환자 증가와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를 미리 대비하기 위해 이번 릴레이를 준비했다. 이에 앞서 2일 오후, 전북도청에서 생명사랑 헌혈릴레이 선포식이 열렸다. 최병관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이선홍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강진석 전북혈액원장을 비롯해 헌혈홍보위원, 후원기관 대표, 전북헌혈봉사회장, 다회헌혈자 등이 참석해 릴레이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릴레이 기간 동안 헌혈 차량이 전북도청을 비롯한 14개 시․군, 전북 소재 대학교와 기업체를 순회할 예
[전주시민신문] 전주지역 자원봉사자들이 전주시 금암1동을 찾아 지역사회 노인들에게 정성이 듬뿍 담긴 따뜻한 한 끼를 대접했다. 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와 금암1동은 2일 금암노인복지관(관장 최재훈)에서 노인 300여 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점심과 문화공연, 건강 돌봄 등 나눔 실천의 장인 ‘사랑의 희망열차 전문이동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사랑의 희망열차에는 행복한 밥상 푸드봉사단, 금암1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4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일손을 거들었다. 또한 전북위너스MC협회의 진행으로 초대 가수 공연과 생활체조, 색소폰 연주 등 재능기부 봉사자들의 흥겨운 문화공연이 펼쳐졌다. 이와 함께 이날 봉사활동에는 노인들의 건강을 돌보기 위해 전문봉사자들인 △온새미로봉사단(발마사지) △나눔서금요법봉사단(서금요법) △귀반사건강봉사단(경혈) △에코봉사단 △커피프렌즈 △도시정원봉사단 등의 전문봉사자들이 동참하기도 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행복한 밥상 푸드봉사단(회장 안영순)에서 정성스레 준비한 맛있는 점심 식사를 대접하는 것으로 모두 마무리됐다. 정내섭 전주시 금암1동장은 “이번 봉사활동
[전주시민신문] 캐나다 출신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스티브 바라캇(Steve Barakatt)이 지난해 전주시 방문 후 영감을 얻어 ‘전주 테마곡 (Jeonju Anthem)’을 작곡했다. 전주시는 세계적인 음악가 스티브 바라캇이 ‘2024-2025 한국-캐나다 상호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해 지난해 전주 방문 후 영감을 얻은 ‘전주 테마곡(Jeonju Anthem)’을 작곡해 전주시에 헌정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캐나다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주요 이정표가 될 이 프로젝트는 전주시와 한국관광공사, 캐나다 퀘벡시가 협력해 추진해왔다. 전주 테마곡은 시와 한국관광공사, 퀘백시 관광청이 함께 제작한 뮤직비디오와 함께 오는 11월 공식 공개될 예정으로, 전주와 더불어 스티브 바라캇의 고향인 퀘벡의 아름다움과 활기찬 에너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프로젝트는 다양한 플랫폼에서 10억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성공을 거둔 한국관광공사의 ‘Feel the Rhythm of Korea’ 캠페인에 포함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우범기 전주시장은 이날 이번 프로젝트의 공식 발표를 위해 전주를 방문한 스티브 바라캇과 다미앙 페레이라(Damien Pereira
[전주시민신문] 장애인의 특성과 수요가 반영된 양질의 평생교육을 제공해온 전주시가 장애인 평생학습권 보장하기 위한 한바탕 축제를 열었다. 전주시와 전주시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2일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복지관 체육관에서 장애인 부모와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장애인 평생학습 박람회’를 개최했다. ‘다름을 넘어 배움으로 하나 되다!’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박람회는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전주’를 홍보하고, 평생 학습의 재미와 가치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학습체험과 공연, 전시 등으로 꾸며졌다. 특히 올해 박람회에서는 장애인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다양한 기관의 홍보 및 체험부스가 운영됐으며, 장기자랑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연출하기도 했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별·대상별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장애인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협력을 강화하는 등 장애인의 자립생활 능력과 사회적응력을 높이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김재화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10월 1일 전주 치명자산성지 평화의 전당에서 2024년 청소년지도사 평생교육 역량강화 및 사례발표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지도사 및 청소년기관 담당자들이 모여 전문성을 강화하고, 청소년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150여 명이 참석하여 청소년지도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참가자들은 청소년지도사로서의 지도력과 교육자로서의 역량을 발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현웅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장은 대회에서 “질풍노도의 시기 청소년들을 지도하는 청소년지도사분들의 활동은 우리 미래를 길러내는 것과 같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의 발전이 청소년지도사의 지도 역량에 달려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지도사님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내년에는 지도와 보호의 사각지대의 청소년지도에 관심을 쏟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2024년 7월부터 10월까지 전라북도 내 4개 권역에서
[전주시민신문]전주시가 최근 발표한 국립후백제역사문화센터 유치와 관련된 계획은 언뜻 보면 역사적 가치 회복을 통한 지역 발전의 모범 사례처럼 보인다. 후백제 도읍지였던 전주가 다시 후백제 역사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는 분명 의미가 있다. 그러나 전주시의 계획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러한 역사적 가치 회복보다 관광지 개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치중된 모습이 더욱 두드러진다. 이는 후백제의 역사적 복원이라는 본래의 목표를 흐릴 위험이 있다. 먼저 후백제역사문화센터 건립 계획에서 드러나는 전주시의 기조는 명확하다. 역사적 연구와 복원보다는 ‘역사 문화를 관광자원화’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발굴조사를 통해 밝혀진 후백제 도성벽 복원과 같은 사업이 계획돼 있지만 후백제 유적지 발굴체험, 역사교육 프로그램, 탐방로 정비, 노외 주차장 조성 등 관광 인프라 확대를 주요 목표로 내세우고 있다. 특히, 한옥마을과의 연계, 접근성 강화를 위한 도로 확장 등은 전주시가 후백제의 역사적 유산을 진정으로 보존하고자 하는 의도보다 관광객 유치를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는 인상을 준다. 관광산업의 발전은 분명 중요한 경제적 이득을 가져올 수 있지만, 역사적 가치를 도구화
[전주시민신문]전주종합경기장은 지난 60년 동안 전북특별자치도의 상징적인 체육 시설로 자리 잡아 왔다. 1963년 시민들의 성금으로 건립된 이 경기장은 전주의 중심부에서 여러 스포츠 행사와 문화 축제가 열리며 시민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했다. 전국체전부터 1997 무주·전주 동계 유니버시아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대회를 개최한 이 경기장은 전주 시민의 자부심이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경기장의 낡은 모습과 더불어 새로운 경제적 필요가 대두되었고, 그에 따라 전주시는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 바로 전주종합경기장을 철거하고, 이곳을 경제적, 문화적 중심지로 탈바꿈시키는 것이다. 전주시가 추진하는 전시복합산업(MICE) 단지 개발 사업은 전주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중요한 프로젝트이다. MICE란 회의(Meeting), 포상(인센티브) 여행(Incentive), 컨벤션(Convention), 전시(Exhibition)를 의미하는 복합산업으로,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발돋움하는 것이 목표이다. MICE 산업은 세계적으로도 각광받는 분야로, 전시와 회의를 위한 인프라가 조성되면 그에 따른 관광, 숙박, 상업적 부가
[전주시민신문]주요 포털을 보면 매시간 쉴새 없이 새로운 기사, 뉴스들이 쏟아지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쉽게 접하는 기사 대부분은 서울 아니면 수도권 이야기거나, 그들의 시각으로 풀어내는 지역의 이야기다. 지역의 시각으로,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기사를 찾기란 쉽지 않다. 정보의 홍수에서 살고 있다는 지금,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전주시민신문은 우리 지역의 시각으로 우리 지역의 이야기를 풀어보려 한다. 쉽지 않은 일이 될 것을 잘 알고 있다. 소위 좋은 기사를 계속 발굴하려면, 지속가능한 수익구조가 필요하고 수익을 위해서는 돈, 자본을 쥐고 있는 권력 앞에서 제대로 된 목소리를 내기 힘든 모순적인 구조가 많은 언론사들이 겪고 있는 현실이다. 더구나 지역 재정자립도가 전국 최하위 수준인 전북, 지역 경제를 이끌 산업구조가 부족한 전주의 지역신문을 표방하는 전주시민신문인데 얼마나 험난할까. 또 다른 고민도 있었다. 지난해 6월 미디어오늘에서 영국 옥스퍼드대 부설 로이터저널리즘연구소가 발간하는 ‘디지털뉴스리포트’조사 결과를 기사화했다. 우리나라는 조사대상 46개국 가운데 41위. 뉴스를 신뢰한다는 답변보다 신뢰하지 않는다는 답변 비율이 높았다. 언론의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