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가 ‘2026년 전북특별자치도 우수상품’을 선정한다고 9일 밝혔다. 우수상품 인증제는 도내 중소기업의 대표상품을 발굴해 품질을 공인하고, 판로개척을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매출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는 제도다. 도는 현재 81개의 우수상품을 지정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3년이 지난 우수상품(34개)은 제외되며, 추가로 40개 내외의 우수상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기업은 3년간 인증서 및 인증현판 수여, 인증마크(JB) 상품 부착 사용, 국내 판촉행사 및 온‧오프라인 마케팅 지원 등 실질적인 혜택도 함께 주어진다. 이번 우수상품 선정은 기존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인증상품’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우수상품’으로 명칭이 변경된 이후 처음 시행되는 것으로, 단순한 품질 인증을 넘어 ‘도민과 함께하는 대표상품’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신청 가능 분야는 ▲농‧축‧수산물 ▲전통‧가공식품 ▲공산품(소비자용품)이며, 기업당 대표상품 1개만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전북특별자치도 내에 본사와 제조공장을 두고 상품을 직접 생산하는 기업으로, 공고일 기준 설립일 3년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년 전북학생의회 제1회 정기회’를 5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회는 전북학생의회 사상 최초로 실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려 상징성과 의미를 더했다. 정기회는 개회사를 시작으로 의사보고, 3분 자유발언, 안건 상정 및 토의, 폐회사 등으로 진행됐다. 3분 자유발언에는 교육위원회 강현우 위원과 김도연 위원이 나서 ‘학생 중심 미래교육 실현’과 ‘아침 10분 독서 현장 실행력 확대’ 등을 강조했다. 안건으로는 △찾아가는 디지털 리터러시 기초 소양 교육 △디지털교과서 활용도 평가 항목 삭제 및 개선된 사용 방안 권장 △전북 에듀페이 가맹점 확대 및 교통카드 사용 △학생들의 바른인성과 실력향상을 위한 체육활동 보장 △진로박람회 확대 △학생자치 활성화를 위한 예산 지원 및 우수사례 공유 프로그램 제안 △전북 학생 소통 애플리케이션 개발안 등이 상정됐다. 전북학생의회는 지난 3월부터 학생 설문조사, 인터뷰 등을 바탕으로 정책을 제안했고, 학생생활위원회·인권위원회·교육위원회 등 분과별 임시회에서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7개 안건을 상정했다. 이들 안건에 대해 도교육청 담당부서에서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일 전주학생교육문화관 내 순직교육자 추모탑에서 ‘제39회 순직교육자 추모제’를 거행했다. 이날 추모제는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다 생을 마감한 순직교사들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고, 그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추모제는 서거석 교육감, 전용태 도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교원단체 및 노동조합 대표, 순직교육자 유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건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서거석 교육감은 추념사를 통해 “교육의 소명을 다하시다 안타깝게 유명을 달리하신 선생님들의 고귀한 뜻을 가슴에 새기고 그 정신을 오늘의 교육 속에 이어가기 위한 약속의 자리”라며 순직교육자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이어 서 교육감은 “교육 현장은 더욱 어려운 여건에 놓여 있다. 교육감으로서 무한한 책임을 통감한다”며 “우리 교육청은 학교 현장에서 선생님 한 분 한 분이 존중받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2025학년도 2학기 농어촌 유학생 모집에 들어간 가운데 수도권 유학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인다. 전북교육청은 5일 서울 성동구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열린 ‘2025 서울 생태전환교육 한마당’에 참여해 전북 농어촌유학 상담(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전북교육청은 전북 농어촌유학의 특징과 참여 방법, 학교별 특색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는 맞춤형 상담을 통해 도시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농어촌유학의 가치를 적극 알렸다. 또한 농어촌유학의 개요·프로그램 소개·참여 방법 등이 상세히 담겨 있는 안내 책자와 리플릿 등도 배부해 행사 참가자들에게 전북 농어촌유학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완주 농촌유학센터장들이 함께 참석해 홍보 물품으로 완주 생강진액을 나눠주며 학생과 학부모들의 이목을 끌었다. 현재 전북교육청은 도내 10개 시‧군 28개 학교에서 농어촌유학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12일까지 2025학년도 2학기 유학생을 모집한다. 오는 8월에는 전북 농어촌유학을 종료하고 돌아간 학생·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전북 명예도민증 수여식도 가질 예정이다. 임경진 교육협력과장은 “전북 농어촌유학은 자연과 함께 성장하고, 마을과 어울리며 배우는 미래형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는 새만금개발청ㆍ군산시ㆍ한국농어촌공사와 5일 ㈜포스코퓨처엠 신설 자회사인 ㈜퓨처그라프와 ‘이차전지 음극재 핵심소재 제조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 강임준 군산시장, 엄기천 ㈜포스코퓨처엠 대표이사, 김정훈 ㈜퓨처그라프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퓨처그라프는 ㈜포스코퓨처엠이 천연흑연 음극재의 중간원료인 구형흑연의 국내 생산을 위해 ’25년 5월에 설립한 자회사이다. ㈜퓨처그라프는 2027년부터 연 3만 7천 톤을 생산할 계획으로 이는 천연흑연 음극재 3만 3천 톤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이다. 총 투자액은 약 4.4천억 원으로 120여 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포스코퓨처엠은 앞으로 새만금 국가산단에서 생산된 구형흑연을 활용해 세종공장에서 천연흑연 음극재를 생산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흑연광석, 구형흑연(음극재 중간원료), 음극재 최종제품 생산으로 이어지는 K-배터리 음극재 공급망을 구축하고, 글로벌 배터리‧완성차 업체에 공급하여 경쟁력을 높여나갈 전망이다. &
[전주시민신문] 제23대 전북특별자치도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장에 윤미연씨가 선출됐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일 전북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회의실에서 ‘2025년 전북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23대 회장으로 윤미연 전주시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전북 학운협은 산하에 도내 14개 시·군별 학운협을 두고 있으며, 전북 학운협은 시·군별 학운협에서 선출된 회장 14인으로 구성하고, 시·군별 학운협은 해당 지역의 단위학교 운영위원장으로 구성한다. 윤미연 신임회장은 “최근 학교자율화 확대 등 단위학교 중심의 다양한 교육정책이 추진되고 있는데, 개별학교의 실정과 특색에 맞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 실현은 물론 모든 아이들이 공정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학교운영위원회가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며 “교육청과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학부모 및 지역의 목소리가 실질적인 교육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서거석 교육감은 “학교운영위원회는 학교 교육의 중요한 동반자이며, 전북교육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주체”라며 “앞으로도 우리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는 5일 오랜 시간 한 자리를 지켜온 도내 대표 소상공인 6개사를 ‘2025년 전북천년명가’로 신규 지정하고,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도는 ‘30년을 넘어 100년으로’라는 가치 아래, 전통과 혁신을 겸비한 소상공인을 발굴해 전북 경제의 근간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전북천년명가 육성사업’은 2019년부터 전북자치도가 자체적으로 육성해온 대표적 소상공인 육성정책으로, 30년 이상 같은 업을 이어오며 지역에 뿌리내린 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도는 이들을 단순한 생존형 자엽엉이 아닌, 지속가능한 장수 브랜드이자 지역경제의 버팀목으로 육성하고 있다. 올해 공모에는 총 30개 업체가 신청했고 서류심사, 현장점검, 발표평가를 거쳐 6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평가 기준은 경영 안정성, 브랜드 성장 가능성, 일자리 기여도였으며, 지역성과 기술력 창의성을 함께 갖춘 업체들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6개 명가는 각자의 업종에서 ‘시간을 품은’ 이야기로 전북의 가치를 증명했다. 전주의 ‘전주화방’은 1987년부터 미술재료 하나로 37년을 버텨온 화방이다. 국내에서도 보기 드문 전문 화방으로, 고객의 미적 감각과 창작 활동을 뒷받침하며
[전주시민신문] 우범기 전주시장이 지역 탄소기업의 세계시장 진출과 항공우주 산업에 대한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유럽 출장길에 오른다. 전주시는 우범기 시장을 비롯한 시 대표단이 6일부터 오는 14일까지 7박 9일간의 일정으로 오스트리아와 폴란드, 체코 등 유럽 3개국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이번 유럽 출장에는 전주상공회의소와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전주지역 탄소기업 관계자들이 동행하게 되며, △옥타 비엔나지회 간담회 및 전주상공회의소 현판식 참석 △폴란드 복합재 기술 클러스터와의 간담회 △폴란드 제슈프시와의 경제협력 MOU 체결 등 다양한 일정이 예정돼 있다. 먼저 우 시장은 현지시간으로 오는 8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세계한인무역협회(WOKTA) 비엔나 지회와 간담회를 갖고, 전주상공회의소 비엔나 사무소 현판식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간담회와 개소식을 통해 전주지역 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네트워크 기반이자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어 우 시장은 9일에는 폴란드 복합재 기술 클러스터(PKTK)와의 간담회를 통해 복합소재 및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이 교사들의 금융경제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퇴근길 상시연수 3기 금융경제교육, 미래를 설계하는 힘!’을 운영한다. 오는 10일 개최되는 이 연수에는 도내 초·중등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1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연수는 ‘선택과 책임으로 움직이는 경제 교실’을 주제로 초보교사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경제교육 실천 사례 중심으로 운영된다. 구체적으로는 △경제 시스템의 작동 원리 이해(선택과 책임의 원리) △청소년의 경제생활과 연계한 수업 소재 발굴 △‘경제 교실, 어떻게 시작할까?’ 등 입문형 강의로 구성된다. 특히 ‘경제 교실, 어떻게 시작할까?’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강의는 ‘수업 안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금융경제교육’에 대한 실질적 접근법을 제시해 참여자들의 현장 적용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민완성 원장은 “이번 연수가 교사들의 금융경제교육 역량을 높이고, 경제 교실 운영이 막막했던 교사들에게 구체적인 시작점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수요 중심의 현장 밀착형 연수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일반계고등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진로에 맞는 다양한 학습 기회 보장을 위해 ‘2025년 학교 밖 교육 여름방학 강좌(창의적체험활동)’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학교 밖 교육’은 고등학교 학생이 진로·적성을 고려해 희망한 과목 또는 창의적 체험활동 중 학교장이 학교 내 개설 또는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온라인학교로 운영이 어렵다고 판단한 강좌에 대해 일정한 요건을 갖춘 지역사회 기관에서 이수하는 교육이다. 여름방학 개설 강좌는 △국립군산대: 재미있는 반도체 이야기 △우석대: 알기 쉬운 인공지능 활용법 등 2강좌 △전주대: 드론의 이해 및 체험 등 5강좌 △전북대: 유정란을 이용한 바이러스 배양과 검출 등 2강좌 △원광대: 물리야 놀자 등 2강좌 △전주교대: 화학탐구실험 등 2강좌 등 14강좌이다. 수업은 내달 28일부터 8월 8일까지 3일간 6시간씩 총 18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이날 5일 오후 8시부터 10일 오후 10시까지 공동교육과정 플랫폼을 통해 개인별로 신청하면 된다. 대학별로 일정이 다르기 때문에 소속 학교의 방학 일정을 고려해
[전주시민신문]전라북도가 물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발 빠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전북대학교에서 열린 '새만금 전북물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 AI 연계 방안 마련 워크숍'에서는 전문가들이 새만금 지역의 이차전지 특화단지 및 스마트팜의 용수 및 폐수 처리에 신기술을 적용하는 방안을 논의하며, 전북 물산업의 미래 방향성을 모색했다. 이번 워크숍은 전북연구원 새만금연구센터와 전북녹색환경지원센터가 주관해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이해관계자가 함께 참여했다. 특히 AI 기술을 활용한 하수 및 폐수 처리 방안이 주목받았다. 박용균 전남대학교 교수는 산업 폐수 처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AI 기반 연구 사례를 공유하며, 기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신동기 한국수자원공사 부장은 AI가 자율적으로 운영되는 정수장 사례를 발표하며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제시했다. 이상현 전북대학교 교수는 기후변화 대응과 농생명 분야의 물산업 연계 방향에 대해 논의하며, AI의 적용이 향후 물산업 발전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시사했다. 이러한 발표 후, 곽동희 교수가 주재한 토론에서는 전문가들이 열띤 논의를 펼치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전주시민신문]전주시가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시 문을 연 ‘팔복동 이팝나무 철길’은 단순한 봄맞이 행사가 아니다. 이는 도심 속에서 자연을 누릴 권리를 실현하고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쉼표를 선물한 탁월한 결정이다. 지난 4월 26일 개막한 이팝나무 축제는 시민들의 삶에 감동을 주는 도시 행정의 모범 사례라 할 만하다. 이팝나무는 해마다 늦봄이면 순백의 꽃으로 철길을 수놓으며, 그 풍경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비현실적인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전주시는 이 특별한 경관을 더 이상 울타리 너머에서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그 길 위를 걷고 느낄 수 있도록 시민에게 개방했다. 이는 자연과 도시, 사람을 연결하는 섬세한 배려의 결과다. 철길이라는 폐쇄적 공간을 안전하게 개방하기 위해 설치한 야자매트, 안내판, 신호수 배치 등은 단지 공간 개방의 차원을 넘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점에서 더욱 돋보인다. 이러한 세심한 준비는 축제를 단순한 관람 행사가 아닌, 온전히 시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힐링의 시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더불어 이팝나무 철길은 팔복예술공장과의 연계를 통해 문화예술과 자연이 공존하는 복합 명소로서의 가능성도 보여주었다.
[전주시민신문]환경 보호와 도시미관 개선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전주시가 추진하는 ‘친환경 현수막 제작·지원 시범사업’과 ‘덕진구 LED 전자게시대 설치사업’은 참으로 시의적절하고 환영할 만한 정책이라 할 수 있다. 기존의 플라스틱 합성수지로 제작된 현수막은 한 번 사용된 후 대부분 폐기되어 매립되거나 소각된다. 이 과정에서 자연 분해되지 않고, 온실가스와 발암물질 등 각종 유해 물질이 배출되어 환경에 악영향을 끼쳐왔다. 이런 문제를 인식한 전주시는 행정안전부의 지원사업에 발맞추어 약 350장의 행정용 현수막을 친환경 소재로 전환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단순한 ‘시범’이 아닌, 공공이 친환경 전환을 선도해 민간의 인식과 행동까지 바꾸는 촉매제가 될 수 있다. 더불어, LED 전자게시대의 설치는 불법 현수막과 광고물로 몸살을 앓던 도시 공간에 질서와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덕진구 화개네거리 인근에 설치될 전자게시대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는 합법적이고 효과적인 광고 수단을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쾌적하고 정돈된 도시미관을 제공할 것이다. 이는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동시에 경제적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