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민신문] 조선팝의 선율과 가을 하늘을 수놓은 드론이 만나는 특별한 자리가 마련된다. 전주시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펼쳐지는 ‘전주드론축구월드컵’과 연계해 대회장인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주조선팝공연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세계 각국에서 모인 선수들과 관람객들에게 전주 조선팝의 매력을 알리고, 첨단 스포츠와 전통·현대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조선팝은 국악의 선율과 대중음악을 결합한 새로운 장르로, 국악기와 전자음악·전통창법과 현대적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먼저 첫날에는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구각노리 △국악인가요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라폴라 △이희정밴드 △풍류모리 △만월프로젝트 △윤세연밴드 △국은예에트 등의 조선팝 공연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이번 월드컵 기간 조선팝 공연을 통해 전주조선팝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문화·관광·스포츠가 융합된 글로벌 문화도시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면서 “관람객들에게 세계적인 스포츠와 공연 예술을 한자리에서 체험하는 오
[전주시민신문] 전주시는 23일부터 오는 10월 5일까지 전주 오거리문화광장에서 ‘2025 전주 이동형 아트마켓’의 여섯 번째 전시인 이수아 작가 개인전을 개최한다. ‘잇닿고, 스며들고, 스러지고’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화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이수아 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이 작가는 이번 전시에 무형과 유형의 세계를 연결하는 ‘무엇’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이와 관련 ‘2025 전주 이동형 아트마켓’은 지역작가들에게는 전시와 홍보의 장을 제공하고, 시민들이 일상 속 가까운 공간에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올해는 지난 4월부터 지역작가 8명이 순차적으로 전시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이수아 작가의 개인전에 이어 매드김·노진아 작가의 차례로 이어질 예정이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아트마켓은 단순한 전시에 그치지 않고 작품 판매까지 연계함으로써 지역 작가들의 실질적인 수익 창출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심 곳곳의 열린 공간에서 시민들이 예술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주시민신문]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허전)은 지난 19일과 20일 이틀간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호남권 최초의 바이브 코딩대회인 ‘2025 호남 IS 코딩챌린지’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전주시가 지원하는 호남권 지역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총 60명이 참여해 코딩 실력과 창의적 AI 활용 능력 및 아이디어 표현 능력을 겨루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바이브 코딩’은 말(언어)로 아이디어를 전달하면 AI가 이를 코드로 구현하는 최신 기술이다. 이번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바이브 코딩을 통해 지역 사회 문제를 해결 프로그램의 소스코드를 개발하고, 생성형 AI를 활용해 직접 발표자료와 시연 영상을 직접 제작해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구체적으로 선보였다. 특히 참가자들은 특화산업과 지역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인공지능(AI)를 활용해 설계 및 구현함으로써 ‘AI와 인간의 협업’이라는 새로운 개발 패러다임을 직접 경험하기도 했다. 대회 결과 총 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영예의 대상은
[전주시민신문] 현대차동차 전주공장(공장장 장현구)은 22일 전주시장실을 찾아 전주시가 중점 추진 중인 ‘전주함께라면’ 복지사업에 힘을 보태기 위해 수소전기라면 3000개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우범기 전주시장과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장현구 공장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사회 나눔 확산과 복지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뜻을 모았다. ‘전주함께라면’은 전주시가 사회적 고립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시내 종합사회복지관 등 8개소에 누구나 와서 무료로 라면을 끓여 먹을 수 있는 공유공간(라면카페)을 조성·운영하는 사업이다. 현대차 전주공장은 사업 취지에 깊이 공감해 후원을 결정했으며, 이번에 전달된 수소전기라면은 현대차가 미래형 친환경 상용차인 수소전기버스와 수소전기트럭을 알리기 위한 홍보 차원에서 자체 제작한 제품이다. 장현구 현대자동차 공장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것이 현대차의 목표”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일상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한가위를 앞두고 지역 대표기업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
[전주시민신문]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주지역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이 가득 담긴 한가위 꾸러미가 제공된다. 전주시복지재단(이사장 윤방섭)은 22일 전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한명규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전주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전석진) 위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추석명절 온정나눔 꾸러미’ 행사를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생필품 꾸러미를 정성껏 포장해 34개 동 주민센터에 배부했다. 400개의 온정 나눔 꾸러미는 곰탕과 김, 참기름, 각티슈, 보습크림 등 14종으로 구성됐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생산 제품도 일부 포함돼 의미를 더했다. 34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정성으로 포장한 꾸러미를 각 동에서 발굴한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자에게 추석 인사와 함께 직접 방문해 전달하기로 했다. 윤방섭 전주시복지재단 이사장은소외된 이웃들의 추석을 더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온정 나눔 꾸러미를 준비했다”면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준 우범기 시장님과 한명규 회장님,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전주시민신문] 전주시보건소는 지난 5월부터 경도인지장애 및 65세 이상 치매 위험군을 대상으로 운영한 ‘손끝으로 잇는 마음과 기억!! 치매 예방 인지강화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2일 밝혔다. 전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력해 추진된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 문화로 치유지원사업인 ‘마음치유, 봄처럼’에 전주시보건소가 선정돼 이뤄진 것으로, 매주 1회씩 총 20회기에 걸쳐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음악과 미술, 운동 등 다양한 예술 매체를 활용한 활동을 통해 노인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뇌 기능을 활성화해 기억력과 사고력 유지에 도움을 주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청춘운동회 △정원만들기 △정원음악회 △인생을 그리다 △예술자서전 등으로, 참여한 노인들이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은 물론 삶의 활력을 되찾는 좋은 계기가 됐다.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치매를 예방하고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인지 기능 향상과 치매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시민신문] 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10월 14일까지 전주시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자원봉사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전주 곳곳의 자원봉사 현장에서 일어난 다양한 경험과 감동을 발굴·공유함으로써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자원봉사에 대한 시민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추진된다. 공모 주제는 ‘나눔의 이야기, 함께 여는 변화’로, 센터는 이웃 돌봄·환경 보호·재난 봉사 등 다양한 봉사 현장에서 이웃과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든 사례를 찾을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에는 자원봉사 활동 경험이 있는 전주시민이면 누구나(개인, 청소년, 단체, 동아리, 기업 등) 참여할 수 있으며, 심사를 거쳐 총 10명의 우수사례를 선정하게 된다. 우수상 5명과 장려상 5명에게는 각각 전주시장 표창과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특히 센터는 우수사례를 시민과 함께 나누고 나눔 문화를 더욱 확산하기 위해 오는 11월 ‘사례발표회’를 열어 수상자들이 자신의 자원봉사 사례를 발표하는 자리도 마련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전주시자원봉사센터 누리집에서 내려 받은
[전주시민신문] 전주시립교향악단이 시민과 가까이에서 호흡하며 ‘시민을 위한 음악’이라는 공공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권역별 야외 공연을 선보인다. 전주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혁신도시 엽순공원 야외무대에서 직접 시민 곁으로 찾아가 음악의 울림을 나누는 권역별 야외 공연 ‘Open-Air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열린 무대로, 전주혁신도시 한울림 색소폰음악실 회원들이 모여 지난 2023년 11월 창단한 아마추어 색소폰 단체인 ‘한울림 색소폰 앙상블’이 오프닝 공연을 맡아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게 된다. 또한 바이올리니스트 안수경, 전주시립교향악단 호른 수석 조현준, 소리꾼 이용선이 협연자로 함께하며, 품격 있는 무대를 더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차이콥스키 오페라 ‘예브게니 오네긴’ 중 ‘폴로네이즈’ △사라사테 ‘찌고이네르바이젠’ △모차르트 ‘돈 지오반니 서곡’과 호른 협주곡 2번 3악장 론도 △요한 슈트라우스 2세 ‘사냥 폴카’ △판소리 ‘춘향가’ 중 쑥대머리 △박범훈 ‘배 띄워라’ △로시니 ‘윌리엄 텔 서곡’ 등 친근하면서도 다채로운 레퍼토리
[전주시민신문] 전주시가 개천절부터 추석, 한글날까지 이어지는 7일간의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시민들과 귀성객, 관광객이 안전하고 따뜻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가동키로 했다. 시는 오는 23일부터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0월 9일까지 약 2주간 △시민 안전 편익 증진 △민생경제 활성화 △비상진료 체계 확립 △종합대책 시민홍보 등 4대 분야 12가지 추진과제로 된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시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시민의 안전과 불편 해소를 위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각 분야별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연휴 기간 시민 불편 민원을 최소화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장보기 행사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행사를 추진해 내수경기 활성화 진작에도 앞장서기로 했다. 또, 추석 전 행정안전부·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물가안정 대책반을 구성해 가격 표시 및 원산지 표시제와 추석 명절 성수품 과대포장 여부 등 사전 현장 지도점검에도 나선다. &
[전주시민신문] 전주시가 저소득 주민들의 근로 참여를 돕는 자활사업을 잘 수행한 것으로 평가됐다. 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전주지역자활센터와 덕진지역자활센터 등 전주지역 2개 자활센터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또한 아침 결식 개선 시범 사업인 ‘가족애찬 사업단’과 청년 창업 지원 프로젝트인 ‘청년 카페사장님 만들기 사업’이 각각 지역특화사업 장려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23년과 2024년 자활사업 실적을 종합 심사해 역량 강화와 맞춤형 자활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전국 228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와 관련 전주지역자활센터와 덕진지역자활센터는 총 30개 사업장에서 500여 명의 저소득 주민이 근로에 참여하고 있으며, 일부 사업장은 전주시 주요 정책과 연계돼 시민 생활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노인 280여 명 밑반찬 배달) △1회용 기저귀 줄이기 사업(천기저귀 렌탈·세탁) △공영자전거 대여소 운영 △다회용컵 대여·세척 사업 등이 추진되며 환경과 복지를 아우르는
[전주시민신문]전주시가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시 문을 연 ‘팔복동 이팝나무 철길’은 단순한 봄맞이 행사가 아니다. 이는 도심 속에서 자연을 누릴 권리를 실현하고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쉼표를 선물한 탁월한 결정이다. 지난 4월 26일 개막한 이팝나무 축제는 시민들의 삶에 감동을 주는 도시 행정의 모범 사례라 할 만하다. 이팝나무는 해마다 늦봄이면 순백의 꽃으로 철길을 수놓으며, 그 풍경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비현실적인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전주시는 이 특별한 경관을 더 이상 울타리 너머에서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그 길 위를 걷고 느낄 수 있도록 시민에게 개방했다. 이는 자연과 도시, 사람을 연결하는 섬세한 배려의 결과다. 철길이라는 폐쇄적 공간을 안전하게 개방하기 위해 설치한 야자매트, 안내판, 신호수 배치 등은 단지 공간 개방의 차원을 넘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점에서 더욱 돋보인다. 이러한 세심한 준비는 축제를 단순한 관람 행사가 아닌, 온전히 시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힐링의 시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더불어 이팝나무 철길은 팔복예술공장과의 연계를 통해 문화예술과 자연이 공존하는 복합 명소로서의 가능성도 보여주었다.
[전주시민신문]환경 보호와 도시미관 개선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전주시가 추진하는 ‘친환경 현수막 제작·지원 시범사업’과 ‘덕진구 LED 전자게시대 설치사업’은 참으로 시의적절하고 환영할 만한 정책이라 할 수 있다. 기존의 플라스틱 합성수지로 제작된 현수막은 한 번 사용된 후 대부분 폐기되어 매립되거나 소각된다. 이 과정에서 자연 분해되지 않고, 온실가스와 발암물질 등 각종 유해 물질이 배출되어 환경에 악영향을 끼쳐왔다. 이런 문제를 인식한 전주시는 행정안전부의 지원사업에 발맞추어 약 350장의 행정용 현수막을 친환경 소재로 전환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단순한 ‘시범’이 아닌, 공공이 친환경 전환을 선도해 민간의 인식과 행동까지 바꾸는 촉매제가 될 수 있다. 더불어, LED 전자게시대의 설치는 불법 현수막과 광고물로 몸살을 앓던 도시 공간에 질서와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덕진구 화개네거리 인근에 설치될 전자게시대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는 합법적이고 효과적인 광고 수단을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쾌적하고 정돈된 도시미관을 제공할 것이다. 이는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동시에 경제적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전주시민신문]전주시는 효율과 혁신의 상징으로서 다시 한번 도시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전주시청 별관 확충사업은 단순한 공간의 확장에 그치지 않는다. 이는 미래 지향적이고 시민 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구축하려는 전주시의 의지가 고스란히 담긴 결정이다. 산발적으로 퍼져 있던 행정기관들이 하나의 지붕 아래 모여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시민들이 보다 빠르고 직관적으로 행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다. 이는 곧 도시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불러올 것이다. 전주시의 이번 계획은 정교하고 치밀하다. 11월 현대해상 빌딩 감정평가를 시작으로, 12월 계약금 지급, 내년 7월까지 소유권 이전 완료, 그리고 리모델링 공사 착수라는 일련의 절차는 목표와 일정이 유기적으로 엮여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단순한 공간 확충에 그치지 않고, 이 프로젝트는 궁극적으로 임대비용 절감을 통한 재정 효율성까지 도모하고 있다. 매년 약 40억 원에 달하는 보조금과 14억원의 임차비 지출을 줄이는 이 결정은 재정적 부담을 덜어내고 더 나아가 절감된 자원을 시민 복지와 공공서비스에 재투자할 수 있는 기회로 전환시킬 수 있다. 무엇보다 이 프로젝트가 더욱 가치 있는 것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