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본관 2층 강당, 창조나래(별관) 시청각실, 전주학생교육문화관 공연장의 새로운 명칭을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명칭 공모는 해당 시설의 정체성을 반영하고 교육적 가치와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에서 진행된다. 공모 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이며, 교직원·학생·학부모 등 교육 가족과 전북도민이면 누구나 네이버 폼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후 1차(내부 심사) → 2차(심사위원회) → 3차(선호도 조사) 심사를 거쳐 오는 5월 9일 최종 당선작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적합성·창의성·활용성·대중성 등을 심사 기준으로 하며, 각 공간별로 당선작 2명에게 소정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서거석 교육감은 “교육시설 명칭 공모는 교육가족은 물론 많은 도민들의 창의적인 의견을 듣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명칭을 선정하고자 기획됐다”며 “시설의 상징성과 교육적 가치를 더욱 높이고, 교육 가족과 도민이 친숙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가진 분들은 적극 응모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성실로부터 마스크 49만장을 기증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기증받은 마스크는 황사나 미세먼지, 감염원으로부터 호홉기를 보호하할 수 있는 KF-94 인증제품으로 9,790여만 원 상당이다. 전북교육청은 기부받은 마스크를 도내 각급 학교에 전달해 미세먼지와 감염병으로부터 학생들의 건강을 보호하는 데 활용할 방침이다. 14개 시·군 교육지원청이 각각 ㈜성실에서 마스크를 받아 지역 내 학교에 자율적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성실은 1997년 유·소아와 성인 내의류를 생산하는 업체로 출발해 현재 KF-94마스크, 성인복, 골프웨어까지 생산 노하우를 갖춘 OEM 전문기업이다. 정태두 대표는 “미세먼지와 황사가 심해지는 봄철을 맞아 도내 학생들이 좋은 마스크를 쓰고 건강하게 학업에 전념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하게 됐다”며 “학생들에게 잘 전달돼 의미있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학생들의 건강을 챙겨주신 ㈜성실 정태두 대표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마스크 기부를 통해 학생들이 환절기 질환에 안전하게 대비하고, 건강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7일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2025학년도 중·고등학교 교육력 제고를 위한 학력향상 도전학교 설명회’를 개최했다. 도내 중학교 40개교, 고등학교 58개교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이 설명회는 2025학년도 학력향상 도전학교 운영방침을 안내하고, 올해 10대 핵심과제인 학력 정책의 현장 안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학력향상 도전학교는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를 토대로 학년별·교과별·영역별 성취율을 분석하고 계획을 수립해 학생 맞춤형 학력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교다. 주요 안내 사항은 △2025학년도 학력신장 지원 기본방향 △학력향상 도전학교 도전과제 영역 △학습지원 앱 ‘올라’연계 학습코칭 프로그램 운영 등이었다. 전북교육청은 학교 지원을 강화하고자 지난해 9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운영교를 확정하고, 오는 4월까지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를 실시한 뒤 학생 수준에 적합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설, 학력향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학력향상 도전학교에서는 단원별, 주제별 학생의 요구를 반영한 소수정예 맞춤형 지원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어 프로그램 만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원보호공제 약관 개정을 통해 교육활동 침해에 따른 피해교원 보호를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주요 개정 내용은 지원 대상에 사립유치원 및 사립학교 이사장을 포함한 것이다. 전북교육청은 그동안 아동학대로 교원이 피소당할 시 교원보호공제를 통해 소송비를 지원해왔으나 기존 약관 지원 대상에 사립학교 이사장은 제외돼 있었다. 이번에 사립학교 이사장을 지원 대상에 포함하면서 사립학교도 아동학대 등 법적 분쟁에 더욱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 또한 기존에는 수사기관에서 범죄가 인정되면 지원이 불가했으나 이번에 약관 개정을 통해 법원의 최종 판결 기준으로 변경, 기소유예 시에도 보장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민사소송의 경우 소송물가액에 따라 표준 약관 지원 금액을 변경해 교원의 변호사 수임 시 계약을 원활하게 지원하고, 교권침해 사안이 아닌 교육활동 중 입은 신체 상해 치료비도 50만 원 한도로 추가 지원한다. 김명철 전북교육인권센터장은 “2018년 교원보호공제 가입 이후 2023년까지 6년간 교원을 지원한 보상은 8건, 3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늘봄학교 참여 학생의 안전한 귀가를 돕는 ‘늘봄지킴이’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전북교육청은 4월부터 12월까지 전주, 군산, 익산 지역 초등학교 중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자원봉사자를 활용한 늘봄지킴이 사업을 시범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노인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늘봄학교 참여 학생의 안전한 귀가 지원과 이를 통한 늘봄학교 안전사고 예방 체계 구축이 목적이다. 늘봄지킴이 사업은 ‘인계지점 대면 인계’와 ‘가정 인계’ 등 두 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인계지점 대면 인계 유형은 자원봉사자가 늘봄교실에서 학생을 데리고 보호자가 기다리는 지정 장소까지 인솔하는 방식이다. 가정 인계 유형으로 학부모 요청 시 자원봉사자가 학생을 집 근처 안전한 곳까지 동행하는 시스템이다. 이 경우 학생 안전을 고려해 2인 1조의 자원봉사자 운영이 원칙이다. 자원봉사자는 전주에 40명, 군산과 익산에 각각 20명이 투입될 예정이다. 전북교육청은 4월까지 수요 조사를 거쳐 희망 학교를 선정하고, 노인 일자리 전담 기관과 대응 투자를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전북교사노동조합 및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북지부와의 단체교섭을 재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전북교육청과 교원노조의 단체협약은 실무교섭이 진행되다 노조 측에서 집행부 교체 등의 사유로 교섭 연기를 요청하면서 잠시 중단됐었다. 노사 양측은 최근 실무협의를 거쳐 교섭 일정을 확정하면서 27일부터 다시 협상에 돌입한다. 전북교육청은 교원의 근무 환경 개선 등 근무조건과 직접 관련된 사항은 최대한 수용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교육정책 및 행정기관의 책임과 권한을 제한하는 조항 등은 보다 효율적인 교육 행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개선하겠다는 계획이다. 김지유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시대적 변화와 도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교육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교원노조와의 협상에 성실하게 임할 것”이라며 “교원들의 권익 보호와 보다 나은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교원노조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해 전북 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기술직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시설 안전 점검 및 정밀안전진단 기술 향상을 위해 ‘2025년 기술직 공무원 전문기관 위탁 교육’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술직 공무원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이 교육은 시설물 안전관리 및 유지보수 역량 강화, 부실 공사 예방을 위한 전문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뒀다. 국토안전관리원, 건설기술교육원,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등 전문기관에 위탁해 운영하며, 집합교육과 온라인 교육을 병행한다. 학교시설 안전관리를 비롯해 정기 안전 점검, 건설 감리, 전기 감리, 정밀안전진단, 성능평가 등 전문 교육 과정이 포함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기술직 공무원은 각 교육 일정에 맞춰 위탁 교육기관에 신청 후 교육에 참여하면 된다. 안홍일 시설과장은 “전문기관 위탁 교육을 통해 기술직 공무원의 학교시설 안전관리 역량이 한층 강화되고, 체계적인 유지보수 및 공사 감독을 통해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해 기술직 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부실 공사를 예방할 수 있도록 데 최선을 다하겠다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신규 영양교사의 학교급식 업무 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신규 영양교사가 학교급식 운영과 영양·식생활교육 업무를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저경력 영양교사를 위한 학교급식 업무 설명서’ 2차 개정판을 제작·배부했다. 학교급식 업무 설명서에는 △시기별 추진업무 △학교급식 식재료 관리 △학교급식 운영관리 △학교 누리집 관리 △나이스 식단작성 및 품의 △공문서 작성법 및 K-에듀파인 업무관리 등 신규 영양교사들의 업무 추진에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상세히 담겼다. 실무 중심 직무연수도 지원한다. 영양교사로 첫발을 내딛는 신규 영양교사의 학교급식 운영 실무에 대한 전문성을 함양하고, 학교급식 주요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2차례에 걸쳐 실무 중심 직무연수를 진행한다. 지난 7일에는 식단 작성 및 식재료 품의 등 급식업무를 바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학교급식 나이스 직무연수 운영했고, 오는 28일에는 학교급식 위생 관리 연수를 통해 선배 영양교사들이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분임별 지도에 나선다. 학교 적응력 향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수학 마스터즈클럽’ 운영 등 수학 학력 신장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수학 학력 신장 지원사업의 하나인 수학 마스터즈클럽은 수학 교사들이 학생들을 4~5명의 작은 집단으로 구성해 수능형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주는 맞춤형 학습 지원 프로그램이다. 전북교육청은 일반계 고등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교사와의 1:1 멘토링을 통해 학생별 학습 역량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수능형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 8월에는 집중 학력신장 캠프를 열어 실전 감각을 키우고 학습 성과를 점검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전북교육청은 마스터즈클럽 운영과 함께 △문항 제작 역량 강화 연수 △교사 문항 개발 지원단 운영 등 교사들의 수학 평가 문항 제작 및 출제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문형심 창의인재교육과장은 “수학 마스터즈클럽 운영과 문항 제작 역량 강화 연수 등 수학 학력 신장 지원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수학 실력과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높이고 장기적으로 도내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25일 4~5급 관리자를 대상으로 ‘명확한 보고 전달’과 ‘보고서 작성 코칭 능력’ 향상 교육을 운영했다. 이 교육과정은 2025년 새롭게 도입된 과정으로, 리더의 보고 역량 강화를 통한 조직 내 성과 개선이 목적이다. 강사진으로는 ‘고수의 보고법’의 저자 박종필 고용노동부 대변인(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명강사 선정, 『고수의 역량평가 대처법』 등 저자)과 김용무 PTL 인사이트 대표(『보고는 요약이다』, 『완벽한 보고의 기술』 저자)가 참여하여 실전 중심의 보고법과 보고서 작성 코칭 기법을 전수할 예정이다. 민완성 원장은 “4~5급 관리자 대상 교육과정을 새롭게 도입했으며, 리더의 역량 강화가 조직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기폭제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주시민신문]전주시는 효율과 혁신의 상징으로서 다시 한번 도시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전주시청 별관 확충사업은 단순한 공간의 확장에 그치지 않는다. 이는 미래 지향적이고 시민 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구축하려는 전주시의 의지가 고스란히 담긴 결정이다. 산발적으로 퍼져 있던 행정기관들이 하나의 지붕 아래 모여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시민들이 보다 빠르고 직관적으로 행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다. 이는 곧 도시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불러올 것이다. 전주시의 이번 계획은 정교하고 치밀하다. 11월 현대해상 빌딩 감정평가를 시작으로, 12월 계약금 지급, 내년 7월까지 소유권 이전 완료, 그리고 리모델링 공사 착수라는 일련의 절차는 목표와 일정이 유기적으로 엮여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단순한 공간 확충에 그치지 않고, 이 프로젝트는 궁극적으로 임대비용 절감을 통한 재정 효율성까지 도모하고 있다. 매년 약 40억 원에 달하는 보조금과 14억원의 임차비 지출을 줄이는 이 결정은 재정적 부담을 덜어내고 더 나아가 절감된 자원을 시민 복지와 공공서비스에 재투자할 수 있는 기회로 전환시킬 수 있다. 무엇보다 이 프로젝트가 더욱 가치 있는 것은 그
[전주시민신문]전주시가 최근 발표한 국립후백제역사문화센터 유치와 관련된 계획은 언뜻 보면 역사적 가치 회복을 통한 지역 발전의 모범 사례처럼 보인다. 후백제 도읍지였던 전주가 다시 후백제 역사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는 분명 의미가 있다. 그러나 전주시의 계획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러한 역사적 가치 회복보다 관광지 개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치중된 모습이 더욱 두드러진다. 이는 후백제의 역사적 복원이라는 본래의 목표를 흐릴 위험이 있다. 먼저 후백제역사문화센터 건립 계획에서 드러나는 전주시의 기조는 명확하다. 역사적 연구와 복원보다는 ‘역사 문화를 관광자원화’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발굴조사를 통해 밝혀진 후백제 도성벽 복원과 같은 사업이 계획돼 있지만 후백제 유적지 발굴체험, 역사교육 프로그램, 탐방로 정비, 노외 주차장 조성 등 관광 인프라 확대를 주요 목표로 내세우고 있다. 특히, 한옥마을과의 연계, 접근성 강화를 위한 도로 확장 등은 전주시가 후백제의 역사적 유산을 진정으로 보존하고자 하는 의도보다 관광객 유치를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는 인상을 준다. 관광산업의 발전은 분명 중요한 경제적 이득을 가져올 수 있지만, 역사적 가치를 도구화
[전주시민신문]전주종합경기장은 지난 60년 동안 전북특별자치도의 상징적인 체육 시설로 자리 잡아 왔다. 1963년 시민들의 성금으로 건립된 이 경기장은 전주의 중심부에서 여러 스포츠 행사와 문화 축제가 열리며 시민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했다. 전국체전부터 1997 무주·전주 동계 유니버시아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대회를 개최한 이 경기장은 전주 시민의 자부심이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경기장의 낡은 모습과 더불어 새로운 경제적 필요가 대두되었고, 그에 따라 전주시는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 바로 전주종합경기장을 철거하고, 이곳을 경제적, 문화적 중심지로 탈바꿈시키는 것이다. 전주시가 추진하는 전시복합산업(MICE) 단지 개발 사업은 전주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중요한 프로젝트이다. MICE란 회의(Meeting), 포상(인센티브) 여행(Incentive), 컨벤션(Convention), 전시(Exhibition)를 의미하는 복합산업으로,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발돋움하는 것이 목표이다. MICE 산업은 세계적으로도 각광받는 분야로, 전시와 회의를 위한 인프라가 조성되면 그에 따른 관광, 숙박, 상업적 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