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와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를 맞아 오는 19일까지 전주 시내 전역에서 ‘환영의 불 밝히기’에 참여해 줄 것을 독려하는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전 세계에서 모여드는 한인 동포들에게 따뜻한 환영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회 기간 동안(21일~23일) 전주 한옥마을과 전북대학교를 연결하는 팔달로와 기린로를 중심으로, 매일 저녁 주요 상가와 건물들이 환한 불빛을 밝히며, 전주 도심을 빛낼 예정이다. 또한, 전주시 주요 상점들과 도심의 다양한 기관들도 참여해 야간 조명 사용을 확대할 계획이며, 농협은행 전북본부, 전북은행, 전북대학교 등의 후원으로 전주역, 한옥마을, 전주천 등 주요 관광지와 도심 곳곳이 조명 장식될 예정이다. 이정석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캠페인의 성공을 결정짓는 열쇠”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불 밝히기 운동이 전주를 방문하는 한인 동포들뿐만 아
[전주시민신문]박종인 본지 발행인이 경영하는 환경과 안전교육 전문기업 EFE가 독일 웨이크보드케이블시스템 설치 전문업체 웨이크파크테크놀러지AG사(대표 모리츠 그로테파스)와 한국의 관광 및 수상 레저스포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2일 양사와 레저스포츠 전문기업 젤리프렌즈(대표 정준영)는 협약식을 하고 관광 및 레저스포츠 산업에서의 시장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협업 관계를 구축, 각종 관련 사업의 공동 추진 및 지원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 또 웨이크보드를 활용한 수상 레저스포츠의 국내 활성화에 노력하고 국내 실정에 맞게 남녀노소 누구나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연구 개발하기로 했다. 특히, 총 길이 900미터의 국제 규격을 갖춘 수상 웨이크보드케이블시스템을 도입해 국내외 대회를 유치하고 페들 보드, 서핑 등 물놀이 체험 시설도 설치해 일반인들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기후, 인구, 인프라 등의 조건을 고루 갖추고 있는 호남과 충청지역을 우선 투자대상 지역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웨이크파크사는 수상 웨이크보드 케이블시스템의 최신 특허 기술을 보유한 회사로, 2020년 경쟁업체였던 독일의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는 규제자유특구 후보특구(기능성식품 규제자유특구) 참여기업을 오는 10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전북이 9월 25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규제자유특구’ 공모에서 기능성식품 분야의 후보 특구로 선정됨에 따라, 특구 사업자를 발굴하고 실증사업을 추진하기 위함이다. 이번 특구에서는 세 가지 주요 사업이 실증될 예정이다. 첫째, 미등재 고시형 기능성 원료를 일반 식품에 적용하는 실증사업이 추진된다. 현재 29종으로 한정된 기능성 원료의 범위를 확대해, 기업들이 차별화된 기능성 표시 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계획이다. 둘째, 중소기업들이 GMP(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를 충족하는 시설을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건강기능식품 공유공장 운영 사업이 진행된다. 이는 중소기업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자동화된 생산 시스템을 도입해 생산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셋째,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사업화 실증이 이루어진다. 이를 통해 기능성과 안전성을 검증할 수 있는 플랫폼이 구축되어, 기업들이 경쟁력 있는 제품을
[전주시민신문] 대한민국 주요 방송사 PD들로 구성된 한국PD연합회가 전주 관광의 매력을 알리는 데 앞장서기로 했다. 전주시와 한국PD연합회는 11일 전주시장실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김세원 회장, 김광수 전북지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의 주요 관광지 홍보를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주요 방송사를 통해 전주 관광 브랜드 이미지를 전국에 알리고, 전주시 관광 홍보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시는 각 방송사에서 전주 관광 자원을 더욱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방송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전주가 가진 독특한 매력을 전국에 알리는 데 힘써 전주의 문화·관광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주가 가진 다양한 관광 자원을 방송사와 함께 널리 알릴 기회를 얻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전주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도시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PD연합회는 이번 협약식에 이어 오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는 10일 전북사회적경제혁신타운에서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정부의 사회적경제 예산 지원 축소 및 폐지 방침에 따라 사회적경제 분야의 국비 사업 발굴과 정책 변화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회의에는 전북특별자치도 금융사회적경제과를 비롯해 전북사회적경제지원센터, 전북사회적경제 연대회의, 사회적경제 관련 대학 관계자 등 민관 전문가 1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사회적경제 생태계의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전북특별자치도의 2024년 사회적경제 예산 현황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지난 9월 임용된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전담코디의 ‘정부 부처 및 민간기관의 사회적경제 지원 예산과 대응계획’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현재 정부의 사회적경제 예산 축소로 인해 전북 지역 내 사회적경제 생태계는 큰 위축을 겪고 있다. 실례로, 사회적기업의 수는 2022년 말 308개에서 2023년 말 302개, 2024년 9월 기준 277개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또한, 취약
[전주시민신문] 전주시가 미국 중부의 떠오르는 문화경제도시인 캔자스시와의 국제교류를 강화하고 나섰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10일 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회장단을 접견했다. 세계한인회장대회 참석을 위해 방한한 대표단은 문경환 캔자스시티 한인회장, 이사장 등 이사진, 미주리주 캔자스시립대학교 교수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우범기 전주시장을 접견하고, 미국진출에 관심 있는 지역기업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가졌다. 또, 전주한옥마을 등 전주지역 문화·산업시설 등을 시찰했다. 이와 관련 미국 미주리주에 위치한 캔자스시티는 빼어난 교통 관련 입지 조건으로 최근 미국 내 15번째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도시로 알려져 있다. 특히 미국 최대 예술구역인 크로스로드 아트 디스트릭트에는 건축가와 디자이너, 예술 관련 기술 스타트업 등 기업을 유치하고 있어 문화경제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상숙 전주시 국제협력담당관은 “캔자스시티와의 교류는 LA, 샌디에이고 등 미국 서부와 뉴올리언스의 남부 등에 집중된 미국 내 국제교류를 중부까지 확대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특히
[전주시민신문] 국립전주박물관이 미래세대를 위한 깨끗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1회용품 없는 조직문화를 만들기로 했다. 전주시와 국립전주박물관은 8일 우범기 전주시장과 박경도 관장 등 양 기관 관계자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회용품 없는 조직문화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국립전주박물관은 △각종 회의·행사 진행 시 다회용기 사용 △청사 출입시 1회용품 반입 제한 △사무용품 구매시 재활용제품 이용 등을 실천하기로 약속했다. 시는 이 자리에서 국립전주박물관에 ‘1회용품 없는 기관’임을 인증하는 인증서를 전달했다. 또한 시는 업무협약과 발맞춰 이날 국립전주박물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1회용품 줄이기’와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등에 대한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또, 1회용품을 이용한 자원순환 체험교육 등도 함께 이뤄졌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2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주지원을 시작으로 그동안 △전주완산·덕진소방서 △전주MBC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전북개발공사 △한국은행 전북본부와 △JTV 전주방송과 1회용품 없는 조직문화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전주시민신문] 전주시가 천년 전주한지의 정체성을 재정립하고, 전문 후계자를 양성하는 등 세계로 도약하는 한지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8일 전주천년한지관에서 ‘전주한지산업 육성 마스터플랜’을 발표하는 브리핑을 열고 “오는 2026년 한지의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가 가시화됨에 따라 전주시는 한지산업 전반에 대한 획기적인 혁신을 통해 대전환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전주한지의 정체성을 재정립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과 과감한 지원을 통해 세계로 도약하는 한지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우 시장은 ‘전통을 잇고, 혁신을 더해, 세계를 도약하는 한지도시’라는 비전 아래 △품격 있는 전통한지 △성장하는 기계한지 △상생하는 전주한지의 3대 전략과 7대 주요 과제, 17개 실행 계획으로 구성된 ‘전주한지산업 육성 마스터플랜’을 제시했다. 특히 시는 한지 관련 풍부한 인적·물적 인프라의 이점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산발적인 정책 투입으로 인해 그 효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향후 더욱 과감한 지원을 통해 한지 산업 기반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주시민신문] 전주시가 내놓은 전주한지산업 육성 마스터플랜은 전주시가 세계적인 한지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원료부터 한지를 생산하는 장인, 유통에 이르기까지 전통한지산업 기반의 뿌리를 전주에서 키우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한지의 보존과 계승, 한지의 혁신과 성장, 한지의 지역 상생의 3가지 축을 중심으로 17개의 세부 실행과제를 단계별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기존 지원 중심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앞으로는 제조·생산, 유통, 마케팅·서비스까지 한지산업 육성정책을 점차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대한민국 전통한지는 ‘견오백 지천년(絹五百 紙千年)’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천년을 견딜 만큼 뛰어난 내구성과 우수성으로 그 가치를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천년한지의 본고장으로 통하는 전주에서 생산된 전통한지는 과거부터 최상품으로 손꼽혔으며, 고려 중기부터 조선 후기까지 왕실의 진상품이자 외교문서로 활용되기도 했다. 시는 이러한 전주한지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전통 보존·계승, 산업화, 세계화를 위해 꾸준히 힘써왔다. 대표적으로 시는 전주한지의 안정적인 원료공급을 위해 한지의 주원료인 닥나무를 농가와 계약재배 후 전량 수매해 공급하고 있다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는 오는 10월 7일부터 도내 중소기업을 위한 4분기 중소기업 육성자금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자금지원 규모는 총 315억 원으로,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100억 원, 벤처기업 육성자금 65억 원, 경영안정자금 150억 원이 포함된다. 이번 자금 지원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들이 자금난을 해소하고 경영 안정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기업당 최대 13억 원까지 저리 융자가 제공되며, 평균 2.68%의 대출 금리를 지원받을 수 있다. 각 자금별 신청 기간과 융자한도, 금리지원은 상이하다.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은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접수되며, 시설자금을 최대 10억원까지 지원한다. 금리는 5.0%로 설정되며, 도에서 2.18%의 이자를 지원해 기업이 부담하는 이자는 2.82%이다. 벤처기업 육성자금은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접수되며, 기업당 최대 6억 원을 지원한다. 금리는 5.0%로 도에서 3.18%를 지원하면 기업에서는 1.82%의 이자를 부담한다. 경영안정자금은 기업당 최대 3억 원(우대기업 5억 원)을 지원하며, 시중은
[전주시민신문]전주시가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시 문을 연 ‘팔복동 이팝나무 철길’은 단순한 봄맞이 행사가 아니다. 이는 도심 속에서 자연을 누릴 권리를 실현하고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쉼표를 선물한 탁월한 결정이다. 지난 4월 26일 개막한 이팝나무 축제는 시민들의 삶에 감동을 주는 도시 행정의 모범 사례라 할 만하다. 이팝나무는 해마다 늦봄이면 순백의 꽃으로 철길을 수놓으며, 그 풍경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비현실적인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전주시는 이 특별한 경관을 더 이상 울타리 너머에서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그 길 위를 걷고 느낄 수 있도록 시민에게 개방했다. 이는 자연과 도시, 사람을 연결하는 섬세한 배려의 결과다. 철길이라는 폐쇄적 공간을 안전하게 개방하기 위해 설치한 야자매트, 안내판, 신호수 배치 등은 단지 공간 개방의 차원을 넘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점에서 더욱 돋보인다. 이러한 세심한 준비는 축제를 단순한 관람 행사가 아닌, 온전히 시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힐링의 시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더불어 이팝나무 철길은 팔복예술공장과의 연계를 통해 문화예술과 자연이 공존하는 복합 명소로서의 가능성도 보여주었다.
[전주시민신문]환경 보호와 도시미관 개선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전주시가 추진하는 ‘친환경 현수막 제작·지원 시범사업’과 ‘덕진구 LED 전자게시대 설치사업’은 참으로 시의적절하고 환영할 만한 정책이라 할 수 있다. 기존의 플라스틱 합성수지로 제작된 현수막은 한 번 사용된 후 대부분 폐기되어 매립되거나 소각된다. 이 과정에서 자연 분해되지 않고, 온실가스와 발암물질 등 각종 유해 물질이 배출되어 환경에 악영향을 끼쳐왔다. 이런 문제를 인식한 전주시는 행정안전부의 지원사업에 발맞추어 약 350장의 행정용 현수막을 친환경 소재로 전환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단순한 ‘시범’이 아닌, 공공이 친환경 전환을 선도해 민간의 인식과 행동까지 바꾸는 촉매제가 될 수 있다. 더불어, LED 전자게시대의 설치는 불법 현수막과 광고물로 몸살을 앓던 도시 공간에 질서와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덕진구 화개네거리 인근에 설치될 전자게시대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는 합법적이고 효과적인 광고 수단을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쾌적하고 정돈된 도시미관을 제공할 것이다. 이는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동시에 경제적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전주시민신문]전주시는 효율과 혁신의 상징으로서 다시 한번 도시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전주시청 별관 확충사업은 단순한 공간의 확장에 그치지 않는다. 이는 미래 지향적이고 시민 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구축하려는 전주시의 의지가 고스란히 담긴 결정이다. 산발적으로 퍼져 있던 행정기관들이 하나의 지붕 아래 모여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시민들이 보다 빠르고 직관적으로 행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다. 이는 곧 도시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불러올 것이다. 전주시의 이번 계획은 정교하고 치밀하다. 11월 현대해상 빌딩 감정평가를 시작으로, 12월 계약금 지급, 내년 7월까지 소유권 이전 완료, 그리고 리모델링 공사 착수라는 일련의 절차는 목표와 일정이 유기적으로 엮여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단순한 공간 확충에 그치지 않고, 이 프로젝트는 궁극적으로 임대비용 절감을 통한 재정 효율성까지 도모하고 있다. 매년 약 40억 원에 달하는 보조금과 14억원의 임차비 지출을 줄이는 이 결정은 재정적 부담을 덜어내고 더 나아가 절감된 자원을 시민 복지와 공공서비스에 재투자할 수 있는 기회로 전환시킬 수 있다. 무엇보다 이 프로젝트가 더욱 가치 있는 것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