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민신문] 전주시의회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시정의 불편·부당 사례 등에 대한 시민 제보를 받는다고 5일 밝혔다. 제보 대상은 ▲위법·부당 행정행위 ▲시정 개선 및 건의 사항 ▲예산 낭비 사례 등이다. 제보 접수 기간은 행정사무감사가 끝나는 26일까지다. 제보 내용은 의회의 검토를 거쳐 감사 대상에 반영하거나 향후 의정활동의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제보 방법은 전주시의회 홈페이지나 우편·방문, 상임위원회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제보자의 개인신상정보는 비밀을 원칙으로 한다.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하는 행정감사는 14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특별위원회로 꾸려진다. 행정감사 특별위원회 위원은 위원장 이남숙, 부위원장 장병익 의원을 중심으로 행정위원회 김동헌(삼천1‧2‧3, 효자1동), 김성규(효자2‧3‧4동), 최명권(송천1‧3동) 의원, 복지환경위원회 김정명(동서학, 서서학, 평화1‧2동), 온혜정(우아1‧2,호성동), 이국(덕진,팔복, 송천2동) 의원, 문화경제위원회 송영진(조촌, 여의, 혁신동), 이보순(비례대표), 이성국(효자5동) 의원, 도시건설위원회 김세혁(비례대표), 김
[전주시민신문] 전주시 서학예술마을도서관은 오는 14일까지 ‘2026년 서학예술마을도서관 담쟁이갤러리 전시’에 참여할 지역 예술가를 공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 예술가에게는 작품 전시 및 판매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양질의 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전주시에 거주하거나 전주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지역예술가 개인 또는 팀으로,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총 9명(팀)의 작품을 선정해 내년 한 해 동안 작품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모에 선정된 예술가는 서학예술마을도서관 담쟁이갤러리에서 무료로 작품 전시를 할 수 있게 되며, 전시 홍보물 제작비 지원을 받는다. 단, 참여한 지역예술인들은 전시 기간 중 재능기부를 통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시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예술가는 전자우편 또는 방문,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누리집과 전주시립도서관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박남미 전주시 도서관평생학습본부장은 “예술특화도서관인 서학예술마을도서관을
[전주시민신문] 전주시는 오는 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청년이음전주(완산구 현무1길 31-5)에서 청년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청년 소통 네트워크 데이’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청년이음전주와 지역 청년단체인 볼드·블록 등 청년 문화인 총 30명이 직접 기획과 운영에 참여해 청년이 선호하는 콘텐츠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날 오후 2시부터는 청년이음전주 야외 특설무대에서 청년 등 시민 100여 명의 참여자가 장기자랑을 선보이는 ‘청년 위너스 장기 콘테스트’와 더불어 ‘시공간을 넘는 청년 코스프레 콘테스트’가 진행된다. 또, 청년 예술인들의 공연 및 토크콘서트가 펼쳐진다. 또한 이날 현장에서는 △AI 드로잉, 공예 등 다양한 문화체험 △푸드·뷰티 팝업스토어 △예술작품 전시 및 토크콘서트 △놀이와 체험을 통해 소통하는 청년 놀이터 이벤트 등 청년과 기관, 청년과 청년이 서로 소통·교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장기자랑 위너스 콘테스트’와 ‘위너스 퀴즈 대항전’, 오전(10시~12시) 문화 체험의 경우 인스타그램(덕후전)과 인터넷을 통해 사전 접수 후 참여
[전주시민신문] 전주시 평화동 신성공원 일대가 침수 피해로부터 안전한 마을로 탈바꿈된다. 전주시는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국지성 집중호우로부터 평화동 신성공원 일대의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학소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지역은 지난 2020년 8월 8일 내린 시간당 최대 35.1mm의 집중호우로 인해 2.0㏊의 면적과 주택 7동의 침수피해가 발생한 지역으로, 시는 반복적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021년 행정안전부의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 공모사업’에 신청해 이듬해 신규 사업지구에 선정됐다. 시는 최근 본격적인 공사 착수를 위한 행정절차를 마무리한 상태로, 오는 2028년 4월까지 총 27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신성공원 내 우수저류조 설치 △학소제 우수저류지 정비 △장천제 방류 기능 개선 등을 추진한다. 특히 시는 1단계 사업으로 신성공원 내 녹지공간 지하에 약 8200톤 규모의 우수를 담아둘 수 있는 저류조를 설치해 도심지 침수 위험 요인을 해소할 계획이다. 이후 시는 오는 2027년부터 시행되는 2단계 사업을 통해 약
[전주시민신문] 전주시는 최근 고액·상습 체납자가 이용 중인 세종·전주·남원 등지의 금융기관 대여금고를 압류·봉인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은닉재산을 추적해 체납액을 징수하기 위한 강력한 체납처분의 일환으로, 1,000만원 이상 체납자 중 금융기관 대여금고를 이용 중인 총 14명의 체납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시는 압류·봉인된 대여금고에 대해서는 14일간의 납부 독촉 기간을 부여했으며, 기한 내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에는 금고를 개봉해 내부 물품을 확인한 후 물품별로 체납처분(압류·공매 등)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도 체납자의 은닉재산에 대한 조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금융기관 대여금고뿐만 아니라 예금과 부동산, 차량 등 다양한 자산에 대해 압류·공매 등 강력한 징수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을 위해 납세 의무를 고의적으로 회피하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엄정히 대응할 방침이다. 최현창 전주시 기획조정실장은 “납세 의무를 회피하기 위해 재산을 숨기는 행위는 결코 용납되지 않는다”라며 “은닉재산을 끝까지 추적해 체납세를 징수하고 조세 정의를
[전주시민신문] 전주시가 마이스 관광객 유치와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대한민국 대표 마이스 박람회에서 집중 홍보전을 펼쳤다. 시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2025’에 참가해 전북특별자치도와 공동홍보관을 운영했다. (사)한국MICE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서울특별시와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한 이번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에는 국내 협회·학회, 마이스협회 회원사, 각국 관광청 및 대사관, 국내 마이스 관련 기관 등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마이스 비즈니스 및 기업 홍보와 네트워크 구축 및 최신 정보 공유 등이 이뤄졌다. 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마이스 박람회 중 하나인 이번 박람회에서 전주시 마이스 인프라와 전주 관광자원을 안내하고, 향후 건립 예정인 전주전시컨벤션센터 및 전주MICE복합단지를 집중 홍보했다. 또, 전주 야간관광 프로그램을 비롯한 관광자원 홍보 등 마이스 행사 유치를 위한 마케팅 및 전주 관광 홍보 활동에 집중했다. 특히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국내·외에서 마이스 행사를 직접 주최하는 협회와 학회 등 주최자와의 1:1 상담을 진행하는 등
[전주시민신문] 전북 유일의 1종 공인 인라인경기장이자 국제 대회 유치가 가능한 시설인 전주 실외 인라인경기장이 날씨와 관계없이 1년 내내 훈련할 수 있는 전천후 인라인 전지훈련장이자 다목적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된다. 시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6년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8억 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전주시갑)을 비롯한 지역 정치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2029년까지 국비 등 총 60억 원을 투입해 송천동 실외 인라인경기장을 대상으로 ‘전천후 인라인 전지훈련 및 다목적 공간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현재 운영 중인 실외 인라인경기장을 전면 개선하고, 기초보강 공사과 지붕 설치, 관람석 보수 등 주요 기반 시설을 정비함으로써 선수들이 기상 여건과 관계없이 훈련할 수 있는 전천후 전지훈련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동시에, 각종 인라인 대회는 물론 대규모 전시·공연·축제 등 다양한 행사 개최가 가능한 다목적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는 11월 4일 전북 부안에서 한국산업은행(회장 박상진)과 공동으로 'KDB V:Launch @전북 스페셜 세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북자치도의 ‘전북형 벤처투자 플랫폼'Scale-up'’ 정책출자기관 협력 라운드*와 한국산업은행의 남부권 지역 벤처플랫폼 'KDB V:Launch'를 합쳐 공동 기획한 것으로, 지역 기반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성과 창출과 지역혁신 산업 생태계 확장을 목표로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백준영 한국산업은행 지역성장부문장, 김학균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 한상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 조민식 한국엔젤투자협회장 및 수도권 VC·전북(서남권) 스타트업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전북자치도 벤처생태계 조성 현황 발표 ▲전북자치도–한국산업은행 MOU ▲피지컬 AI 전략산업 패널토론 ▲전북 스타트업 IR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양 기관은 '지역 벤처생태계 조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생산적 금융지원을 통한 지역 균형발전과 투자 연계를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IR 세
[전주시민신문] 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이천)는 4일 센터 이웃사촌방에서 전주시 소속 자원봉사 활동처 관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전주시 자원봉사 활동처 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자원봉사 현장 관리자들의 정서적 소진(번아웃)을 예방하고, 자기 이해와 감정 관리 역량을 강화해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자원봉사 조직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9월 전주시가 선포한 ‘대한민국 정신건강 으뜸도시’라는 비전에 발맞춰 정신건강과 자원봉사를 연계함으로써 정신과 육체가 조화롭고 건강한 자원봉사 현장을 만들자는데 목적을 뒀다. 이날 워크숍은 △스트레스 관련 생체반응 자기 점검 △인지행동치료를 통한 회복력 강화 △마음챙김 명상치유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과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 가운데 앵커링 명상을 통한 주의력 훈련과 크리스탈 싱잉볼 사운드 테라피를 결합한 명상 세션은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이와 함께 이날 현장에서는 ‘1365자원봉사포털’ 시스템 운영관리 교육과 Q&A 시간도 마련돼 활동처 관리자들이 실무에서 겪는 어려움
[전주시민신문] 전주시가 저출생과 인구 감소, 고령화의 가속화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 및 시민들과 머리를 맞댔다. 시는 4일 청년이음전주 5층에서 인구 감소가 도시환경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하고, 새로운 전주형 인구정책 방향과 지속가능한 도시운영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전주시 인구변화 정책방향과 도시운영전략 포럼’을 개최했다. 시와 전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날 포럼에는 관련 전문가와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계획·인구정책 분야 전문가들의 발제와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먼저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최예술 국토연구원 부연구위원은 ‘도시계획 관점에서 보는 인구감소 대응 방안’을 주제로 인구감소 시대에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공간 전략을 소개했다. 이어 문동진 전주시정연구원 연구위원이 ‘전주시 인구정책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한 두 번째 발제를 통해 전주 지역 특성을 고려한 중장기 인구정책 목표와 구체적인 실행 과제를 제안했다. 발제 후에는 황병찬 도시계획협의회 위원장을 좌장으로 박정원 도시계획기술사
[전주시민신문]전라북도가 물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발 빠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전북대학교에서 열린 '새만금 전북물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 AI 연계 방안 마련 워크숍'에서는 전문가들이 새만금 지역의 이차전지 특화단지 및 스마트팜의 용수 및 폐수 처리에 신기술을 적용하는 방안을 논의하며, 전북 물산업의 미래 방향성을 모색했다. 이번 워크숍은 전북연구원 새만금연구센터와 전북녹색환경지원센터가 주관해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이해관계자가 함께 참여했다. 특히 AI 기술을 활용한 하수 및 폐수 처리 방안이 주목받았다. 박용균 전남대학교 교수는 산업 폐수 처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AI 기반 연구 사례를 공유하며, 기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신동기 한국수자원공사 부장은 AI가 자율적으로 운영되는 정수장 사례를 발표하며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제시했다. 이상현 전북대학교 교수는 기후변화 대응과 농생명 분야의 물산업 연계 방향에 대해 논의하며, AI의 적용이 향후 물산업 발전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시사했다. 이러한 발표 후, 곽동희 교수가 주재한 토론에서는 전문가들이 열띤 논의를 펼치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전주시민신문]전주시가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시 문을 연 ‘팔복동 이팝나무 철길’은 단순한 봄맞이 행사가 아니다. 이는 도심 속에서 자연을 누릴 권리를 실현하고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쉼표를 선물한 탁월한 결정이다. 지난 4월 26일 개막한 이팝나무 축제는 시민들의 삶에 감동을 주는 도시 행정의 모범 사례라 할 만하다. 이팝나무는 해마다 늦봄이면 순백의 꽃으로 철길을 수놓으며, 그 풍경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비현실적인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전주시는 이 특별한 경관을 더 이상 울타리 너머에서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그 길 위를 걷고 느낄 수 있도록 시민에게 개방했다. 이는 자연과 도시, 사람을 연결하는 섬세한 배려의 결과다. 철길이라는 폐쇄적 공간을 안전하게 개방하기 위해 설치한 야자매트, 안내판, 신호수 배치 등은 단지 공간 개방의 차원을 넘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점에서 더욱 돋보인다. 이러한 세심한 준비는 축제를 단순한 관람 행사가 아닌, 온전히 시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힐링의 시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더불어 이팝나무 철길은 팔복예술공장과의 연계를 통해 문화예술과 자연이 공존하는 복합 명소로서의 가능성도 보여주었다.
[전주시민신문]환경 보호와 도시미관 개선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전주시가 추진하는 ‘친환경 현수막 제작·지원 시범사업’과 ‘덕진구 LED 전자게시대 설치사업’은 참으로 시의적절하고 환영할 만한 정책이라 할 수 있다. 기존의 플라스틱 합성수지로 제작된 현수막은 한 번 사용된 후 대부분 폐기되어 매립되거나 소각된다. 이 과정에서 자연 분해되지 않고, 온실가스와 발암물질 등 각종 유해 물질이 배출되어 환경에 악영향을 끼쳐왔다. 이런 문제를 인식한 전주시는 행정안전부의 지원사업에 발맞추어 약 350장의 행정용 현수막을 친환경 소재로 전환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단순한 ‘시범’이 아닌, 공공이 친환경 전환을 선도해 민간의 인식과 행동까지 바꾸는 촉매제가 될 수 있다. 더불어, LED 전자게시대의 설치는 불법 현수막과 광고물로 몸살을 앓던 도시 공간에 질서와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덕진구 화개네거리 인근에 설치될 전자게시대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는 합법적이고 효과적인 광고 수단을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쾌적하고 정돈된 도시미관을 제공할 것이다. 이는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동시에 경제적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