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4일 제410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나인권 의원(김제1·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쌀값 정상화를 위한 선제적 시장격리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나 의원에 따르면 “2023년 쌀 수확기 이후 쌀값이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지난 5월 말 기준 전국 쌀값은 80㎏ 한 가마니에 18만 8,716원으로 지난해 수확기 쌀값 20만 2,797원 대비 1만 4,081원이 하락”했다. “지난 2월 정부는 쌀값 안정 대책을 발표하고 총 10만 톤의 쌀을 올해 식량원조용으로 매입하기로 결정했으나, 쌀 재고량은 전국적으로 92만 5천 톤으로 전년 대비 25만 톤(37%)이 증가했고,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쌀 판매량은 전년 대비 13%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 의원은 “이처럼 전국적으로 쌀 재고 물량은 창고를 빼곡히 채우고 있고 쌀소비는 지속적으로 감소해 쌀값 하락세는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또한, “그동안 '양곡법ㆍ농안법 개정안'에 대한 정쟁 속에 정작 쌀 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쌀값 문제는 손 놓고 있는 정부의 무책임한 태도에 농민들은 또다시 절망하고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4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제410회 제1차 정례회를 열어 도정질문과 2023회계연도 도청 및 교육청 결산승인과 조례안 심사 등 16일 간의 의정활동을 펼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5일과 7일 이틀간 10명의 의원이 도지사와 교육감을 상대로 도정 및 교육·학예 행정에 관한 질문을 하고,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과 조례안 등 의안을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한 뒤 오는 19일 제4차 본회의에서 심의ㆍ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4일 오후 2시에 열리는 개회식에서는 ‘쌀값 정상화를 위한 선제적 시장격리 촉구 건의안’과 ‘채상병 특검법 부결 규탄 결의안’이 상정될 예정이다. 올해 두 번째로 실시되는 이번 도정 및 교육ㆍ학예 행정에 관한 질문은 5일 이수진(비례)ㆍ염영선(정읍2)ㆍ이병철(전주7)ㆍ오은미(순창)ㆍ장연국(비례) 의원이, 7일은 김슬지(비례)ㆍ오현숙(비례)ㆍ윤정훈(무주)ㆍ서난이(전주9)ㆍ이명연(전주10) 의원 등 총 10명의 의원이 도지사와 교육감을 대상으로 도정 및 교육ㆍ학예행정 현안에 대해 질문한다. 아울러 이번 회기에는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최형열 의원(전주5ㆍ더불어민주당)이 지난 5월 31일 전주시 완산구에 소재한 ‘중인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에는 전북자치도청 물통합관리과, 전주시 안전정책과, 삼천3동 관계자, 하봉마을 주민 등이 참석했다. 최 의원에 따르면 중인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은 총공사비 8,478백만원, 공사구간 L=2.9km, 교량 7개소로 2019년 12월에 공사를 착공해 지난 4월 준공했다. 최 의원은 전주시 관계자로부터 민원 현황을 듣고 현장을 둘러본 후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하봉마을 주민들은 “일부 교량은 2톤 이상 차량이 좌·우회전을 하기에는 폭이 너무 좁아서 위험하며, 일부 보행자 통행로 구간에 농사를 짓기 위해 하천을 내려가는 계단 통로가 너무 위험하다”며 시설 보완을 요청했다. 이에 최형열 의원은 “일부 교량 가각정비와 하천을 내려가는 계단의 정비가 필요해 보이니, 해당 관계자들과 시설 개선을 위해 대책을 논의해 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하천재해가 발생할 수 있는 현장을 직접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정기의원(부안군, 문화건설안전위원회)이 지난 28일 중국 크루즈 관광상품 유치를 준비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합동 현장답사를 진행했다. 합동 현장답사에는 관광산업과 등 전북자치도 관계부서와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이경윤 대표이사, 한국관광공사 오충섭 전북지사장 등이 함께 했으며, 답사는 부안의 주요 관광지를 비롯해서 크루즈 기항지로 부상한 격포항 묘박지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합동 현장답사는 최근(5.23~24) 중국 현지의 크루즈 선사 및 여행사 관계자들이 부안과 전주 일원을 둘러보고 간 이후 크루즈 관광객 유치 가능성이 급격히 높아짐에 따라 마련됐다. 향후 전북을 방문할 중국 크루즈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수용태세 점검과 주요 관광지 사전 점검 등에 관해서 관계기관 상호간 협조와 공감대 형성이 중요해진 것이다. 김정기의원을 비롯한 현장답사팀은 전라유학진흥원 건립부지와, 개암사 전통사찰, 워케이션센터, 해변도로를 답사하면서 중국 크루즈 관광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필요한 사항이 무엇인지를 논의하고, 중국 크루즈 관광객 유치 시급성에 대한 공감대를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29일 의장실에서 베트남 닥락성 인민의회‘쩐 푸 훙’부의장 및 대표단 일행을 만나 양 지역간 경제·문화교류와 협력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지난 2020년, 전북자치도의회와 닥락성 인민의회간 우호교류 추진을 위해 협의하던 중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다가 4년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양 의회 대표단은 기쁜 마음으로 서로를 맞이했다. 국주영은 의장은 “도내에 베트남 이주민이 노동자, 학생 등 1만 5000명에 달하는 등 베트남은 우리와 생활을 함께하는 소중한 친구”라며, “특히 14개 시군에 베트남에서 온 계절근로자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는데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양 지역이 함께 성장해 가는 진정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우리 의회도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에‘쩐 푸 훙’닥락성 인민의회 부의장은“도의회의 운영사항 및 전자회의시스템 시연 참관 등을 통해 의회 운영시스템을 벤치마킹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하며“오늘 만남을 계기로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만나고 도우며 우정을 쌓아가자”고 화답했다. 한편, 닥락성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29~30일 이틀간 세종특별자치시 지방자치회관에서 열린 ‘제2회 특별자치시·도의회 의정박람회’에서 세종·강원·제주의회와 함께 지방자치 모델을 완성하고 새로운 균형발전 및 지방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박람회는 전북·세종·강원·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및 세종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자치시·도의회 동반성장 성명서 발표, 특별법 발전방향 토론회, 상생협력 토크콘서트, 정책지원관들의 현장이야기, 지역문화 소통 공연 및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추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4개 시도의회는 조직·재정·인사권 등 자율성 확대를 위한 정부 및 국회 대응 공조, 권한 이양된 특례사업 상호협조, 전문성과 독립성 제고를 위한 인사교류 및 정보공유, 특별자치 역량강화사업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국주영은 의장은“4개 특별자치시·도의회가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지방분권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며, 지방의회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의미있는 연대의 장이 지난해에 이어 세종에서 마련된 것이 뜻깊다”며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최형열 의원(더불어민주당·전주5)과 김정기 의원(더불어민주당·부안)은 27일 전북형 창업패키지 지원사업 활성화 및 지원 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전북특별자치도 이현서 창업지원과장, 전주대 창업지원단 오현성 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전북특별자치도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창업기업 지원 정책과 창업기업 유치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최형열 의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의 핵심이 창업기업이라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안다”면서, “전북형 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이 전북 특화분야인 농생명·바이오, 탄소, 수소, 이차전지 등 유망 기술 창업기업 대상이므로 전북자치도 발전과 성장에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정기 의원은 “전북형 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창업기업이 성장하여 전북자치도 경제 성장에 큰 역할 기대한다”며, “체계적인 창업 육성 정책을 통해 창업기업이 도약할 수 있도록 전북자치도와 운영기관에서는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그동안 혁신성장의 잠재력을 보유한 창업기업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나인권 의원(김제1·더불어민주당)이 28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쌀 페스타’에서 대한민국 쌀브랜드대상 농촌산업대상(농촌진흥청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행사는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와 채널A, 데일리한국이 주최/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 국회 농해수위 등이 후원했다. 국내 쌀 소비 촉진과 쌀 농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시·홍보관 운영 및 시상식 등으로 진행됐다. 나 의원은 제12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쌀 가격 정상화와 수급 안정을 촉구하는 활동을 펼쳤다. 특히, 신동진벼 공공비축미 매입 제한 및 보급종 공급 중단 계획 철회를 요청하는 대정부 건의안을 발의하는 등 쌀 농가 지원정책 마련에 앞장섰다. 나 의원은 쌀 수급 안정과 농업·농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촌산업대상을 수상했다. 나 의원은 “식량주권·식량안보·농업 등을 보호하는 면에서 쌀의 기능과 역할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은 없다”며, “앞으로도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쌀 농가를 돕기 위해 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하겠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24일 본회의장에서 2024년 제3회 청소년 모의의회를 개최했다. 청소년 모의의회는'전북특별자치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방의회 체험을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성숙한 민주시민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제3회 청소년 모의의회에는 부안 백산초등학교 4~6학년 20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각각 의장, 의원, 의사담당관 등의 역할을 맡아 실제 의회의 진행방식과 동일하게 ‘개회’, ‘의사보고’, ‘3분 자유발언’, ‘조례안 발의’, ‘토론’, ‘투표’의 순서로 모의의회를 진행했다. 이날 발언 주제와 안건은 학교 내 게임 금지에 관한 내용으로 학생들의 관심사를 대변했다. 국주영은 의장은 “오늘 이 체험을 통해 상대방의 의견을 경청하고 존중하는 자세를 배우길 바라며 의미있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올해 현재까지 모의의회를 세 차례 열었고, 앞으로 매년 도의회를 찾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의의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주시민신문] 금번 추경에 반영된 중소기업 육아휴직 업무대행자 수당 지원 사업의 전면적인 확대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슬지 의원(비례·교육위)은 2024년도 제1회 추경예산에 전북자치도가 신규사업으로 반영한 ‘중소기업 육아휴직 업무대행자 수당 지원 사업’의 확대 추진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김슬지 의원은 “중소기업 육아휴직 업무대행자 수당지원 사업 반영은 매우 환영하는 바이나, 사업의 목적과 규모에서는 다소 미흡하다”면서 “도내 중소기업의 근로여건 개선을 통한 지역인재 유출뿐만이 아니라 여성의 경력단절 감소를 통한 여성의 경제활동 활성화를 위해 적극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북자치도가 반영한 중소기업 육아휴직 업무대행자 수당지원 사업은 지역인재 유출·이탈 방지 및 육아휴직 제도 안정적 정착유도 목적으로 관련예산은 총 7천만 원이며 수당지원비 6천만 원(육아휴직에 따른 업무대행자 40명에게 수당 월 30만 원 최대 5개월 지원)과 운영비 1천만 원이 책정됐다. 그는 이어 “광주와 경북에 이어 전북이 세 번째로 시행하는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지만 도내 중소기업수에
[전주시민신문]전주시가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시 문을 연 ‘팔복동 이팝나무 철길’은 단순한 봄맞이 행사가 아니다. 이는 도심 속에서 자연을 누릴 권리를 실현하고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쉼표를 선물한 탁월한 결정이다. 지난 4월 26일 개막한 이팝나무 축제는 시민들의 삶에 감동을 주는 도시 행정의 모범 사례라 할 만하다. 이팝나무는 해마다 늦봄이면 순백의 꽃으로 철길을 수놓으며, 그 풍경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비현실적인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전주시는 이 특별한 경관을 더 이상 울타리 너머에서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그 길 위를 걷고 느낄 수 있도록 시민에게 개방했다. 이는 자연과 도시, 사람을 연결하는 섬세한 배려의 결과다. 철길이라는 폐쇄적 공간을 안전하게 개방하기 위해 설치한 야자매트, 안내판, 신호수 배치 등은 단지 공간 개방의 차원을 넘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점에서 더욱 돋보인다. 이러한 세심한 준비는 축제를 단순한 관람 행사가 아닌, 온전히 시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힐링의 시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더불어 이팝나무 철길은 팔복예술공장과의 연계를 통해 문화예술과 자연이 공존하는 복합 명소로서의 가능성도 보여주었다.
[전주시민신문]환경 보호와 도시미관 개선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전주시가 추진하는 ‘친환경 현수막 제작·지원 시범사업’과 ‘덕진구 LED 전자게시대 설치사업’은 참으로 시의적절하고 환영할 만한 정책이라 할 수 있다. 기존의 플라스틱 합성수지로 제작된 현수막은 한 번 사용된 후 대부분 폐기되어 매립되거나 소각된다. 이 과정에서 자연 분해되지 않고, 온실가스와 발암물질 등 각종 유해 물질이 배출되어 환경에 악영향을 끼쳐왔다. 이런 문제를 인식한 전주시는 행정안전부의 지원사업에 발맞추어 약 350장의 행정용 현수막을 친환경 소재로 전환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단순한 ‘시범’이 아닌, 공공이 친환경 전환을 선도해 민간의 인식과 행동까지 바꾸는 촉매제가 될 수 있다. 더불어, LED 전자게시대의 설치는 불법 현수막과 광고물로 몸살을 앓던 도시 공간에 질서와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덕진구 화개네거리 인근에 설치될 전자게시대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는 합법적이고 효과적인 광고 수단을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쾌적하고 정돈된 도시미관을 제공할 것이다. 이는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동시에 경제적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전주시민신문]전주시는 효율과 혁신의 상징으로서 다시 한번 도시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전주시청 별관 확충사업은 단순한 공간의 확장에 그치지 않는다. 이는 미래 지향적이고 시민 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구축하려는 전주시의 의지가 고스란히 담긴 결정이다. 산발적으로 퍼져 있던 행정기관들이 하나의 지붕 아래 모여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시민들이 보다 빠르고 직관적으로 행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다. 이는 곧 도시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불러올 것이다. 전주시의 이번 계획은 정교하고 치밀하다. 11월 현대해상 빌딩 감정평가를 시작으로, 12월 계약금 지급, 내년 7월까지 소유권 이전 완료, 그리고 리모델링 공사 착수라는 일련의 절차는 목표와 일정이 유기적으로 엮여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단순한 공간 확충에 그치지 않고, 이 프로젝트는 궁극적으로 임대비용 절감을 통한 재정 효율성까지 도모하고 있다. 매년 약 40억 원에 달하는 보조금과 14억원의 임차비 지출을 줄이는 이 결정은 재정적 부담을 덜어내고 더 나아가 절감된 자원을 시민 복지와 공공서비스에 재투자할 수 있는 기회로 전환시킬 수 있다. 무엇보다 이 프로젝트가 더욱 가치 있는 것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