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민신문]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오상록 원장, 최원국 전북분원장이 지역의 기술경쟁력을 위한 협업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는 자리가 마련됐다. 24일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완주 소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전북분원에서 김관영 지사는 지난 3월 취임한 오상록 원장의 전북분원 방문에 맞춰 환담을 나누며 KIST 공정장비동을 시찰하는 등 연구원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김 지사는 지난해에도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서울 본원에서 전임 원장 등 주요 임원 및 연구진들과 간담회를 갖고 미래신산업분야인 이차전지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어 협업 소통을 이어오고 있는 상황이다. 김 지사는 이날 “전북자치도 복합소재 산업 발전을 위해 탄소 원천기술 및 핵심기술 개발에 불철주야 노력해 주고 있는 전북분원 연구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치하하면서 “앞으로도 초격차 기술역량 강화에 긴밀하게 협업하자”고 인사말을 건넸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전북분원은 지역 경제 발전과 기술혁신을 촉진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만큼 오 원장님께서도 전북분원에 대해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가져 달라”며,
[전주시민신문] 전주지역 노·사·민·정이 상생의 노사관계 형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전주시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은 24일 전주시 지역소통협력센터 2층 컨퍼런스룸에서 ‘2024년 상반기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지난 2015년 8월 출범한 전주시 노사민정협의회는 노동단체와 경영자단체, 민간단체, 주민, 지방고용노동관서 대표자 등 실무경험이 풍부한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협의회는 출범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노사관계 안정 및 지역 고용·노동 현안 등을 논의하고, 상생의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협력적 거버넌스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는 △2023년 전주시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 정산보고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2024년 지역노사민정 상생협력 지원사업’ 계획 논의 △사무국 운영규정 개정(안) 의결 등의 안건처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협의회는 올해 △전주시 관련기관 노사 상생협력 및 거버넌스 형성사업 △노사민정 산업재해 예방 활동 및 교육사업 △원하청 상생협력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이날 참석 위원들은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주체 역할 및
[전주시민신문] 새만금 신시야미지역 관광개발사업을 차질없이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이 맺어졌다.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24일 군산 베스트웨스턴호텔에서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 강임준 군산시장, 새만금관광레저주식회사의 대표회사인 김만겸 BS산업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신시야미 관광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이날 협약기관 중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의 경제적 지위 향상과 국민 경제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962년 설립된 기관으로, 신시야미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투자를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이날 중소기업중앙회 임원진과 지역별 이사장 등 80여명이 대거 참석해 고군산군도와 새만금개발 현장을 살펴보는 자체행사를 열며 신시야미 사업의 원활한 추진 지원에 힘을 보태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선정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중심으로 ▲전북자치도와 군산시는 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지원 ▲중소기업중앙회는 개발사업에 대한 투자 ▲새만금개발청은 지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가 기업들의 대규모 지방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하는 기회발전특구에 지정되어 첨단산업 육성은 물론 기업들의 투자 행렬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지방시대위원회는 20일 포항에서 전체회의를 개최하여 전국 8개 시도에 대한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의결하고 윤석열 대통령과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 등 8개 시도지사,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시도별 앵커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특구 지정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기회발전특구 지정 공포, 기업과 시도간 투자협약 체결 등의 행사로 진행됐으며, 전북은 효성첨단소재가 전북 투자기업을 대표해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기회발전특구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 특별법’에 근거를 두고 지방정부가 자율적으로 설계하여 신청하도록 하고 있으며, 지방에 기업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세제혜택, 규제특례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북자치도 기회발전특구는 전주, 익산, 정읍, 김제 등 4개 市별 특화산업인 동물용의약품․건강기능식품, 모빌리티, 탄소융복합의 3개 산업분야에 걸쳐 기업유치가 가능한 주요 산업단지를 중심
[전주시민신문] 전북자치도가 2018년 국내 최초 오가노이드 전문 신약개발 혁신기업으로 설립된 오가노이드사이언스와 추가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20일 국내 오가노이드 분야를 선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대표 앵커기업인 오가노이드사이언스, 익산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지난 2월 전북자치도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전북특별자치도 바이오특화단지 선도기업으로 참여, 특화단지 기획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추가 투자협약을 계기로 전북자치도와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긴밀한 협업 추진을 약속했으며, 연구‧제조기술 투자 구체화에 따라 향후 첨단바이오 생태계 조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전북자치도는 바이오 분야 기업지원을 위해 R&D, 레드바이오 전용 펀드, 투자보조금, 시제품 생산 등 4단계 전주기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바이오 특화단지 공모 선정에 매진하고 있다. 바이오 특화단지 공모는 바이오의약품과 오가노이드 2개 분야로 선정되며 전북자치도를 비롯해 경기, 대전, 충북 등 11개 지
[전주시민신문] 새만금개발청과 전북특별자치도․군산시․한국농어촌공사는 6월 18일 ㈜일렉트린과 ‘전기선박용 배터리팩 및 추진기 제조를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 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안재호 한국농어촌공사 단장, 원준희 ㈜일렉트린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일렉트린은 친환경 전기선박용 배터리팩 및 추진기 제조 분야에서 독자적인 등록과 특허출원 33건을 보유하고 있는 등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이다. 2024년 하반기 새만금 산단 6공구에 공장을 착공하여 전기선박에 장착될 배터리팩과 추진기를 연 5천 대 이상 생산할 계획이며, 총 투자액은 580억 원, 신규 인력 7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일렉트린의 투자를 환영하며 이번 투자협약으로 새만금산단은 전기선박용 배터리팩과 추진시스템 공급망을 구축하게 됐다.”라면서, “기술력 있는 유망 중소기업이 새만금에서 번창할 수 있도록 기업하기 좋은 산단조성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는 “친환경
[전주시민신문] 전북자치도가 미래 먹거리 산업 발굴을 위해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에 도전한 가운데 도민들이 하나 되어 특화단지 유치에 대한 간절한 마음을 나타내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4월말 산업부 주관 바이오 특화단지 공모에 신청한 이후 도내 기관, 기업, 단체 등이 범도민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 기원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전북자치도와 시군, 교육청, 출연기관, 대학, 병원, 기업과 기관단체 등이 힘을 모아 각 기관 청사 건물 대형현수막과 도내 교통요충지에 400개 이상의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 기원 메시지를 담은 현수막을 게재하고 메시지를 전광판에 송출하는 등 많은 도민들의 관심을 이끌고 있다. 현수막 게첨을 통한 도민 관심을 끌어낸 데 이어 원광대학교는 지난 4월 24일 전북 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생명산업 글로벌 거점대학 비전 선포식을 갖고 첨단바이오의약품 관련 인재 양성에 대한 비전을 발표했다. 또한 5월 29일에는 산․학․연․병․관 관계자를 비롯한 하버드(최학수 교수), 웨이크포레스트(이상진 교수), KIST 유럽연구소(김용준 단장) 등 글로벌 바이오 선도 기관의 석학 등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는 미래기술 분야의 신제품 개발과 해외 진출을 위해 규제‧실증‧인증‧허가‧보험 등을 지원하는 ‘글로벌 혁신 특구’ 지정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글로벌 혁신특구는 제도가 기술을 따라가지 못하는 첨단분야를 지원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되고 역량있는 다수 중소기업이 존재해야 한다. 이에 전북자치도는 17일 도청 회의실에서 전북자치도와 정읍시, 전북대학교, 안전성평가연구소, (재)한국동물의약품평가연구원, 전북테크노파크, 한국엘랑코동물약품(주), ㈜휴벳, 우진비앤지(주), 한국썸벧(주), ㈜케어사이드와 글로벌 혁신특구 공모 대응을 위한 동물헬스케어 산업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 이학수 정읍시장, 양오봉 전북대학교 총장, 정은주 안전성평가연구소장, 김원일 한국동물용의약품평가원장, 이규택 전북테크노파크원장, 정현진 한국엘랑코동물약품(주) 대표, 오홍근 ㈜휴벳 대표이사, 이성호 우진비앤지(주) 연구소장, 김달중 한국썸벧(주) 대표이사, 유영국 ㈜케어사이드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협약기관들은 앞으로 동물헬스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는 OKTA 애틀란타지회, 전북테크노파크와 14일 전북특별자치도 서울본부에서 『전북자치도 기업 해외진출 확대 및 수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관영 도지사와 OKTA 애틀란타지회 박남권 지회장, OKTA 美 동남부지역 박형권 부회장, 전북테크노파크 이규택 원장이 참석하여 도내기업의 미주시장 진출 확대 및 수출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내 기업의 해외진출 확대 및 수출 활성화를 위해 전북자치도의 경제발전을 위한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미주시장 진출 확대 등 글로벌 시장 수출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활용할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대미 수출 확대 등 전북자치도 경제발전을 위한 교류협력, 중소기업 미주시장 진출 활성화 협력, 미주시장 정보 등 상호 정보교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 네트워크 구출 및 활용 등의 내용을 담았다. 김관영 도지사는 “이번 협력이 우리 도 기업들의 미주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정보교류 등을 통해 전북 경제가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아울러, “대미 수출
[전주시민신문] 전주시와 구미시의 여성기업들이 양 도시의 경제발전 및 문화교류를 위해 함께 노력하는 동반자가 되기로 했다. 전주시는 14일 전주시청에서 구미여성기업인협의회와 우범기 전주시장이 간담회를 갖고 양 도시 간 경제산업 및 문화교류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우 시장은 전주가 맛과 멋이 어우러진 문화관광도시를 넘어 강한 경제를 표방하는 경제도시로 나아가고 있는 만큼, 구미에 전주 여성기업 브랜드 및 우수상품을 홍보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이우희 구미여성기업인협의회 회장도 구미시와 전주시가 상생 발전하는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이후 협의회는 전주한옥마을을 방문해 초코파이 만들기, 전주한벽문화관 창극 관람 등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가졌다. 이와 관련, 협의회 회원 20여명은 자매결연협약 및 선진기업 방문을 위해 지난 13일 전주를 찾았다. 이날 전주를 방문한 협의회는 바이전주우수업체인 두메산골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해 특강 및 전주시여성기업경영인협회와 자매결연을 맺는 것으로 첫 일정을 시작했다. 양 협회는 이날 협약을 바탕으로 상호 지역 경제 발전 및 판로촉진, 홍보를 위하여 노력할 뿐만 아니라 각 지역 상품에 대한
[전주시민신문]전주시가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시 문을 연 ‘팔복동 이팝나무 철길’은 단순한 봄맞이 행사가 아니다. 이는 도심 속에서 자연을 누릴 권리를 실현하고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쉼표를 선물한 탁월한 결정이다. 지난 4월 26일 개막한 이팝나무 축제는 시민들의 삶에 감동을 주는 도시 행정의 모범 사례라 할 만하다. 이팝나무는 해마다 늦봄이면 순백의 꽃으로 철길을 수놓으며, 그 풍경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비현실적인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전주시는 이 특별한 경관을 더 이상 울타리 너머에서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그 길 위를 걷고 느낄 수 있도록 시민에게 개방했다. 이는 자연과 도시, 사람을 연결하는 섬세한 배려의 결과다. 철길이라는 폐쇄적 공간을 안전하게 개방하기 위해 설치한 야자매트, 안내판, 신호수 배치 등은 단지 공간 개방의 차원을 넘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점에서 더욱 돋보인다. 이러한 세심한 준비는 축제를 단순한 관람 행사가 아닌, 온전히 시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힐링의 시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더불어 이팝나무 철길은 팔복예술공장과의 연계를 통해 문화예술과 자연이 공존하는 복합 명소로서의 가능성도 보여주었다.
[전주시민신문]환경 보호와 도시미관 개선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전주시가 추진하는 ‘친환경 현수막 제작·지원 시범사업’과 ‘덕진구 LED 전자게시대 설치사업’은 참으로 시의적절하고 환영할 만한 정책이라 할 수 있다. 기존의 플라스틱 합성수지로 제작된 현수막은 한 번 사용된 후 대부분 폐기되어 매립되거나 소각된다. 이 과정에서 자연 분해되지 않고, 온실가스와 발암물질 등 각종 유해 물질이 배출되어 환경에 악영향을 끼쳐왔다. 이런 문제를 인식한 전주시는 행정안전부의 지원사업에 발맞추어 약 350장의 행정용 현수막을 친환경 소재로 전환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단순한 ‘시범’이 아닌, 공공이 친환경 전환을 선도해 민간의 인식과 행동까지 바꾸는 촉매제가 될 수 있다. 더불어, LED 전자게시대의 설치는 불법 현수막과 광고물로 몸살을 앓던 도시 공간에 질서와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덕진구 화개네거리 인근에 설치될 전자게시대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는 합법적이고 효과적인 광고 수단을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쾌적하고 정돈된 도시미관을 제공할 것이다. 이는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동시에 경제적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전주시민신문]전주시는 효율과 혁신의 상징으로서 다시 한번 도시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전주시청 별관 확충사업은 단순한 공간의 확장에 그치지 않는다. 이는 미래 지향적이고 시민 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구축하려는 전주시의 의지가 고스란히 담긴 결정이다. 산발적으로 퍼져 있던 행정기관들이 하나의 지붕 아래 모여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시민들이 보다 빠르고 직관적으로 행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다. 이는 곧 도시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불러올 것이다. 전주시의 이번 계획은 정교하고 치밀하다. 11월 현대해상 빌딩 감정평가를 시작으로, 12월 계약금 지급, 내년 7월까지 소유권 이전 완료, 그리고 리모델링 공사 착수라는 일련의 절차는 목표와 일정이 유기적으로 엮여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단순한 공간 확충에 그치지 않고, 이 프로젝트는 궁극적으로 임대비용 절감을 통한 재정 효율성까지 도모하고 있다. 매년 약 40억 원에 달하는 보조금과 14억원의 임차비 지출을 줄이는 이 결정은 재정적 부담을 덜어내고 더 나아가 절감된 자원을 시민 복지와 공공서비스에 재투자할 수 있는 기회로 전환시킬 수 있다. 무엇보다 이 프로젝트가 더욱 가치 있는 것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