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민신문]전주시가 평소 투철한 봉사 정신으로 타의 모범을 보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시민들을 찾고 있다. 26일 시에 따르면 오는 3월26일까지 약 한 달간 ‘2024년도 전주시민대상 및 모범시민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밝혔다. ‘전주시민대상’과 ‘모범시민상’은 전주시 각 분야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남다른 노력과 열정을 쏟아 온 시민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전주시민으로서 받을 수 있는 가장 영광스런 상으로 불린다. 먼저 전주시민대상(옛 전주시민의 장)의 경우 △효행대상 △교육학술대상 △문화예술대상 △산업·기술대상 △사회봉사대상 △체육대상 △환경대상 △복지대상 등 총 8개 분야로 수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또한 시는 평소 성실한 봉사 정신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시민 5명을 모범시민상 수상자로 선발할 계획이다. 전주시민대상 후보자 추천은 전주시 소재 기관과 기업체, 사회단체, 개인 등 누구나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누리집(www.jeonju.go.kr)의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전화(063-281-2239)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추천된 시민들을 대상으로 5월까지 심사를 진행한 후 선정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전주시민대
[전주시민신문]청년키움식당 전주점 1기 '늘봄'팀이 2년 연속으로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외식 창업을 꿈꾸는 청년예비창업가들의 성장을 도울 수 있게 됐다. 시는 올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한 ‘2024년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사업’ 공모에 전주역세권 도시재생 거점시설인 맛집창업교육관인 ‘청년키움식당 전주점’이 2년 연속 시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청년키움식당은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공모를 거쳐 선정된 팀에게 최대 2개월 동안 실제 창업 운영 기회를 제공하고, 사업단에서 부족한 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컨설팅(메뉴개발, 창업기획, 원가관리, 멘토링, 홍보마케팅 등)과 지원비(임차비, 교육·컨설팅비, 주방기구비품비, 홍보비)를 지원해 지역 청년들이 준비된 외식 창업을 돕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참가팀을 모집할 예정으로, 2024년도 청년키움식당 전주점 참가팀 모집관련 정보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누리집과 전주시 누리집(www.jeonju.go.kr), 청년키움식당 전주점 인스타그램(@jj_incubatin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누리집(The 외식)을 통해 진행된다. 서류·실기 심사를
[전주시민신문]정부 위기평가회의 결과 23일 오전 8시부터 의료재난경보를 ‘심각’ 단계로 상향 발령했다. 이에 전주시는 심각단계 발령에 따라 23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해 대응태세 유지해 나섰다. 그동안 전주시는 의료계 상황, 지역 내 집단행동 모니터링, 시민불편 사항 안내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20일부터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전주시는 비상진료대책에 따라서 의료기관 연락반을 편성하고, 필수 의료분야(응급실, 중환자실 등)을 점검하는 등 의료공백 예방에 총력 대응전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전주시보건소는 휴진의료기관 등의 관련사항이 확인되면 시청, 보건소 누리집 또는 ‘응급의료정보제공’ 앱(App)등 가능한 한 모든 수단을 통해서 정보를 제공하여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김신선 전주시보건소 소장은 "급변하는 의료계 상황속에서 비상상황을 대비하고, 의료서비스 불편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경미한 사항 및 만성질환 등은 가급적 1·2차 의료기관을 이용하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의료재난경보 ‘심각’ 단계는 관심→주의→경계→심각 재난경보단계중 마지막 단계로 집단휴진이 전국적으로 확산 된 경우
[전주시민신문]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위원장 정섬길 의원)가 23일 전주시정연구원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이날 위원회는 시정연구원에서 전주지역 발전을 위한 중·장기 계획 수립과 주요 현안, 대형 국책사업 및 정책 개발·연구 상황, 연구 관련 세미나 및 포럼 개최 현황 등을 점검했다. 정섬길 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의원들은 현장 활동을 통해 확인한 내용에 대해 시민의 입장에서 꼼꼼히 살피고, 주민들이 만족하는 전주시 발전 계획이 진행되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정 위원장은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전주시정연구원이 출범한 목적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고 그 기능이 제대로 수행될 수 있길 바란다”며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연구하는 현장활동을 꾸준히 펼쳐 신뢰받는 행정위원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시민신문]전주시의회가 경기 평택시의회와 도시재생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양 지역간 적용 방안을 모색했다. 23일 전주시의회에 따르면 평택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소속 의원 6명 등 15명의 방문단 일행이 전날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전주를 찾았다. 방문단은 최근 리모델링 공사를 마친 전주시의회 청사를 둘러보고, 의회 청사 이전을 준비 중인 평택시의회 반영 여부를 검토했다. 또 방문단은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 등의 면담을 통해 양 지역의 도시재생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적용 방안 마련에 머리를 맞댔다. 정일구 평택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은 “전주시의회 청사의 장점을 평택시의회 청사 이전에 적극 반영하는 것은 물론, 전주 도심 곳곳의 도시재생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평택 도시 발전 계획에 접목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기동 시의장은 “평택시의회의 방문은 상호 효과적 의회 운영과 양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여러 시·군과의 교류를 활성화해 지역 발전을 견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전주시민신문]전주시는 지난 22일과 23일 이틀간 현대해상 8층 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5급 직위승진자 12명을 대상으로 인권·성인지 감수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맞춤형 인권 교육을 통해 간부로서 첫걸음을 내딛는 공무원들에게 올바른 인권 의식을 갖도록 만들고, 인권을 존중하고 다양성을 포용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인권, 성인지 감수성 향상 및 인권 행정 추진을 위한 인권의 이해 △직장 내 발생하는 인권침해 및 차별 관련 사례 소개(성 비위, 직장 내 괴롭힘, 갑질, 언어폭력) △부서 내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방안 모색 등이다. 시는 이번 교육이 간부공무원들이 공직자로서 차별과 편견의 극복에 필요한 역량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간부 공무원은 “인권, 성인지 감수성 교육은 인권 보장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조직 내에서 효과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문화 조성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 기회를 더 많이 마련하여 조직의 발전과 개인의 성장을 동시에 이루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주시민신문]오는 27일부터는 전주시내버스 지간선제가 완주군 삼례 방면까지 확대되고, 송천동 종점에서 출발해 덕진공원, 전북대학교, 전북대병원, 호성동을 거쳐 다시 송천동 종점으로 13~15분마다 다니는 순환 노선이 신설된다. 또한 심야시간대 KTX 막차를 타고 전주역에 도착한 시민과 관광객 등을 위한 심야버스도 운행될 예정이다. 전주시는 기존 완주 소양·상관·구이 방면, 전주-완주 지간선제 2단계 노선개편에 이어 오는 27일부터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삼례방면까지 지간선제가 확대 시행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삼례 방면 각 마을로 운행되던 전주시내버스가 완주군에서 직접 관리하는 마을버스로 변경됨에 따라, 이를통해 확보한 전주시내버스 8대로 주요 공급부족 지역에 노선을 신설하고 증차 운행할 계획이다. 이번 삼례방면 지간선제 확대와 발맞춰 새롭게 신설되는 전주시내버스 9번 노선을 살펴보면, 송천동종점에서 출발해 송천주공~전라고~덕진공원~전북대학교~백제대로~사대부고네거리~전북대학교병원입구~호성주공~우아한시티A를 거쳐 다시 송천동종점으로 되돌아오는 순환노선으로 운행된다. 신설된 9번 노선은 아침 출근시간 대 13분 배차간격으로 운행하게 되며, 시는 송천동~덕진
[전주시민신문]전주시는 오는 26일부터 3월4일가지 위기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2024년 상반기 위기청소년 특별지원사업’의 대상자를 모집한다. ‘위기청소년 특별지원사업’은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으로 보호자의 보호를 받지 못해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위기 청소년에게 생활비와 학비 등의 현금 급여나 기타관련 서비스를 직접 지원해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의 성장을 돕는 것이 핵심이다. 지원 대상은 9세부터 24세 사이 청소년 중 △비행·일탈 예방을 위해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 △학교 밖 청소년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으로 보호를 받지 못하는 위기 청소년(저소득 한부모 가족 자녀 포함) △학교폭력, 가정 내 갈등 등의 요인으로 일정기간 이상 집이나 한정된 공간에서 외부와 단절된 상태가 유지되어 정상적 생활이 어려운 은둔형 청소년 등이다. 지원 방법은 청소년 본인과 보호자, 또는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을 알고 있는 사회복지사와 청소년지도사·상담사, 기타 사회복지기관 등이 신청기간 내에 신청서와 구비 서류를 갖춰 주소지 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과 지원 규모는 소득 조사 후 오는 3월 중 전주시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의 의
[전주시민신문]전주시보건소는 23일 전주지역 13개 노인맞춤돌봄기관과 인공지능(AI) 돌봄인형 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보건소는 참석한 노인맞춤돌봄기관 관계자와 생활지원사 등과 지난해 추진한 인공지능(AI) 돌봄인형 협력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됐다. 이와관련 전주시보건소는 전주지역 13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기관과 연계해 지난해 10월부터 경증치매노인 100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돌봄인형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각 가정에 분양된 인공지능 돌봄인형들은 △약 복용 시간 안내 등 건강생활 관리 △감성 대화를 통한 정서 안정 지원 △퀴즈와 노래 등의 콘텐츠 제공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건강 유지에 도움을 주고 있다. 보건소와 노인맞춤돌봄기관들은 치매노인들이 인공지능 돌봄인형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돌봄인형 전용 앱을 기반으로 통합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노인맞춤돌봄기관 생활지원사들의 주기적인 방문 관리를 통해 사용 현황도 꾸준히 관리하고 있다. 이와함께 이날 간담회에서는 인공지능 돌봄인형 서비스제공기관인 ㈜미스터마인드에서 지난달 ‘생활속 돌봄인형과 어르신 일상사진 공모전’에서 수상한 6명(
[전주시민신문]전주시가 올해도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취약지역에 대한 민·관합동 단속을 강화한다. 시는 22일 전주지역 주요 권역별 상습 투기 지역과 상가 밀집지역 등에서 완산 시민경찰연합회, 불법투기 상시 단속반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도 첫 번째 취약지역 쓰레기 불법투기 민·관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 시는 지난해 3월 완산 시민경찰연합회와 불법투기 지역 순찰 및 계도활동 강화를 위한 ‘상습 불법투기 구간 순찰 및 계도 활동’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후 꾸준히 민·관 합동 단속을 펼쳐오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전주지역 곳곳에서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를 단속하고, 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일반쓰레기와 재활용쓰레기의 배출 방법 등을 홍보했다. 주요 단속 대상은 △종량제봉투 미사용 행위 △쓰레기 분리배출 위반 행위 △대형폐기물 및 음식물쓰레기 불법 배출 행위 △공사장생활폐기물 불법 배출 행위 등이다. 단속을 통해 적발될 경우에는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에앞서 시는 지난해 청소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한 쓰레기 불법투기 집중 단속을 통해 1362건(약 1억5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
[전주시민신문]전주시가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시 문을 연 ‘팔복동 이팝나무 철길’은 단순한 봄맞이 행사가 아니다. 이는 도심 속에서 자연을 누릴 권리를 실현하고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쉼표를 선물한 탁월한 결정이다. 지난 4월 26일 개막한 이팝나무 축제는 시민들의 삶에 감동을 주는 도시 행정의 모범 사례라 할 만하다. 이팝나무는 해마다 늦봄이면 순백의 꽃으로 철길을 수놓으며, 그 풍경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비현실적인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전주시는 이 특별한 경관을 더 이상 울타리 너머에서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그 길 위를 걷고 느낄 수 있도록 시민에게 개방했다. 이는 자연과 도시, 사람을 연결하는 섬세한 배려의 결과다. 철길이라는 폐쇄적 공간을 안전하게 개방하기 위해 설치한 야자매트, 안내판, 신호수 배치 등은 단지 공간 개방의 차원을 넘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점에서 더욱 돋보인다. 이러한 세심한 준비는 축제를 단순한 관람 행사가 아닌, 온전히 시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힐링의 시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더불어 이팝나무 철길은 팔복예술공장과의 연계를 통해 문화예술과 자연이 공존하는 복합 명소로서의 가능성도 보여주었다.
[전주시민신문]환경 보호와 도시미관 개선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전주시가 추진하는 ‘친환경 현수막 제작·지원 시범사업’과 ‘덕진구 LED 전자게시대 설치사업’은 참으로 시의적절하고 환영할 만한 정책이라 할 수 있다. 기존의 플라스틱 합성수지로 제작된 현수막은 한 번 사용된 후 대부분 폐기되어 매립되거나 소각된다. 이 과정에서 자연 분해되지 않고, 온실가스와 발암물질 등 각종 유해 물질이 배출되어 환경에 악영향을 끼쳐왔다. 이런 문제를 인식한 전주시는 행정안전부의 지원사업에 발맞추어 약 350장의 행정용 현수막을 친환경 소재로 전환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단순한 ‘시범’이 아닌, 공공이 친환경 전환을 선도해 민간의 인식과 행동까지 바꾸는 촉매제가 될 수 있다. 더불어, LED 전자게시대의 설치는 불법 현수막과 광고물로 몸살을 앓던 도시 공간에 질서와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덕진구 화개네거리 인근에 설치될 전자게시대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는 합법적이고 효과적인 광고 수단을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쾌적하고 정돈된 도시미관을 제공할 것이다. 이는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동시에 경제적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전주시민신문]전주시는 효율과 혁신의 상징으로서 다시 한번 도시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전주시청 별관 확충사업은 단순한 공간의 확장에 그치지 않는다. 이는 미래 지향적이고 시민 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구축하려는 전주시의 의지가 고스란히 담긴 결정이다. 산발적으로 퍼져 있던 행정기관들이 하나의 지붕 아래 모여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시민들이 보다 빠르고 직관적으로 행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다. 이는 곧 도시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불러올 것이다. 전주시의 이번 계획은 정교하고 치밀하다. 11월 현대해상 빌딩 감정평가를 시작으로, 12월 계약금 지급, 내년 7월까지 소유권 이전 완료, 그리고 리모델링 공사 착수라는 일련의 절차는 목표와 일정이 유기적으로 엮여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단순한 공간 확충에 그치지 않고, 이 프로젝트는 궁극적으로 임대비용 절감을 통한 재정 효율성까지 도모하고 있다. 매년 약 40억 원에 달하는 보조금과 14억원의 임차비 지출을 줄이는 이 결정은 재정적 부담을 덜어내고 더 나아가 절감된 자원을 시민 복지와 공공서비스에 재투자할 수 있는 기회로 전환시킬 수 있다. 무엇보다 이 프로젝트가 더욱 가치 있는 것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