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민신문] 전주시는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주맛배달 이용자를 대상으로 소비쿠폰 지급 행사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통해 민간배달앱의 높은 수수료로 경영 부담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외식 소비 촉진으로 침체된 민생경기를 회복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행사는 별도 신청 없이 ‘전주맛배달’에서 2만 원 이상(음식값과 배달료 합산액) 3회 배달 또는 포장 주문하면 다음 주문에 이용할 수 있는 1만 원 소비쿠폰이 자동 지급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1일~19일 주문 건도 소급해 실적으로 적용되며, 일별 주문 건수 제한은 없으나 신규 이용자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소비 쿠폰은 매월 1인당 1장만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쿠폰은 2만 원 이상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시는 소비쿠폰 행사와 함께 자체 할인 이벤트를 병행하고, 홍보를 추진하는 등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적극 추진한다. 구체적으로 시는 전주맛배달 사용률을 높이기 위해 매주 월요일 선착순 500명 대상으로 2000원 주간 할인 혜택과 매월 선착
[전주시민신문] 전주시가 찾아가는 생활SOC로 시민들에게 새로운 도시 생활 환경을 제공하고, 시민을 지키는 건강·안전 AI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거점형 스마트도시가 된다. 시는 올해 국토교통부가 주관 ‘2025년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은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종합 솔루션을 실증하고 그 성과를 전국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스마트 거점 도시를 조성하는 국토부의 핵심 정책 사업으로, 올해는 전주시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AI 융합 거점 스마트 대표 도시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향후 3년간 국비 160억 원과 지방비 160억 원, 민간 투자 4억 원 등 총 324억 원을 투입해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를 위해 시는 ‘전북 스마트 리전(Region)의 출발점, Adaptive city(어댑티브 시티, 맞춤형 도시) 전주!’를 비전으로 △찾아가는 생활 SOC △초개인 맞춤형 AI 헬스케어 △시민 환원형 기후위기 대응 △AI 기반 도시 안전 등 4개 분야 12개 서비스를 본격 추
[전주시민신문] 전주시와 청소 행정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시민사회단체들과 머리를 맞댔다. 시는 18일 전주교육통합지원센터 5층에서 시민사회단체와 관련 전문가, 시의원, 환경관리원 노동조합, 청소대행업체 관계자, 행정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한 가운데 ‘전주시 지속가능한 청소행정 시스템 구축을 위한 1차 민관합동토론회’를 개최했다. 시와 16개 시민단체가 공동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폐기물 처리 예산의 지속적 증가와 시민의식 변화, 탄소중립 정책 등에 대응하기 위해 청소 행정 전반을 점검하고, 민관협력 기반의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첫 번째 발제에 나선 이영섭 전주시 자원순환녹지국장은 전주시 청소행정의 구조와 주요 정책 방향, 추진 현황을 소개하며, 대시민 청소서비스 향상을 위한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두 번째 발표자인 강영덕 한국공공관리연구원 공공정책연구팀장은 전국 지자체의 사례와 더불어, 청소 행정의 공공성 확보 및 민간 위탁의 적정성 등을 되짚으며 전주시 청소 행정의 효율화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임경진 전주YWCA 사무총장의 사회로 김세훈 엠엔에스지속가능연구소장과 정선숙 시민행동 21
[전주시민신문] 전주시는 18일 시청 강당에서 전주지역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담당 공무원 등 약 300여 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시설 재무·회계규칙 이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설 운영의 기본인 재무·회계규칙 등에 대한 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업무능력 및 전문성 강화를 도와 회계의 투명성을 높이고, 시설 운영지원 효율화를 통한 복지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사회복지시설 재무·회계 규칙에 대한 이해와 적용 해석 △예·결산 작성 관리 △보조금·후원금 집행 기준 △회계 오류·부적정 사례 예방 등 종사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날 교육에는 사회복지시설 재무·회계 분야의 전문 강사인 방정문 JM노인통합지원센터장을 강사로 초빙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종사자는 “실무에 활용할 만한 유익한 교육을 마련해 준 전주시에 감사하다”면서 “앞으로 실무에 대한 교육이 좀 더 심층적으로 구성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현옥 전주시 생활복지과장은 “사회복지시설의 재무·회계 업무는 공공성과 투명성이 중요한 만큼
[전주시민신문]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은 18일 전주시를 찾아 에너지 주거 취약계층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은 탄소 융복합산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탄소 산업혁신 전문기관으로서 ESG 경영의 하나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과 지속 가능한 탄소 중립 사회공헌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이날 후원한 주거환경개선 지원금은 전주시 주거복지센터에서 총괄 운영하는 ‘저탄소 주택난방 플랫폼’ 사업에 동참한 민·관 27개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과 연계·협력해 연탄 사용 60가구에 대한 저탄소 난방 지원 및 맞춤형 주거환경개선 서비스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유경민 원장 직무대행은 이날 “어려운 이웃들이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전주시와 함께 다양한 사랑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연탄 사용 가구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택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속적인 나
[전주시민신문] 전주시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대학생들과 함께 진로 문제 등 다양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소통에 나섰다. 시는 18일 전주대학교 하림미션홀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오현성 전주대학교 창업지원단 센터장, 전주지역 대학생, 전북청년경제인연합회, 스타트업 관계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진로와 미래에 대해 고민을 나누는 ‘청춘살롱: 청년들의 잡(job)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강연 △참석 내빈 축사 △라운드 토크 △브런치 살롱 △우수 참가사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라운드 토크 시간에는 우범기 전주시장과 황큰별 텔로스 대표, 이동원 액티부키 대표, 봉준일 더스크 대표가 단상멘토로 참여해 사전 및 현장에서 수집된 대학생들의 질문에 대해 성심성의껏 답변하며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브런치 살롱은 테이블에 배치된 지역 경제인 멘토와 관심 분야가 같은 대학생들이 브런치를 함께 나누며, 진로와 취업, 창업 등 진로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고 실질적인 조언을 받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이와 함께 이날 참석자들은 청년들의 미래에서 한발 더 나아가, 전주시의 미래
[전주시민신문] 전주시가 장마와 태풍 등 여름철 집중호우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재해복구 현장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나섰다. 시는 18일 윤동욱 부시장 주재로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주지역 주요 재해복구사업장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복구 공사의 추진 현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공사 기간 중 재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대비책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먼저 윤 부시장은 덕진구 전미동에 위치한 백석저수지를 방문해 재해복구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 안전 조치 계획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이날 방문한 백석저수지는 지난 2023년 7월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제당 일부 약 80m 구간이 붕괴되는 피해가 발생한 곳으로, 사고 직후 방수포와 톤마대, 이동식 사이펀을 설치하는 등의 응급조치가 이루어졌다. 여기에 이달부터 총사업비 44억 원이 투입돼 항구적인 복구가 추진되고 있으며, 오는 2027년까지 게비온 옹벽과 그라우팅 공법을 통해 수리시설의 전면 보강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어 윤 부시장은
[전주시민신문] 전주시 우아동 이편한숲어린이집은 18일 전주시복지재단(이사장 윤방섭)에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편한숲어린이집은 앞서 원아 가정의 협조로 받은 생활용품과 아동물품, 직접 만든 식혜 등으로 온기나눔바자회를 열고, 지역사회의 이웃들과 원아들이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온기나눔바자회를 통해 모아진 수익금으로, 이를 통해 이편한숲어린이집은 전주시복지재단의 제37호 ‘백만천사’가 됐다. 윤은영 이편한숲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나눔에 참여해 공동체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기회였다”면서 “앞으로도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방섭 전주시복지재단 이사장은 “나눔에 함께 해주신 윤은영 원장님과 원아,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전달된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복지재단은 어려움이 있는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재원 확보를 위해 1년에 100만 원 이상을 기부하는 ‘백만천사 캠페인’을 연중 진행
[전주시민신문] 전주의 전통 상권인 전주 남문장(현 전주 남부시장)을 배경으로 전주비빔밥의 탄생 비화를 담은 댄스 뮤지컬 공연이 오는 20일 막을 올린다. 전주시는 오는 20일부터 오는 9월 1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전주대사습청 야외무대에서 ‘조선셰프 한상궁_전주비빔밥 그 맛의 비밀’ 공연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전북특별자치도와 전주시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과 런파이브(주)가 주관하는 전통예술지역 브랜드 상설공연으로, 지난해 선보인 ‘조선셰프 한상궁 전주비빔밥, 그 맛의 여정’에 이어 ‘그 맛의 비밀’을 풀어나가는 스토리를 담아내고 새롭게 구성한 음악과 판소리, 댄스가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번 공연에서는 전주비빔밥 모형 만들기와 공연 도구 만들기 등의 체험부스와 더불어 포토존도 마련돼 관객들에게 보다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전 연령 관람이 가능하며, 스크린에 영어 자막이 제공돼 외국인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온라인(인터파크 티켓)과 현장 예매 모두 가능하며, 관람료는 2만 원이다. 지난해에
[전주시민신문] 침체된 전주지역 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소비 축제가 열린다. 전주시는 오는 21일 평화동 지시제 생태공원에서 ‘제5회 상반기 골목상권 가족문화 드림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통적인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주민의 발길을 골목형 상점가로 유도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다양한 소비 촉진 행사와 체험, 문화 공연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날 축제는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상인회장과 지역 인사의 축사, 전문MC의 레크리에이션, 지역예숙단체의 공연, 초대가수 무대공연 등으로 포문을 연다. 또한 행사 말미에는 경품추첨과 미술대회 시상도 예정돼 있다. 특히 이번 평화동 드림축제에는 △킷사무루카페 △예뻐꽃방 △KT평화점 △왕뚜껑삼겹살 △산마을오리정 △지니스안경집 △치킨신드롬 △팔공가맥 △타이어테크 △은설노래방 △다온 한우 △정가네떡집 △정원콩나물 △월미순대 △파리바게트 △한영철물공구 △영앤영스크린골프 △낙지마당 △모악골 △크리스피크림도넛 지역상점가 20개 점포가 직접 참여하는 할인행사 및 서비스 제공 부스가 운영된다. 또, 풍선아트와 지역특화상품 시식 등
[전주시민신문]전주시가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시 문을 연 ‘팔복동 이팝나무 철길’은 단순한 봄맞이 행사가 아니다. 이는 도심 속에서 자연을 누릴 권리를 실현하고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쉼표를 선물한 탁월한 결정이다. 지난 4월 26일 개막한 이팝나무 축제는 시민들의 삶에 감동을 주는 도시 행정의 모범 사례라 할 만하다. 이팝나무는 해마다 늦봄이면 순백의 꽃으로 철길을 수놓으며, 그 풍경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비현실적인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전주시는 이 특별한 경관을 더 이상 울타리 너머에서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그 길 위를 걷고 느낄 수 있도록 시민에게 개방했다. 이는 자연과 도시, 사람을 연결하는 섬세한 배려의 결과다. 철길이라는 폐쇄적 공간을 안전하게 개방하기 위해 설치한 야자매트, 안내판, 신호수 배치 등은 단지 공간 개방의 차원을 넘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점에서 더욱 돋보인다. 이러한 세심한 준비는 축제를 단순한 관람 행사가 아닌, 온전히 시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힐링의 시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더불어 이팝나무 철길은 팔복예술공장과의 연계를 통해 문화예술과 자연이 공존하는 복합 명소로서의 가능성도 보여주었다.
[전주시민신문]환경 보호와 도시미관 개선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전주시가 추진하는 ‘친환경 현수막 제작·지원 시범사업’과 ‘덕진구 LED 전자게시대 설치사업’은 참으로 시의적절하고 환영할 만한 정책이라 할 수 있다. 기존의 플라스틱 합성수지로 제작된 현수막은 한 번 사용된 후 대부분 폐기되어 매립되거나 소각된다. 이 과정에서 자연 분해되지 않고, 온실가스와 발암물질 등 각종 유해 물질이 배출되어 환경에 악영향을 끼쳐왔다. 이런 문제를 인식한 전주시는 행정안전부의 지원사업에 발맞추어 약 350장의 행정용 현수막을 친환경 소재로 전환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단순한 ‘시범’이 아닌, 공공이 친환경 전환을 선도해 민간의 인식과 행동까지 바꾸는 촉매제가 될 수 있다. 더불어, LED 전자게시대의 설치는 불법 현수막과 광고물로 몸살을 앓던 도시 공간에 질서와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덕진구 화개네거리 인근에 설치될 전자게시대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는 합법적이고 효과적인 광고 수단을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쾌적하고 정돈된 도시미관을 제공할 것이다. 이는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동시에 경제적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전주시민신문]전주시는 효율과 혁신의 상징으로서 다시 한번 도시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전주시청 별관 확충사업은 단순한 공간의 확장에 그치지 않는다. 이는 미래 지향적이고 시민 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구축하려는 전주시의 의지가 고스란히 담긴 결정이다. 산발적으로 퍼져 있던 행정기관들이 하나의 지붕 아래 모여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시민들이 보다 빠르고 직관적으로 행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다. 이는 곧 도시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불러올 것이다. 전주시의 이번 계획은 정교하고 치밀하다. 11월 현대해상 빌딩 감정평가를 시작으로, 12월 계약금 지급, 내년 7월까지 소유권 이전 완료, 그리고 리모델링 공사 착수라는 일련의 절차는 목표와 일정이 유기적으로 엮여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단순한 공간 확충에 그치지 않고, 이 프로젝트는 궁극적으로 임대비용 절감을 통한 재정 효율성까지 도모하고 있다. 매년 약 40억 원에 달하는 보조금과 14억원의 임차비 지출을 줄이는 이 결정은 재정적 부담을 덜어내고 더 나아가 절감된 자원을 시민 복지와 공공서비스에 재투자할 수 있는 기회로 전환시킬 수 있다. 무엇보다 이 프로젝트가 더욱 가치 있는 것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