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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견학 통해 환경교육의 질 높인다!

시, 24일 1회용품 줄이기 시민강사들과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견학 실시

 

[전주시민신문] 전주시는 24일 1회용품 줄이기의 필요성과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홍보를 위한 ‘찾아가는 환경교육’에 앞장서 온 ‘1회용품 줄이기 시민강사’들과 전주시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을 견학했다.

 

이번 견학은 학교와 유치원을 비롯한 교육기관과 경로당 등에 파견돼 환경교육에 힘써온 시민강사들의 강의 역량을 강화하고, 곧 시작되는 2025년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강사들은 이날 전주권소각자원센터와 전주리싸이클링타운, 전주권광역폐기물매립장 등 전주지역 공공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을 차례로 방문해 시설 전반을 둘러보며 각 시설별 폐기물 반입과 처리 과정에 대해 그간 알고 있던 정보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시민강사들은 각 시설별 폐기물의 반입량과 처리량, 재활용률 현황 등 교육용 자료에 포함된 전주시 생활폐기물 발생 및 처리현황에 대한 각종 통계자료를 갱신하고, 생동감 있는 교육을 위한 시청각 자료를 보완하기 위해 주요 처리시설을 촬영하기도 했다.

 

이에 앞서 시는 1회용품 사용 줄이기와 올바른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환경문제에 관심이 있고 환경교육 등 유사 활동 이력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모집·선발 과정을 걸쳐 총 9명의 ‘1회용품 줄이기 시민강사’를 양성했다.

 

이렇게 양성된 시민강사들은 지난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주민센터와 경로당, 학교, 유치원 등 총 114개 기관에 파견돼 1만4400여 명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영섭 전주시 자원순환녹지국장은 “1회용품 사용 자제와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 의식 확산을 위해 어린이와 학생들에게 관련 교육을 실시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면서도 유익하다”면서 “앞으로도 보다 양질의 교육이 확대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함과 동시에 매월 10일 실시되는 ‘1회용품 없는 날 홍보캠페인’과 ‘장례식장 및 카페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사업’ 등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친환경 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 또한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