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전북] 전주시가 지역 제조업의 뿌리인 소공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공인 간 교류와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화합의 장을 열었다. 시는 14일 전주대장간(덕진구 신복로 80)에서 조지훈 전주시장과 유희숙 전북특별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 서난이 전북도의원, 최지은 전주시의원, 이혁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북지역본부장 등 지역 금속가공 소공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소공인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해 이어 2번째를 맞이한 본 행사는 (사)전북벤처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원하는 ‘소공인 특화지원센터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소공인 간 소통과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소공인 특화지원센터의 주요 지원 성과를 공유했다. 또, 소공인들은 바쁜 생산 현장에서 벗어나 모처럼 문화 공연을 즐기며 서로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이와 시는 그동안 지역 소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공인 특화지원센터를 운영하며 △기술역량 강화교육 △맞춤형 컨설팅 △제조공정 혁신 △작업환경 개선 등 다양한 지원사업
[헤드라인전북] 부안군은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해 14일 청우평생학습관에서 문해학습자와 문해교육사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말 도전! 골든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해학습자들이 그동안 익힌 한글 실력을 발휘하고 평소의 학습에서 벗어나 퀴즈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특별히 마련됐다. 전주대학교 국어문화원의 지원으로 진행된 대회에서는 한글 맞춤법과 외래어 표기법, 속담, 사투리, 지역문화등 일상과 밀접한 우리말 문제가 출제됐다. 학습자들은 스케치북에 직접 답을 적어 들어 올리며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마음껏 펼쳤다. 특히 패자부활전과 최종 순위 결정전으로 대회의 흥미를 더했으며 참가자를 위한 선물 증정과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또 세종대왕과 기념사진 찍기, 감사카드 쓰기, 바르고 고운 우리말 포스터 전시 등 풍성한 즐길 거리를 마련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한 글자씩 배움을 쌓아온 학습자들의 열정과 도전이 무엇보다 값지다”며 “문해학습자들이 배움의 보람을 느끼고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수 있
[헤드라인전북] 완주군이 과거와 현재, 생태와 예술을 잇는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인 ‘만경강 물고기철길’의 준공식을 성황리에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14일 완주군은, 삼례읍 (구)만경강철교 일원에서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도·시·군 관계자, 지역 주민 및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만경강 물고기철길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준공된 ‘만경강 물고기철길’은 완주군이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와 손을 잡고 추진해 온 대표적인 지자체 간 상생협력 모델이다. 지난 2023년 완주군이 전주시에 사업을 제안하며 첫발을 뗸 이후, 행정 경계를 허문 성공적인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옛 만경강철교 상부에 새롭게 구축된 405m 길이의 보행로와 내부 스카이워크, 탁 트인 전망쉼터가 공식 개방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물고기철길은 보행자 위주의 인프라를 넘어 만경강변 자전거도로와의 연계성을 극대화했다. 진출입부 연결지점에 자전거 슬로프를 조성해 라이딩 중인 방문객들도 불편함 없이 자전거를 끌고 진입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라이더와 관광객이 철길
[헤드라인전북] 전북특별자치도는 14일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과 군산 일원에서 인권위원회 및 관계기관·단체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전북특별자치도 인권위원회 및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 인권정책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인권 관계기관과 단체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전에는 제4차 전북특별자치도 인권위원회를 열고 인권침해 신청 사건에 대한 조사·심의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인권문화축제 등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오후에는 인권위원회와 기관·단체 인권협의회 관계자들이 함께 군산지역 인권역사현장을 탐방하며 지역의 역사적 사건을 통해 인권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군산 쌀수탈 거리와 군산제일고등학교, 군산 개복동 화재 참사 현장 등을 방문해 역사적 배경과 인권 관련 사례에 대한 해설을 듣고, 인권 보호의 중요성과 지역사회가 함께 실천해야 할 과제를 공유했다. 김용빈 전북특별자치도 인권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은 지역의 인권 역사를 되돌아보고 관계자들이 서로 소통하며 협력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헤드라인전북] 전북특별자치도가 14일 국립군산대학교에서 어업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효율적인 수산자원 이용을 위한 ‘마을어장 수산자원 포획·채취 방법 개발 시험어업’2차년도 중간보고회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나잠어업의 인력 확보 어려움과 잠수기어선의 높은 임차료 등 어업 현장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전북특별법 특례를 활용해 어업잠수사를 통한 새로운 포획·채취 방식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제도개선의 근거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도와 시·군 관계자, 군산·부안 어촌계장, 연구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상반기 시험어업 추진상황과 수산자원 조사·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도는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개년에 걸쳐 시험어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2억 원을 투입해 군산·부안 지역 마을어장 86건(1,207.5ha)과 어류등양식장 29건(349.34ha) 등 총 115건, 1,556.84ha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험어업은 어촌계가 어업잠수사를 활용해 해삼·전복 등 정착성 수산동물을 포획·채취하고, 군산대학교가 서식밀도와 자원량 등을 조
[헤드라인전북] 전북특별자치도가 2027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국회 심의 대응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4일 이원택 도지사 주재로 행정·경제부지사, 정무수석, 실·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7년 국가예산 국회단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 달 본격화되는 국회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정부안에 과소 반영되거나 미반영된 70대 중점사업의 추진 상황과 주요 쟁점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전략을 집중 논의했다. 도는 예산안 최종 의결까지 실·국별 실무 대응과 지휘부의 현장 활동, 정치권의 지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국가예산 추가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우선 10월 중에는 실·국장을 중심으로 중앙부처와 기획예산처를 방문해 중점사업의 필요성과 증액 타당성을 집중 설명하고, 대응 논리를 보강하는 등 국회 심의를 위한 사전 준비에 집중한다. 오는 26일부터는 도와 시·군이 참여하는 국회 상주반을 박지원 국회의원실에 운영해 심사 동향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증액 요구사업과 감액 우려사업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이어 29일에는 지역·연고 국회의원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어 주요 사업의 예산 반영 상황을 공유하고, 국회 심의 과정에서의 협
[헤드라인전북]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장승필 의원(순창)은 제43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의에서 농업기술원의 만성적인 인력 부족과 산하 연구조직의 개편 필요성을 지적하며, 전북도에 연구인력 확충과 연구체계 전면 개편을 요구했다. 장 의원은 “농업기술원은 전북 농업의 미래를 준비하는 핵심 연구기관으로 산하 연구소와 시험장은 지역의 주력작목과 밀착해 신품종과 재배기술을 개발하고, 그 성과를 농가에 보급해 소득으로 연결하는 전북 농업의 현장 연구기지”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이러한 역할을 뒷받침할 연구인력은 수년째 부족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농업기술원 전체 정원은 213명이지만 현원은 2024년 197명, 2025년 196명, 2026년 9월 198명으로, 매년 15~17명의 결원이 반복됐다. 수박시험장은 정원 6명 중 2명이, 약초·고랭지작물·파프리카시험장은 각각 1명이 결원이다. 장 의원은 “몇 년째 반복되는 결원을 일시적인 인사 문제로 설명할 수는 없다”며 “연구의 중요성은 강조하면서 인력 부족을 해소하지 못한 것은 인력운영과 조직관리의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는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연구소·시험장별
[헤드라인전북]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유송열 의원(무주)은 14일 제432회 임시회 도정질문을 통해 전북 방위산업의 현실적인 한계를 지적하고, 무주군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는 현대로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도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촉구했다. 유 의원은 현재 전북 방위산업이 전국 대비 1%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있는 구조적 한계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도내 방산 인프라는 본사 4개소(0.85%), 공장 9개소(2.59%), 연구소 6개소(2.40%)에 불과하며, 방산 매출액 역시 1,679억 원으로 전국 총매출의 0.58% 수준에 머물고 있다. 특히 전체 방산 매출의 100%가 공장 생산에서만 발생하는 기형적인 단순 생산 위주의 구조를 꼬집으며, 소재의 성능을 입증할 실증 R&D 거점이 없다면 전북이 타 지역 방산 거점에 원재료와 단순 부품만 납품하는 하청기지로 전락할 위험이 매우 크다고 경고했다. 이와 함께 무주군 출신인 유 의원은 현대로템이 무주군 방이지구 일원에 3,000억 원을 투입해 종합 항공우주 생산기지를 구축하는 사업에 대해 각별한 기대와 관심을 표명했다. 유의원은
[헤드라인전북] 군산시는 10월 14일 군산 청년뜰 청년강당에서 시청 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심각해지는 저출생·고령화와 지방소멸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공직자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효성 있는 인구감소 대응 방안을 탐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조직의 허리이자 미래 정책을 이끌어갈 18~39세 청년층 공직자들을 중점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연에는 (사)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 이우택 전문강사가 나서 ▲저출생·고령화 현상의 이해 및 미래 전략 ▲지방소멸 원인 분석과 청년인구의 중요성 ▲지방인구 감소 대응을 위한 지자체의 역할 등 현장 중심의 사례를 바탕으로 특강을 펼쳐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공직자들이 인구 문제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향후 각종 사업을 추진할 때 인구구조 변화와 관련된 요소를 면밀히 고려해 실효성 있는 행정을 펼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혜란 인구대응담당관은 “이번 교육이 직원들이 인구구조 변화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각 부서의 정책 수립 과정에서 인구 관점을 적극 반영하는 계기
[헤드라인전북] 군산시가 2027년도 국가예산의 국회 심의를 앞두고 핵심사업 증액을 위해 기획예산처를 대상으로 설득 활동을 펼쳤다. 김재준 군산시장은 14일 기획예산처를 방문해 최근 임명된 김명중 예산실장을 만나 군산시 주요 사업 필요성과 국회 단계 증액의 당위성을 직접 설명했다. 이번 면담은 11월부터 국회 예산심사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국회 단계 증액에 필요한 정부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협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신임 예산실장에게 군산의 주요 현안과 미래산업 육성 방향을 종합적으로 설명하고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군산시의 2027년도 국가예산 정부안 반영액은 1조 3,010억 원이다. 시는 정부안에 반영된 예산을 안정적으로 지키는 한편, 미래산업과 주요 기반시설 조성에 필요한 7개 핵심사업의 국비 660억 원을 국회 단계에서 추가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김 시장은 김명중 예산실장에게 현대차의 새만금 투자가 협력기업 입주와 기술개발, 지역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기업의 투자 일정에 맞춰 산업용지와 기업지원 기반이 적기에 구축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헤드라인전북] 최근 경복궁에서는 중국 한족의 전통복식을 가리키는 ‘한푸(漢服)’를 입고 사진과 영상을 촬영하는 중국인 관광객과 인플루언서들의 모습이 눈에 띈다. 한푸를 입는 것 자체를 문제 삼을 이유는 없다. 다만 그것이 다른 나라의 역사적 공간에서 소비되고 온라인을 통해 특정한 역사 인식과 결합해 확산되는 현상은 한번쯤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문화는 저절로 보존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오늘날 문화콘텐츠는 국경을 넘어 SNS와 영상으로 소비된다. 자신의 문화를 얼마나 적극적으로 보여주고 이야기하느냐에 따라 그 문화를 바라보는 시선과 평가도 달라진다. 이제 우리도 대한민국의 문화를 세계에 얼마나 잘 보여주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야 할 때다. 광화문은 대한민국의 역사를 상징하는 공간이다. 동시에 세종대왕의 동상이 자리한 대표적인 문화콘텐츠공간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이곳에 우리의 문자와 정체성을 보다 선명하게 드러내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일 아닐까? 광화문에 한글 현판을 더하는 것은 기존의 현판이나 특정 문자를 배척하자는 뜻이 아니다. 오히려 우리 역사와 문화를 세계에 정확하게 알리고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당당하게 보여주자는 의
[헤드라인전북]전라북도가 물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발 빠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전북대학교에서 열린 '새만금 전북물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 AI 연계 방안 마련 워크숍'에서는 전문가들이 새만금 지역의 이차전지 특화단지 및 스마트팜의 용수 및 폐수 처리에 신기술을 적용하는 방안을 논의하며, 전북 물산업의 미래 방향성을 모색했다. 이번 워크숍은 전북연구원 새만금연구센터와 전북녹색환경지원센터가 주관해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이해관계자가 함께 참여했다. 특히 AI 기술을 활용한 하수 및 폐수 처리 방안이 주목받았다. 박용균 전남대학교 교수는 산업 폐수 처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AI 기반 연구 사례를 공유하며, 기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신동기 한국수자원공사 부장은 AI가 자율적으로 운영되는 정수장 사례를 발표하며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제시했다. 이상현 전북대학교 교수는 기후변화 대응과 농생명 분야의 물산업 연계 방향에 대해 논의하며, AI의 적용이 향후 물산업 발전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시사했다. 이러한 발표 후, 곽동희 교수가 주재한 토론에서는 전문가들이 열띤 논의를 펼치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헤드라인전북]전주시가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시 문을 연 ‘팔복동 이팝나무 철길’은 단순한 봄맞이 행사가 아니다. 이는 도심 속에서 자연을 누릴 권리를 실현하고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쉼표를 선물한 탁월한 결정이다. 지난 4월 26일 개막한 이팝나무 축제는 시민들의 삶에 감동을 주는 도시 행정의 모범 사례라 할 만하다. 이팝나무는 해마다 늦봄이면 순백의 꽃으로 철길을 수놓으며, 그 풍경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비현실적인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전주시는 이 특별한 경관을 더 이상 울타리 너머에서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그 길 위를 걷고 느낄 수 있도록 시민에게 개방했다. 이는 자연과 도시, 사람을 연결하는 섬세한 배려의 결과다. 철길이라는 폐쇄적 공간을 안전하게 개방하기 위해 설치한 야자매트, 안내판, 신호수 배치 등은 단지 공간 개방의 차원을 넘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점에서 더욱 돋보인다. 이러한 세심한 준비는 축제를 단순한 관람 행사가 아닌, 온전히 시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힐링의 시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더불어 이팝나무 철길은 팔복예술공장과의 연계를 통해 문화예술과 자연이 공존하는 복합 명소로서의 가능성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