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학교육원은 우주의 신비를 경험하는 특별 프로그램 ‘누구나 함께해요! 모두의 우주, 수·목·금 별빛 여행’을 도민 대상으로 연중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동절기에는 매주 수·목·금 오후 8~9시까지 진행되며, 하절기(4월~8월)에는 오후 8시 30~9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천체관측 활동을 통해 우주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 프로그램에는 도민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주관측실의 304mm 대형 굴절망원경과 보조관측실의 천체망원경으로 달, 행성, 쌍성, 성단 등 다양한 천체를 관측할 수 있다. 다만, 우천 등 기상 여건으로 인해 천체 관측이 어려운 상황에는 과학공작체험으로 대체 운영할 예정이다. 강진순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천체 관측 활동으로 도민들의 신비로운 우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가족이 함께하는 천문 체험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17~18일 이틀간 양현고등학교에서 도내 초·중·고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IB 기반 탐구 수업·평가 실행 연수'를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북에서는 1월 현재 PYP(초) 12교, MYP(중) 13교, DP(고) 6교 등 총 31교의 IB 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중 전주아중초와 영만초, 화산중이 IB 월드스쿨로 인증받아 전북형 수업혁신 모델의 기반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 이번 연수는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의 철학을 바탕으로 탐구 중심 수업과 평가를 실제 수업 설계로 연결하는 실행 중심 연수로 구성했다. IB 탐구 수업·평가에 대한 학교 현장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실습형 연수의 필요성이 반영된 것이다. 연수는 학교급별(PYP, DP) 맞춤형 분반으로 나뉘어 △IB 철학 및 프로그램 이해 △IB 기반 탐구 수업 설계 △탐구 질문 및 사고전략 활용 △IB 기반 평가 설계 등 실습과 토론 중심으로 운영됐다. 도내 초·중·고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등 총 112명이 참여했으며, IB 학교 교원을 중심으로 일반학교 교원까지 참여 범위를 확대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9일 전북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본청과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소속 결산업무 담당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5회계연도 결산업무 연수를 실시했다. 교육비특별회계 결산은 재정운영 성과 분석을 통해 다음연도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에 반영하고, 재정운영 결과를 지방의회 및 지역주민에 공개하여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연수는 결산업무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을 키우기 위해 △결산업무 수행에 필요한 지침 전달 △K-에듀파인 결산시스템 활용 교육 △결산서 작성 요령 안내 등 결산업무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이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2025회계연도 교육비특별회계 결산은 업무담당자 합동작업 등을 통해 오는 3월 21일까지 결산서를 작성하고, 4~5월 중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선임한 결산검사위원의 검사를 거쳐 9월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승인 심사로 완료될 예정이다. 2025회계연도 교육비특별회계 결산은 4~5월 중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선임한 결산검사위원의 검사를 거쳐 9월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승인 심사로 완료될 예정이다. 최선자 재무과장은 “연수를 통해 결산업무가 체계적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9일 본청 5층 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교육복지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교육복지정책위원회 위원과 관계 부서 담당자들이 참석해 교육비 지원, 늘봄·돌봄운영, 취약계층 및 위기학생 지원, 심리·정서 위기학생 지원, 학생 건강·안전 분야 등 2025학년도 교육복지 전반의 추진 성과 점검과 2026년도 교육복지 세부 사업계획 및 향후 방향을 종합적으로 논의하는 자리였다. 전북교육청은 지난해 다양한 영역의 교육복지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편성된 예산의 99.8%를 집행했다. 이를 통해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고,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는 한편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 대한 조기 발견과 회복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이어 2026년도 교육복지 세부 사업 계획 대한 심의가 진행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전북에듀페이 등 교육비 지원 사업의 재정 지속성 확보 △초등학교 졸업앨범비 지원 대상 전면 확대 △방학 중 돌봄 간식비 무상 지원 신규 도입 △취약계층 및 위기학생에 대한 맞춤형 지원 강화 △심리·정서 위기학생에 대한 상담·치유 지원 내실화 △모든 학교를 대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방공무원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위해 2026년도 상담 지원제도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업무 스트레스, 대인관계, 가족관계, 개인 문제 등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지방공무원의 정신적 고충을 해소하고, 즐겁게 일하고 소통할 수 있는 근무환경조성이 목적이다. 상담은 직무 스트레스, 조직 내 관계 갈등, 부부관계·자녀 양육 등 가족문제, 대인관계·개인성격 및 정서문제 등 모든 내용이 가능하며 사전예방적 차원에서의 상담 진행도 가능하다. 상담은 개인상담과 집단상담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연중 상시 신청 가능하다. 개인상담의 경우 개인이 직접 협약기관(상담 및 진료기관)에 전화로 신청한 뒤 방문해 상담을 받으면 된다. 집단상담은 심리치료가 필요한 부서나 기관에서 도교육청 총무과로 신청하면 담당자가 상담기관을 연계해 준다. 상담지원 횟수는 개인상담은 1인당 연간 10회·집단상담은 연간 4회까지 지원한다. 상담기관은 전북상담학회 소속 기관 등 47개소, 진료기관은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소속 등 32개소, 알코올 중독 예방 등 전문외부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군산교육지원청은 19일 관내 각급 학교 급여담당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2026년 급여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 연수는 공무원 및 교육공무직원 급여 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급여 관련 감사 지적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현장의 업무 처리 역량과 청렴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교육장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친절 교육 △교육공무직원 인사·복무 ·급여·공무원 급여 교육 △급여 관련 감사사례 교육 등 실무 중심의 강의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급여 담당자 간 정보 공유와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 실제 급여 업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업무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이성기 교육장은 “급여 업무는 정확성과 신뢰가 무엇보다 중요한 분야”라며 “이번 연수가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공정하고 투명한 급여 행정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군산학생교육문화관(관장 홍공숙)은 지난 16일 대야노인복지관과 노인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 및 공공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농산어촌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도서관의 공공적 기능을 강화하고 노인복지관의 일자리 사업을 연계함으로써 지역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독서문화 향유를 통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군산학생교육문화관 대야분관은 그동안 독서문화진흥을 중심으로 학생교육, 평생교육, 도서대출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왔으며, 특히 면단위 지역의 도서관으로서 단순한 책 대출 공간을 넘어 주민 교류와 평생학습의 중심 공간으로 기능하고 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어르신을 위한 독서문화진흥사업 추진 △모든 세대를 위한 열린 도서관 운영 △지역 공동체를 위한 평생교육 운영 △실버 맞춤형 도서관 사업 기획 △공공형 일자리의 질적 확대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의와 주요사업 정보 공유를 통해 면단위 농산어촌 지역에 적합한 도서관 서비스와 노인 일자리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합리적인 교원 수급 정책 개선안 마련을 위해 교육공동체의 뜻을 모은다. 전북교육청은 정부의 교원 정원 감축 정책과 관련해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학생의 안정적인 학습권을 지키기 위해 ‘교원 수급 정책 개선 촉구 온라인 서명운동’을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서명운동은 교원 정원 산정에 있어서 학생수를 주된 기준으로 적용하면서 실제 수업이 이루어지는 학급 수와 지역 여건, 학교 기능의 다양성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는 교육 현장의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특히 전북은 농산어촌과 인구 감소 지역 비중이 높아 소규모학교, 순회수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른 다교과 지도, 기초학력 지원, 학생맞춤통합지원, AI 디지털교육 등 새로운 정책 수요 증가로 교원 1인당 담당 업무와 책임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교원 정원 감축은 수업의 질 저하와 학생 맞춤형 교육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전북교육청은 교원 수급 정책이 단순한 행정·재정 문제가 아닌 학생의 학습권과 교육의 공공성을 지키는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전주교육지원청은 ‘2026학년도 전주시 중학교 배정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올해 전주시내 중학교 진학 대상자는 모두 6,153명으로 지난해 대비 691명이 감소했다. 이 가운데 특수교육대상자와 체육특기자, 중대질병대상자, 다자녀가정 학생, 장애부모 봉양학생 등 1,273명은 입학추첨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무추첨 배정했다. 2026학년도 중학교 배정결과 1지망 배정률이 93.39%로 전년도에 비해 2.39%p 증가했으며, 3지망내 배정률은 99.77%로 전년도보다 0.27%p 증가했다. 배정 결과는 전주교육지원청 누리집에서 이날 오후 2시부터 조회 가능하며, 학생들은 해당 초등학교를 통해 개인별 배정통지서를 교부받아 오는 20일부터 배정받은 중학교의 예비소집에 참여해 입학 안내를 받아야 한다. 채선영 교육장은 “학생들의 학교 선택권과 적정 규모의 학생배치에 중점을 두고 중학교 배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전주시민신문] 유정기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권한대행은 16일 학교 건설공사 현장을 찾아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유지해줄 것을 당부했다. 유 권한대행은 이날 (가칭)전주보름특수학교 신축공사 현장과 오는 3월 개원을 앞두고 있는 전주솔내유치원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옛 자림학교 부지(전주시 성덕동)에 18학급 규모로 설립되는 전주보름특수학교는 2027년 개교를 목표로 현재 골조공사 진행중에 있다. 특히 전주보름특수학교는 올해 건설공사 안전관리 수준평가 대상 중 하나로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관리활동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하는 건설공사 안전관리 수준평가는 건설공사 참여주체별 안전관리 수준을 파악하고, 자발적인 안전관리 역량강화를 위해 총 공사비 200억원 이상을 대상으로 무작위 추출해 진행한다. 전주솔내유치원은 전주 백석지구 공동주택 유입 학생 증가에 대응하고, 미래형 학습 환경 제공을 위해 설립됐다. 일반학급 15학급, 특수학급 3학급 등 총 18학급 규모로, 체육관과 야외 놀이 학습장 등의 교육 공간을 갖추고 유아들의 신체활동 등 다
[전주시민신문]전라북도가 물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발 빠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전북대학교에서 열린 '새만금 전북물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 AI 연계 방안 마련 워크숍'에서는 전문가들이 새만금 지역의 이차전지 특화단지 및 스마트팜의 용수 및 폐수 처리에 신기술을 적용하는 방안을 논의하며, 전북 물산업의 미래 방향성을 모색했다. 이번 워크숍은 전북연구원 새만금연구센터와 전북녹색환경지원센터가 주관해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이해관계자가 함께 참여했다. 특히 AI 기술을 활용한 하수 및 폐수 처리 방안이 주목받았다. 박용균 전남대학교 교수는 산업 폐수 처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AI 기반 연구 사례를 공유하며, 기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신동기 한국수자원공사 부장은 AI가 자율적으로 운영되는 정수장 사례를 발표하며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제시했다. 이상현 전북대학교 교수는 기후변화 대응과 농생명 분야의 물산업 연계 방향에 대해 논의하며, AI의 적용이 향후 물산업 발전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시사했다. 이러한 발표 후, 곽동희 교수가 주재한 토론에서는 전문가들이 열띤 논의를 펼치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전주시민신문]전주시가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시 문을 연 ‘팔복동 이팝나무 철길’은 단순한 봄맞이 행사가 아니다. 이는 도심 속에서 자연을 누릴 권리를 실현하고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쉼표를 선물한 탁월한 결정이다. 지난 4월 26일 개막한 이팝나무 축제는 시민들의 삶에 감동을 주는 도시 행정의 모범 사례라 할 만하다. 이팝나무는 해마다 늦봄이면 순백의 꽃으로 철길을 수놓으며, 그 풍경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비현실적인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전주시는 이 특별한 경관을 더 이상 울타리 너머에서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그 길 위를 걷고 느낄 수 있도록 시민에게 개방했다. 이는 자연과 도시, 사람을 연결하는 섬세한 배려의 결과다. 철길이라는 폐쇄적 공간을 안전하게 개방하기 위해 설치한 야자매트, 안내판, 신호수 배치 등은 단지 공간 개방의 차원을 넘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점에서 더욱 돋보인다. 이러한 세심한 준비는 축제를 단순한 관람 행사가 아닌, 온전히 시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힐링의 시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더불어 이팝나무 철길은 팔복예술공장과의 연계를 통해 문화예술과 자연이 공존하는 복합 명소로서의 가능성도 보여주었다.
[전주시민신문]환경 보호와 도시미관 개선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전주시가 추진하는 ‘친환경 현수막 제작·지원 시범사업’과 ‘덕진구 LED 전자게시대 설치사업’은 참으로 시의적절하고 환영할 만한 정책이라 할 수 있다. 기존의 플라스틱 합성수지로 제작된 현수막은 한 번 사용된 후 대부분 폐기되어 매립되거나 소각된다. 이 과정에서 자연 분해되지 않고, 온실가스와 발암물질 등 각종 유해 물질이 배출되어 환경에 악영향을 끼쳐왔다. 이런 문제를 인식한 전주시는 행정안전부의 지원사업에 발맞추어 약 350장의 행정용 현수막을 친환경 소재로 전환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단순한 ‘시범’이 아닌, 공공이 친환경 전환을 선도해 민간의 인식과 행동까지 바꾸는 촉매제가 될 수 있다. 더불어, LED 전자게시대의 설치는 불법 현수막과 광고물로 몸살을 앓던 도시 공간에 질서와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덕진구 화개네거리 인근에 설치될 전자게시대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는 합법적이고 효과적인 광고 수단을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쾌적하고 정돈된 도시미관을 제공할 것이다. 이는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동시에 경제적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