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민신문]박종인 본지 발행인이 경영하는 환경과 안전교육 전문기업 EFE가 독일 웨이크보드케이블시스템 설치 전문업체 웨이크파크테크놀러지AG사(대표 모리츠 그로테파스)와 한국의 관광 및 수상 레저스포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2일 양사와 레저스포츠 전문기업 젤리프렌즈(대표 정준영)는 협약식을 하고 관광 및 레저스포츠 산업에서의 시장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협업 관계를 구축, 각종 관련 사업의 공동 추진 및 지원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 또 웨이크보드를 활용한 수상 레저스포츠의 국내 활성화에 노력하고 국내 실정에 맞게 남녀노소 누구나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연구 개발하기로 했다. 특히, 총 길이 900미터의 국제 규격을 갖춘 수상 웨이크보드케이블시스템을 도입해 국내외 대회를 유치하고 페들 보드, 서핑 등 물놀이 체험 시설도 설치해 일반인들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기후, 인구, 인프라 등의 조건을 고루 갖추고 있는 호남과 충청지역을 우선 투자대상 지역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웨이크파크사는 수상 웨이크보드 케이블시스템의 최신 특허 기술을 보유한 회사로, 2020년 경쟁업체였던 독일의
[전주시민신문] 전주종합경기장 부지에 들어설 전시 복합 산업(MICE) 단지의 핵심 시설인 전시컨벤션센터의 밑그림이 그려졌다. 이에 따라 시는 전주종합경기장 철거 및 전시컨벤션센터 건립사업 설계에 본격 착수하는 등 전주의 대도약을 이끌 전시 복합산업 단지 조성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시는 18일 전주도시혁신센터 1층 다울마당에서 ‘전주 전시컨벤션센터 건립 설계용역’ 설계 공모 심사위원회를 열고 ㈜길종합건축사사무소 이엔지(대표사)가 제출한 공모안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당선작은 전주컨벤션센터와 주변시설 간 효율적인 연계 방안과 대규모 전시, 회의 등 행사 시 내·외부 동선을 효과적으로 제시했고, 옛것을 보존하고 과거의 지혜를 이어가며 미래를 향한 의지를 담은 ‘지붕산수’의 콘셉트를 제안하여 전주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건축물을 잘 표현했다는 평을 받았다. 당선작을 제출한 ㈜길종합건축사사무소 이엔지에는 기본 및 실시설계권이 부여되며, 시는 본격적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해 전주 MICE복합단지의 핵심이 될 전시컨벤션센터 건립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시는 내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는 1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14개 시군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노인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내 다양한 의료·돌봄 서비스를 연계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도와 시군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보건복지부 통합돌봄추진단의 최기전 팀장은 의료·돌봄 통합지원 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고, 대전 대덕구의 우수 시범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전주시와 정읍시가 자체적으로 추진해온 성공적인 통합돌봄 서비스 사례를 발표하며, 도내 다른 지역으로 확산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은 병원과 시설 입원·입소의 경계에 있는 노인을 대상으로,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 내 다양한 의료·돌봄 서비스를 연계하여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노인이 존엄성을 유지하며 지역 내에서 살아갈 수 있는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작년 3월, 보건복지부 공모에 선정된 전주시에 이어, 올해 4월에는 정읍시가 추가로 기술
[전주시민신문] 대한방직 부지에 대한 용도변경이 포함된 2035년 전주시 도시기본계획 일부변경안에 대한 심의가 다시 이루어질 예정이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오현숙(정의당ㆍ비례) 의원이 지난 8일 제414회 임시회 도정질문을 통해 제기한 제10회 전북특별자치도 도시계획위원회의 운영상 문제 등에 대한 절차상 문제에 대해 법적으로 다툼의 여지가 있다고 판단한 전북특별자치도가 관련 사안에 대해 재심의를 결정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9월 26일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113조에 따라 익산시, 완주군, 전주시에서 제출한 안건을 심의하기 위해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관련 사안에 대해 의결했다. 당시 해당 위원회 위원으로 참석한 오 의원은 도시계획위원회의 운영과 관련해 다양한 문제점을 도지사에게 제기했고, 그중 의사정족수 문제와 이해관계가 있는 위원의 제척ㆍ회피 문제를 제기하며 관련 심의 과정의 무효를 주장했다. 실제 도정질문 당시 오 의원은 회의 당일 마지막 안건이었던 2035년 전주시 도시계획 일부변경안의 경우 회의가 지연되며 위원회 위원들이 퇴장했다. 이로 인해 최종 의결과정에는 위원회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는 18일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가 열릴 전북대학교 캠퍼스에서 교통·주차·수송 관련 모의훈련과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에는 전주시 덕진경찰서, 덕진보건소, 덕진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덕진모범운전자회, 온누리교통봉사대 등 40여 명이 참여해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한 최종 점검을 완료했다. 이날 모의훈련은 대회 관계자들이 주요 내빈을 가정하고, 차량 비표를 부착한 채 삼성문화회관 및 진수당 삼거리에서 주차 차량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비표가 없는 일반 차량은 중앙도서관과 보조 주차장으로 유도하는 방식으로, 교내 차량 정체 시 대체 통행로도 확인했다. 한편, 내부 차량 정체할 때는 주차관제 차단기를 해제하고 모범운전자의 수신호에 따라 삼성문화회관 정문을 개방하여 통행을 원할히 할 방침이다. 대회 기간 동안 운행될 수송 버스의 노선과 소요 시간 점검도 이루어졌다. 대회 기간 중 87대의 버스가 운행되며, 하루 평균 호텔과 대회장 간 13대, 보조 주차장과 대회장 간 10대의 버스가 배치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현대자동차가 지원하는 수소전기버스 20대가 대회 기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는 10월 18일, 나흘 앞으로 다가온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민관 합동으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회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로, 도와 전주시, 소방, 경찰, 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이날 점검은 개막식이 열리는 삼성문화회관과 진수당 등 주요 행사장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시설물 안전, 화재 및 구급 대책 등 안전 전반에 대한 철저한 점검이 이루어졌다. 특히, 돌발 기상 상황에 대비한 대책도 함께 마련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전북대학교 대운동장에 임시로 설치된 기업전시관 및 시군 홍보 부스, 농특산물 판매 부스는 강풍 등 기상 변화에 대비한 구조적 안전성 검토를 포함해 꼼꼼하게 점검됐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모든 잠재적 위험 요소에 대해 선제적 조치를 취하는 데 집중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이번 현장 점검에서 발견된 미비 사항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보완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대회 시작 전까지 모든 안전 대책을 완료할 계획이다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의회가 도내 모든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적인 가족서비스를 제공해 보편적 가족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 마련에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임승식 의원(정읍1)이 대표발의한 ‘전북특별자치도 가족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이 해당 상임위(농업복지환경위원회) 심의를 거쳐, 17일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고 밝혔다. 임 의원은 “다문화가족 외에도 1인가구, 한부모가족, 청소년부모 등 다양한 가족 유형이 늘어나고 있다”라며, “이번 조례안은 도내 모든 가족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 가족서비스 기관 설치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발의됐다”라고 설명했다. 해당 조례에는 기존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수행하던 사업 외에도, 전북가족센터가 광역기관으로서 수행할 주요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주요 기능으로는 △지역 특성에 맞는 가족지원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시·군 가족센터 지원 및 관리 △시·군 가족센터 직원 역량 강화 교육 및 상담 △지역 가족 관련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정보 제공 △지역 주민의 가족서비스 욕구조사 △가족서비스 및 지원정책 관련 홍보 등이 있다.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박용근 의원(장수)이 대표 발의한 ‘전북특별자치도 노인 일자리 창출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지난 17일 열린 제414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통과했다. 개정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노인일자리 사업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 및 홍보, 안전 점검을 할 수 있는 근거 마련과 사업참여자의 부상·사망에 대비하여 보험 가입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박 의원에 따르면 “전북특별자치도는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함에 따라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도 꾸준히 증가하면서 안전사고 발생률 또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신체적 약화에 따른 노인 참여자에 대한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은 더욱 보장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 노인일자리 참여자 수는 2021년 5만 9,500명, 2022년 6만 5,442명, 2023년 6만 8,901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전북지역에서 발생한 노인일자리 안전사고 또한 2022년 83건에서 2023년 196건으로 2배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노인 일자리 사업의 참여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희수 의원(전주6)은 지난 17일 열린 제414회 임시회에서 ‘학교예술강사지원사업 예산 정상화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했다. 해당 건의안은 정부의 학교예술강사지원사업 예산삭감과 학교예술강사비 미책정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예산 정상화할 것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김 의원은 이날 “이번 예산 삭감은 그동안 학교 현장에서 새로운 예술교육의 가능성을 제시해 온 학교예술강사지원사업의 중단을 뜻하는 것”이며, “가뜩이나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고 있는 도내 358명의 예술강사를 비롯한 전국 4,805명의 예술강사를 길거리로 내모는 처사”라고 주장했다. 정부는 2024년도 학교예술강사지원사업 예산을 50% 삭감한 것에 이어 2025년도 예산은 올해보다 72% 삭감된 80억 원으로 편성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학교예술강자지원사업은 학생들의 창의성과 감수성을 길러주는 중요한 교육 프로그램인데, 정부는 아무런 대책 없이 힘없는 학교예술강사 예산을 삭감한 것 같다”고 꼬집으면서, “학교예술강사비 예산을 정상화 하지 않으면 학생들이 예술을 통해 다양한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전주시민신문] 조선왕조의 본향인 전주에서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가 고려 말기 왜구를 무찌르고 승리를 나누던 역사를 모티브로 한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전주시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오목대와 전주한옥마을 일원에서 ‘2024 제1회 태조 이성계 오목대 잔치’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시가 약 650년 전인 고려 우왕 6년(1380년) 9월 태조 이성계가 남원 황산에서 왜구를 무찌르고 그 승리의 기쁨을 전주한옥마을 오목대에서 나누었던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기획한 새로운 역사문화콘텐츠이다. 이날 행사는 △내빈 소개 및 인사 말씀 △황산대첩 무예 퍼포먼스(경기전 앞) △승전행렬(경기전→태조로→오목대) △태조 이성계 전승기념 오목대 잔치(오목대)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무예와 판소리, 창작무용 등이 곁들여진 종합예술 행렬 퍼포먼스인 승진행렬의 경우 태조 이성계와 이지란, 정몽주 등 주요 인물과 고려 병사, 풍물패, 고취대 등의 역할을 맡은 1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전 정문에서 출발해 은행로 교차점 한옥마을 쉼터를 거쳐 오목대에 이르는 장관을 연출하게 된다. 행렬이 오목대에 도착하면 고유제와 오목대 잔치 및 연희마당, 포토타임 등 다채로운 한(
[전주시민신문]전주시가 최근 발표한 국립후백제역사문화센터 유치와 관련된 계획은 언뜻 보면 역사적 가치 회복을 통한 지역 발전의 모범 사례처럼 보인다. 후백제 도읍지였던 전주가 다시 후백제 역사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는 분명 의미가 있다. 그러나 전주시의 계획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러한 역사적 가치 회복보다 관광지 개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치중된 모습이 더욱 두드러진다. 이는 후백제의 역사적 복원이라는 본래의 목표를 흐릴 위험이 있다. 먼저 후백제역사문화센터 건립 계획에서 드러나는 전주시의 기조는 명확하다. 역사적 연구와 복원보다는 ‘역사 문화를 관광자원화’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발굴조사를 통해 밝혀진 후백제 도성벽 복원과 같은 사업이 계획돼 있지만 후백제 유적지 발굴체험, 역사교육 프로그램, 탐방로 정비, 노외 주차장 조성 등 관광 인프라 확대를 주요 목표로 내세우고 있다. 특히, 한옥마을과의 연계, 접근성 강화를 위한 도로 확장 등은 전주시가 후백제의 역사적 유산을 진정으로 보존하고자 하는 의도보다 관광객 유치를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는 인상을 준다. 관광산업의 발전은 분명 중요한 경제적 이득을 가져올 수 있지만, 역사적 가치를 도구화
[전주시민신문]전주종합경기장은 지난 60년 동안 전북특별자치도의 상징적인 체육 시설로 자리 잡아 왔다. 1963년 시민들의 성금으로 건립된 이 경기장은 전주의 중심부에서 여러 스포츠 행사와 문화 축제가 열리며 시민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했다. 전국체전부터 1997 무주·전주 동계 유니버시아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대회를 개최한 이 경기장은 전주 시민의 자부심이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경기장의 낡은 모습과 더불어 새로운 경제적 필요가 대두되었고, 그에 따라 전주시는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 바로 전주종합경기장을 철거하고, 이곳을 경제적, 문화적 중심지로 탈바꿈시키는 것이다. 전주시가 추진하는 전시복합산업(MICE) 단지 개발 사업은 전주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중요한 프로젝트이다. MICE란 회의(Meeting), 포상(인센티브) 여행(Incentive), 컨벤션(Convention), 전시(Exhibition)를 의미하는 복합산업으로,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발돋움하는 것이 목표이다. MICE 산업은 세계적으로도 각광받는 분야로, 전시와 회의를 위한 인프라가 조성되면 그에 따른 관광, 숙박, 상업적 부가
[전주시민신문]주요 포털을 보면 매시간 쉴새 없이 새로운 기사, 뉴스들이 쏟아지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쉽게 접하는 기사 대부분은 서울 아니면 수도권 이야기거나, 그들의 시각으로 풀어내는 지역의 이야기다. 지역의 시각으로,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기사를 찾기란 쉽지 않다. 정보의 홍수에서 살고 있다는 지금,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전주시민신문은 우리 지역의 시각으로 우리 지역의 이야기를 풀어보려 한다. 쉽지 않은 일이 될 것을 잘 알고 있다. 소위 좋은 기사를 계속 발굴하려면, 지속가능한 수익구조가 필요하고 수익을 위해서는 돈, 자본을 쥐고 있는 권력 앞에서 제대로 된 목소리를 내기 힘든 모순적인 구조가 많은 언론사들이 겪고 있는 현실이다. 더구나 지역 재정자립도가 전국 최하위 수준인 전북, 지역 경제를 이끌 산업구조가 부족한 전주의 지역신문을 표방하는 전주시민신문인데 얼마나 험난할까. 또 다른 고민도 있었다. 지난해 6월 미디어오늘에서 영국 옥스퍼드대 부설 로이터저널리즘연구소가 발간하는 ‘디지털뉴스리포트’조사 결과를 기사화했다. 우리나라는 조사대상 46개국 가운데 41위. 뉴스를 신뢰한다는 답변보다 신뢰하지 않는다는 답변 비율이 높았다. 언론의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