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4~5일 이틀간 전주대학교 자유관에서 ‘초등 수업 컨설팅 역량 강화 실행 연수’를 진행한다. 수업 컨설팅은 수업 중 발생하는 여러 유형의 문제를 수업 전문가(컨설턴트)와 교사가 함께 해결해 가는 수평적 문제 해결과정으로, 교사의 수업 능력·설계·평가 전반을 체계적으로 개선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특히 컨설턴트의 역량이 중요한 만큼 전북교육청은 초등 수석교사 지원단·수업혁신 도지원단·교육지원청 수업컨설팅 지원단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전문적 수업 컨설팅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먼저 4일에는 이미자 광주교육대학교 교수가 ‘수업일관성 분석을 통한 수업 개선’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강의에서는 수업 목표와 수업 내용, 방법, 매체 활용, 평가 간의 일관성을 분석하는 컨설팅 방법을 안내하고, 수업영상 시청과 교수학습설계안 분석 등의 실습을 병행한다. 이어 5일에는 고은현 배화여자대학교 교수가 ‘학습동기 전략 분석을 통한 수업개선’을 주제로 강의에 나선다. 고 교수는 학습자의 학습 동기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동기유발 전략을 살펴본 뒤,
[전주시민신문] 유정기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권한대행은 설 명절을 앞둔 3일 익산 왕궁면 위치한 시온육아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와 아동을 격려했다. 시온육아원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안정적인 생활환경과 기본적인 보호를 제공함으로써,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 전북교육청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이날부터 도내 사회복지시설 15개소에 쌀, 라면, 화장지, 누룽지, 김 등의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은“모두가 즐겁고 온정 가득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전북교육청 공직자들이 나눔과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서 소외된 이웃을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전주시민신문] 전주교육지원청은 초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초등 교육과정 세움 지원 연수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연수는 새 학년을 앞두고 초등학교 교육과정의 설계와 운영을 보다 내실 있게 준비하고, 교원의 교육과정 운영 역량과 수업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오는 10일과 14~15일 3일에 걸쳐 운영되는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안정적 정착과 새 학년 교육과정 준비를 위해 학년별·주제별 현장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초등 교육과정 설계·운영 △2022 개정 교육과정 이해 △사회과 지역화 교재 활용 △입학초기 적응활동 지도 △기초학력 시스템 활용 등 학교 현장에서 요구되는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특히 교육과정 주요 변화 안내, 교재 활용 방법, 학급 운영 사례 공유, 질의 응답 등 현장 적용 중심의 실질적인 연수를 통해 교원이 교육과정–수업–평가를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새 학기 학생 지도를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지역화 교재 '전주의 생활(3학년)'에 담긴 전주의 인물(의병) 이야기와 함께 학습자료인 전주지도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일 ‘2026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누리집에 공고했다. 전북교육청은 올해도 응시자들이 거주지와 가까운 시험장에서 응시할 수 있도록 6개 권역에 시험장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1권역은 전주·완주·김제, 2권역은 군산, 3권역 익산, 4권역 정읍·고창·부안, 5권역 남원·순창·임실, 6권역 진안·장수·무주로 나뉘며, 실제 시험장 설치지역은 전주, 군산, 익산, 정읍, 남원, 진안이다. 응시원서 현장접수 기간은 오는 9일 오전 9시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이며, 온라인 접수는 1일 단축된 12일(목)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현장접수의 경우 초졸 및 장애 응시자는 거주지와 가까운 14개 시․군교육지원청 어디서나 접수할 수 있으나, 중졸 및 고졸 응시자는 응시 희망 지역의 6개 권역 교육지원청(전주, 군산, 익산, 정읍, 남원, 진안)에 방문 접수해야 한다. 온라인 접수는 ‘나이스 검정고시서비스’를 통해 가능하고, 공동인증서·금융인증서·간편인증 등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 온라인 접수 기간 내에는 24시간 지원 가능하다. &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를 앞두고 훈련비를 25% 인상하는 등 학생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5년 연속 상위권 입상을 위해 총력 지원에 나섰다. 전북교육청은 이번 전국동계체전에 출전하는 도내 46개 학교 학생선수 134명을 위해 훈련비와 대회 참가비로 1인당 100만 원씩 총 1억3400만 원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선수들이 장비 관리와 현지 적응 훈련 등에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난해 1인당 80만 원 수준이던 지원금을 25% 올린 것이다. 이번 대회는 오는 25~28일까지 4일간 강원특별자치도, 경상북도 일원에서 분산 개최된다. 전북 학생선수단은 빙상, 스키, 아이스하키, 바이애슬론, 컬링, 루지 등 다양한 종목에 출전해 갈고닦은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전북의 메달 효자 종목인 바이애슬론 선수 46명은 설원 위를 달리며 막바지 체력을 끌어올리고 있으며, 최근 전략 종목으로 급부상한 컬링 선수 29명은 정교한 팀워크를 다지며 메달 사냥을 준비 중이다. 전북교육청은 바이애슬론과 컬링 등 특화 종목 선수들이 선진 기술을 익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습지원 소프트웨어의 학교운영위원회(학운위) 심의 절차와 관련한 학교 부담 최소화를 위해 ‘학습지원 소프트웨어 학교운영위원회 가이드라인’을 제작·배포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8월 개정된 '초·중등교육법' 제29조의2에 따르면 오는 3월부터 학교의 장은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한 학습지원 SW를 교육 자료로 선정할 때,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기준을 준수하고 반드시 학운위 심의를 거쳐야 한다. 학생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취지이나 학운회 심의 준비와 각종 자료 작성 등 행정업무가 교사에게 과도하게 전가될 우려를 낳고 있다. 이에 전북교육청은 지난 연말부터 에듀테크 전문교사로 현장지원단을 구성해 도내 모든 학교의 학습지원 SW 사용 현황을 전수조사하고, 다수의 학교에서 활용하는 207개에 대한 자체 검증을 진행했다. 현장지원단 자체 검증은 교육부가 제시한 기준에 맞춰 이루어졌으며, 전국 최초로 ‘학습지원 소프트웨어 학교운영위원회 가이드라인’으로 제작, 배포해 학교 현장 지원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가이드라인은 교사들의 업무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기 위해 소프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교육지원청 중심의 현장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 전북교육청은 2일 전주비전대학교 세미나실에서 교육지원청 담당 장학사와 지원단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중학교 학교자율시간·자유학기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 연수는 교육지원청과 지원단이 지역 특수성과 학교 여건을 반영한 ‘지역 중심 특색 교육과정’ 설계를 주도적으로 지원하고, 교육 분권과 학교 자율화 실현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학교자율시간 운영 지원을 위한 전문성 함양 △자유학기제 컨설팅 역량 강화 △지역 중심 특색 교육과정 운영 지원 방안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루었다. 특히 교육지원청이 단위 학교를 밀착 지원할 수 있도록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자율시간과 자유학기가 지역별 특색을 살린 창의적인 교육과정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지역별 분임 토의를 통해 학교들의 교육과정 운영 현황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학교가 처한 어려움을 해소할 구체적인 지원 전략을 수립하고자 했다. 교육지원청과 지원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6학년도 3월 1일 자 중등교사 인사를 2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총 1,016명 규모로 중등 수석교사 임용 및 재임용 3명, 시·군 간 전보 828명, 국립학교 전·출입 30명, 정년퇴직 61명, 명예퇴직 53명 등이다. 중등교사 인사는 1차 지역 발령·2차 학교 발령·3차 신규교사 발령 순으로 진행되며, 2차 학교 발령과 3차 신규교사 발령은 각각 오는 9일과 11일 예정돼 있다. 유·초등교사 및 교(원)장, 교(원)감, 교육전문직원 인사는 오는 6일 단행될 예정이다. 김낙훈 교원인사과장은 “미래교육을 준비하는 학교를 뒷받침하기 위해 원칙에 기반한 인사 행정을 추진하고, 교원의 전문성과 역량이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발현될 수 있도록 세심히 고려했다”고 말했다.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예비 고등학생과 학부모의 대입 준비를 돕는다. 전북교육청은 오는 21일 본청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예비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고교생활-대입 길잡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설명회는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과 고교학점제 적용에 따른 고1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과 혼란을 해소하고, 고교 입학 초기부터 진로·학업·대입을 연계한 체계적인 준비 방향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고등학교 생활 전반에 대한 이해 △고교학점제와 과목 선택의 중요성 △2028 대입제도 개편 방향 △고교입학초기 단계에서 준비해야 할 학업·진로 설계 방안 등으로 구성됐다. 고등학교에서 진학지도를 담당하며, 대입 상담 경험이 풍부한 전일고등학교 김훈 교사가 강사로 참여해 공신력 있는 대입 자료를 바탕으로 실제 사례 중심의 설명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북교육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예비 고1 학생들이 고교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학부모가 변화하는 대입 환경을 정확히 이해함으로써 공교육 중심의 진로진학 준비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일 5층 회의실에서 ‘2025년 청렴노력도 자체 평가 우수기관’과 ‘MZ 청렴 서포터스 활동 우수팀’을 시상했다. 전북교육청은 2024년부터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 자체 청렴도 평가’를 시행해 기관의 책무성 강화와 자율적인 부패취약분야 개선 노력을 유도하고, ‘MZ 청렴 서포터스’를 운영해 미래세대와의 소통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시상은 조직 전반에 청렴 문화 확산과 청렴 시책 추진에 우수한 역량을 보여준 기관(팀)을 표창해 청렴 활동 참여를 보다 활성화하고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렴노력도 평가 우수기관은 6개 기관이다. 교육지원청에서는 최우수 전주교육지원청, 우수 부안·정읍교육지원청, 직속기관에서는 최우수 군산학생교육문화관, 우수 교직원수련원·김제학생교육문화관이다. MZ 청렴 서포터스 활동 우수팀은 △최우수 클린A-Z(전주아중초 교사 장우원 외 5명) △우수 상도와무지개(동신초 주무관 장상도 외 7명) △장려 청렴레인저스(미래교육연구원 주무관 최지훈 외 4명), JB청렴헌터스(전주전라초 교사 채나은 외 4명) 등 4개 팀이
[전주시민신문]전라북도가 물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발 빠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전북대학교에서 열린 '새만금 전북물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 AI 연계 방안 마련 워크숍'에서는 전문가들이 새만금 지역의 이차전지 특화단지 및 스마트팜의 용수 및 폐수 처리에 신기술을 적용하는 방안을 논의하며, 전북 물산업의 미래 방향성을 모색했다. 이번 워크숍은 전북연구원 새만금연구센터와 전북녹색환경지원센터가 주관해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이해관계자가 함께 참여했다. 특히 AI 기술을 활용한 하수 및 폐수 처리 방안이 주목받았다. 박용균 전남대학교 교수는 산업 폐수 처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AI 기반 연구 사례를 공유하며, 기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신동기 한국수자원공사 부장은 AI가 자율적으로 운영되는 정수장 사례를 발표하며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제시했다. 이상현 전북대학교 교수는 기후변화 대응과 농생명 분야의 물산업 연계 방향에 대해 논의하며, AI의 적용이 향후 물산업 발전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시사했다. 이러한 발표 후, 곽동희 교수가 주재한 토론에서는 전문가들이 열띤 논의를 펼치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전주시민신문]전주시가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시 문을 연 ‘팔복동 이팝나무 철길’은 단순한 봄맞이 행사가 아니다. 이는 도심 속에서 자연을 누릴 권리를 실현하고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쉼표를 선물한 탁월한 결정이다. 지난 4월 26일 개막한 이팝나무 축제는 시민들의 삶에 감동을 주는 도시 행정의 모범 사례라 할 만하다. 이팝나무는 해마다 늦봄이면 순백의 꽃으로 철길을 수놓으며, 그 풍경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비현실적인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전주시는 이 특별한 경관을 더 이상 울타리 너머에서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그 길 위를 걷고 느낄 수 있도록 시민에게 개방했다. 이는 자연과 도시, 사람을 연결하는 섬세한 배려의 결과다. 철길이라는 폐쇄적 공간을 안전하게 개방하기 위해 설치한 야자매트, 안내판, 신호수 배치 등은 단지 공간 개방의 차원을 넘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점에서 더욱 돋보인다. 이러한 세심한 준비는 축제를 단순한 관람 행사가 아닌, 온전히 시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힐링의 시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더불어 이팝나무 철길은 팔복예술공장과의 연계를 통해 문화예술과 자연이 공존하는 복합 명소로서의 가능성도 보여주었다.
[전주시민신문]환경 보호와 도시미관 개선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전주시가 추진하는 ‘친환경 현수막 제작·지원 시범사업’과 ‘덕진구 LED 전자게시대 설치사업’은 참으로 시의적절하고 환영할 만한 정책이라 할 수 있다. 기존의 플라스틱 합성수지로 제작된 현수막은 한 번 사용된 후 대부분 폐기되어 매립되거나 소각된다. 이 과정에서 자연 분해되지 않고, 온실가스와 발암물질 등 각종 유해 물질이 배출되어 환경에 악영향을 끼쳐왔다. 이런 문제를 인식한 전주시는 행정안전부의 지원사업에 발맞추어 약 350장의 행정용 현수막을 친환경 소재로 전환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단순한 ‘시범’이 아닌, 공공이 친환경 전환을 선도해 민간의 인식과 행동까지 바꾸는 촉매제가 될 수 있다. 더불어, LED 전자게시대의 설치는 불법 현수막과 광고물로 몸살을 앓던 도시 공간에 질서와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덕진구 화개네거리 인근에 설치될 전자게시대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는 합법적이고 효과적인 광고 수단을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쾌적하고 정돈된 도시미관을 제공할 것이다. 이는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동시에 경제적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