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민신문] 익산학생교육문화관은 오는 22일부터 초등학생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방학중 학생 특기적성교육 프로그램을 2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설 과목은 총 29개 과목으로 학생교육은 ‘냠냠! 동화요리교실’ 등 21개 과목, 학생 수영교육은 ‘수영 자유형’ 등 8개 과목으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수요를 반영하여 창의융합, 교과학습, 재능특기, 신체활동, 학생수영 총 5가지 분야로 나누어 편성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익산학생교육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성현 관장은 “학생들이 겨울방학기간 동안 문화관에서 교육활동을 통해 잠재적 소질을 계발하고 깊이 탐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내실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고창교육지원청은 8일 고창-EBS 자기주도학습센터개소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최종 선발된 고창 관내 중학교 2~3학년 27명과 학부모, 고창교육지원청 및 EBS 관계자가 참석해 지역 교육 혁신의 힘찬 출발을 축하한다. 고창 창의예술미래공간(고창읍 보릿골로 35) 3층에 자리잡은 ‘고창-EBS 자기주도학습센터’는 교육부 공모사업으로, 농어촌 지역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수도권과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자 고창교육지원청과 EBS가 협력해 설립했다. 센터 1기 학생으로 선발된 27명은 앞으로 8개월간 EBS의 우수한 온라인 강의 콘텐츠와 AI 기반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AI 코스웨어), 전문 학습 코디네이터의 1:1 밀착 관리를 받게 된다. 학습 코디네이터는 학생들의 학습 계획 수립, 진도 관리, 학습 습관 형성, 진로 상담 등 전반적인 학교생활을 지원하며 학생들이 진정한 자기주도적 학습자로 성장하도록 도울 방침이다. 개소식에 이어 진행되는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구체적인 센터 운영 방안과 규칙, 학습 프로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겨울방학 동안 학생들의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고 학습 역량을 높이기 위해 기초학력 미도달 학생부터 중위권 학생까지 아우르는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겨울방학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강화 △중위권 학생의 학습 역량 제고 △지역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등 다양한 형태의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 더 많은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습 성장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전주교육대학교와 연계한 ‘겨울방학 학력신장 캠프’를 오는 12~16일까지, 2박 3일 과정으로 2회에 걸쳐 진행한다. 도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90여 명이 참여한다. 특히 이번 겨울방학에는 기초학력 지원이 필요한 학생뿐만 아니라 중위권 학생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해 학습 수준에 따른 지원에 중점을 뒀다. 예비교원과 현직 교사로 구성된 강사진이 체계적인 학습 지도를 제공하며, 학생 개별 수준에 따라 보충이 필요한 과목을 선택·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각 학교에서는 겨울방학 기간 ‘학습도약 계절학기’를 운영해 학습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학생 수준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유보통합 시행의 주요 과제인 교육·보육 교직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 연수는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발달 지원과 교육·보육의 질 향상을 위해 교육부가 주최하고, 각 시도교육청이 주관한다. 교육부는 유보통합의 핵심 요소를 교사의 역량으로 삼아, 교원 4대 분야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4대 분야는 △교육과정 실행 △성장·발달 지원 △정서·심리 지원 △특별한 요구(장애, 이주배경)가 있는 영유아 지원이다. 특히 이날 운영되는 교육과정 실행 연수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교육과정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국가수준의 공통연수로, 교사 전문성을 강화하고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내용은 △관찰에 기반한 함께 만드는 교육과정 △놀이를 지원하는 교수학습 △학습공동체 등이다. 최재일 유초등특수교육과장은 “성공적인 유보통합을 위해 교사의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가 유아의 건강한 성장 발달 지원을 위해 함께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주시민신문] 유정기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권한대행은 6일 “전북교육이 한국의 중심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유정기 권한대행은 본청 강당에서 2026년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는 2025년 현장에서 검증된 학력신장과 책임교육의 성과를 정책의 출발선으로 삼아 그 흐름을 더욱 단단히 이어갈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2026년 10대 핵심과제 등 올해 주요 교육정책을 교육가족 및 도민들과 공유하기 위한 취지에서 열렸다. 유 권한대행은 이날 10대 핵심과제 가운데 △AI 교육 △민주·생태·역사교육 △학생 마음건강 지원 등 3가지를 올해 전북교육이 반드시 책임져야 할 새로운 핵심과제로 제시했다. 먼저 AI 교육에 대해 “기반은 갖췄다. 이제 교육으로 작동하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유 권한대행은 “지난 3년간 전북교육은 초3부터 고3까지 학생 1인 1스마트기기 보급을 100% 완료하는 등 AI 교육을 위한 물리적 기반을 꾸준히 다져왔다”며 “AI를 수업과 학습 속에서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가 지금 전북교육이 마주한 과제”라고 밝혔다. 그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전주교육지원청은 올 상반기부터 에듀버스 운행 지원을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전주 관내 공립 초·중학교 및 교육지원청(직속기관 포함)의 교육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운용하는 에듀버스의 운행 일수를 기존 주 3회에서 주 4회로 1회 확대한 것이다. 이에 따라 운행 신청 가능 일수도 전년 대비 49일 늘어나게 됐다. 특히 학교의 일정 변경 등으로 발생하는 운행 공백을 줄이기 위해 상시 지원요청에 대한 지원 가능 여부를 즉각 안내해 학교 맞춤형 운행이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다만 기존의 운행범위(전북특별자치도 내) 및 운행차량(41인승, 1대)은 현행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채선영 교육장은 “에듀버스 운행 확대를 통해 다양한 현장 학습과 진로 체험 등 현장 중심 교육활동 지원이 확대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해 학교 현장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일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2026년 새해 업무 시작을 알리는 시무식을 개최했다.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을 비롯한 직원들은 붉은 말의 해 병오년(丙午年)을 맞아 한국 교육의 중심으로 나아가는 전북교육의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시무식은 학생과 교직원 새해맞이 영상 시청, 떡 케이크 커팅식, 문화 공연, 전입 공무원 소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유정기 권한대행은 올해의 사자성어로 선정한 ‘마부정제(馬不停蹄)’를 언급하며 “‘달리는 말은 말굽을 멈추지 않는다’는 뜻”이라며 “학력신장과 책임교육에 한층 정성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유 권한대행은 6일 신년기자회견을 열어 학력신장과 책임교육을 중심으로 AI교육과 역사교육 등 올해 추진할 주요 정책을 소개할 예정이다.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전주교육지원청은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의 성공적인 중학교 진학을 지원하고, 학교급 전환 과정에서 느끼는 막연한 불안감 해소를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초·중학교 전환기 교육’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2월 5일까지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겨울방학 전후 기간 동안 인근 중학교 교사가 직접 초등학교를 방문해 운영되며, 예비 중학생들이 중학교 생활을 미리 이해하고 안정적으로 학교급 전환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게 목적이다. 교육 내용은 중학교 교육과정 안내를 비롯해 원만한 교우 관계 형성, 자기주도적 학습 방법 등 중학교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핵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익숙한 학교 환경에서 친구들과 함께 중학교 생활을 구체적으로 그려보며, 진학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설렘과 자신감으로 전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중학교는 초등학교와 많이 다를 것 같아서 걱정이 많았는데, 선생님께서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불안이 많이 줄었다”며 “중학교에 가서 실천하고 싶은 나만의 목표를 세운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는 소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미디어윤리 교육을 강화한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미디어시민성 강화를 위해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자료인 ‘미디어윤리’를 제작했다고 5일 밝혔다. 미디어시민성은 미디어 환경에서 정보를 비판적으로 해석하고 사회적 소통과 참여를 실천하는 시민의 역량을 의미한다. 미디어윤리는 △생성형 AI △슬기로운 디지털 생활 △비판적 미디어 읽기 △디지털 시민의 책임 △필터 버블 터뜨리기 등의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학생들의 삶과 밀접한 내용을 연계해 배움의 의미를 스스로 발견하는 데 중점을 둬 제작됐다. 초등 7차시, 중학교 8차시, 고등학교 10차시로 구성된 이 교육 자료는 실생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실천적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전북교육청은 이번에 제작한 자료를 오는 3월까지 도내 각급 학교에 배포해 자라나는 학생들이 사회적 소통과 실천하는 시민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앞서 전북교육청은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도내 초·중학교 120개 학급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미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붉은 말의 해 병오년(丙午年)을 맞아 전북교육 정책 방향을 담은 사자성어로 ‘마부정제(馬夫渟蹄)’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중국 원나라 시대 극작가인 왕시푸(王實甫)의 잡극 ‘여춘당(麗春堂)’에서 유래한 마부정제는 ‘달리는 말은 말굽을 멈추지 않는다’는 뜻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 없이 정진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2026년 사자성어를 선정했다고 전북교육청은 강조했다.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은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마부정제의 각오로 학력신장, 책임교육에 정진해 전북교육이 한국의 중심으로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시민신문]전라북도가 물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발 빠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전북대학교에서 열린 '새만금 전북물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 AI 연계 방안 마련 워크숍'에서는 전문가들이 새만금 지역의 이차전지 특화단지 및 스마트팜의 용수 및 폐수 처리에 신기술을 적용하는 방안을 논의하며, 전북 물산업의 미래 방향성을 모색했다. 이번 워크숍은 전북연구원 새만금연구센터와 전북녹색환경지원센터가 주관해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이해관계자가 함께 참여했다. 특히 AI 기술을 활용한 하수 및 폐수 처리 방안이 주목받았다. 박용균 전남대학교 교수는 산업 폐수 처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AI 기반 연구 사례를 공유하며, 기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신동기 한국수자원공사 부장은 AI가 자율적으로 운영되는 정수장 사례를 발표하며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제시했다. 이상현 전북대학교 교수는 기후변화 대응과 농생명 분야의 물산업 연계 방향에 대해 논의하며, AI의 적용이 향후 물산업 발전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시사했다. 이러한 발표 후, 곽동희 교수가 주재한 토론에서는 전문가들이 열띤 논의를 펼치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전주시민신문]전주시가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시 문을 연 ‘팔복동 이팝나무 철길’은 단순한 봄맞이 행사가 아니다. 이는 도심 속에서 자연을 누릴 권리를 실현하고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쉼표를 선물한 탁월한 결정이다. 지난 4월 26일 개막한 이팝나무 축제는 시민들의 삶에 감동을 주는 도시 행정의 모범 사례라 할 만하다. 이팝나무는 해마다 늦봄이면 순백의 꽃으로 철길을 수놓으며, 그 풍경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비현실적인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전주시는 이 특별한 경관을 더 이상 울타리 너머에서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그 길 위를 걷고 느낄 수 있도록 시민에게 개방했다. 이는 자연과 도시, 사람을 연결하는 섬세한 배려의 결과다. 철길이라는 폐쇄적 공간을 안전하게 개방하기 위해 설치한 야자매트, 안내판, 신호수 배치 등은 단지 공간 개방의 차원을 넘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점에서 더욱 돋보인다. 이러한 세심한 준비는 축제를 단순한 관람 행사가 아닌, 온전히 시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힐링의 시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더불어 이팝나무 철길은 팔복예술공장과의 연계를 통해 문화예술과 자연이 공존하는 복합 명소로서의 가능성도 보여주었다.
[전주시민신문]환경 보호와 도시미관 개선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전주시가 추진하는 ‘친환경 현수막 제작·지원 시범사업’과 ‘덕진구 LED 전자게시대 설치사업’은 참으로 시의적절하고 환영할 만한 정책이라 할 수 있다. 기존의 플라스틱 합성수지로 제작된 현수막은 한 번 사용된 후 대부분 폐기되어 매립되거나 소각된다. 이 과정에서 자연 분해되지 않고, 온실가스와 발암물질 등 각종 유해 물질이 배출되어 환경에 악영향을 끼쳐왔다. 이런 문제를 인식한 전주시는 행정안전부의 지원사업에 발맞추어 약 350장의 행정용 현수막을 친환경 소재로 전환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단순한 ‘시범’이 아닌, 공공이 친환경 전환을 선도해 민간의 인식과 행동까지 바꾸는 촉매제가 될 수 있다. 더불어, LED 전자게시대의 설치는 불법 현수막과 광고물로 몸살을 앓던 도시 공간에 질서와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덕진구 화개네거리 인근에 설치될 전자게시대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는 합법적이고 효과적인 광고 수단을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쾌적하고 정돈된 도시미관을 제공할 것이다. 이는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동시에 경제적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