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6학년도 1학기 학교 연계 공동교육과정 참여 학생을 추가 모집한다. 추가 모집은 1차 모집 이후 미충원 강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과 선택 기회를 확대하고 학교 간 교육과정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추가 모집 기간은 16일 오후 6시부터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로, 수강을 희망하는 학생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공동교육과정 플랫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추가 모집 강좌는 도시의 미래 탐구, 공중 보건 등 온라인 12개 강좌와 과학과제 연구, 인간과 경제 활동 등 오프라인 32개 강좌다. 지역별로는 전주 11강좌, 남원 9개 강좌, 정읍 6개 강좌 등이다. 공동교육과정 운영은 거점학교 중심으로 진행되며 학생 모집, 선발, 수업 운영, 평가 등 전 과정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이루어진다. 면접이나 오리엔테이션이 필요한 경우 해당 학생들에게 문자 메시지 등을 통해 사전에 안내한다.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6일 전주학생교육문화관에서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각급 학교 행정실장과 교육기관 산업안전업무 담당자 8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중대산업재해 예방 안전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2026년 중대산업재해 예방 기본방향 및 중점 추진사항 안내를 시작으로 △안전보건 의무이행 사항 △학교(기관) 산업재해 사례 및 예방 대책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법령상 의무적으로 이행해야 하는 조치사항에 대해 중점 교육하고, 연 2회 실시하는 의무이행 사항 점검 요령을 세부적으로 안내했다.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은 “현장의 관리자가 관련 제도와 의무사항을 정확히 이해하고 대응 역량을 높이는 일은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드는데 매우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안전관리 강화와 체계적인 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6년도 신학기를 맞아 도내 초등학교 1학년 신입생 전원에게 교통안전 반사경(옐로카드)을 배부한다. 교통안전 반사경은 연결고리 형태로 가방에 간편하게 부착, 보행 중인 어린이의 시인성을 확보하고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제작됐다. 반사경 뒷면에는 어린이 보행 안전 핵심 수칙인 ‘서다·보다·걷다’ 문구를 명시해 등하굣길에 자연스럽게 올바른 보행 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안전교육 학습효과를 높였다. 특히 올해는 아이들에게 친숙한 로보카 폴리와 앰버 캐릭터를 활용해 관심도를 높이고, 교육 수용성을 향상시키고자 했다. 전북교육청은 인명구조 애니메이션 로보카폴리를 제작한 ㈜로이비쥬얼과 지난해 업무협약을 맺고 유아안전체험장을 조성하고 있다. 장경단 학교안전과장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안전교육 정책을 추진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내달 4일 오후 2시부터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도내 고등학교 1,2학년 학생과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고 1·2학년의 대입전형 준비를 위한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으로 입시 환경의 변화가 예상됨에 따라 학생과 학부모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공교육 중심의 진학지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8~2029 대입 변화에 따른 준비 전략’을 주제로, 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한 서울 세종고등학교 최희원 교사가 강사로 참여해 △2028 대입 개편의 주요 내용 △학년별 준비 전략 등을 구체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 및 학부모는 오는 27일 오후 4시 30분까지 전북진로진학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개인별로 사전 신청을 해야 하며, 접수증을 출력해 행사 당일 지참하면 된다. 사전 신청 없이 현장 방문할 경우 수용 인원 초과 시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최은이 중등교육과장은 “2028 대입제도의 개편으로 고1,2학년 학생과 학부모의 입시 정보에 대한 관심과 요구가 커지고 있다”며 “이번 설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공교육의 질을 높이고 교원의 전문성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교육학습공동체 운영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교육학습공동체는 개인 수준의 전문성 개발 한계를 극복하고, 교원 간 협력적 배움과 실천을 통해 학교 문화를 혁신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교원과 학생이 함께하는 연구회·교사연수회·학생중심동아리 등을 지원한다. 전북교육청은 현장의 교육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올해 총 652팀(본청 기준)의 공동체를 운영한다. 올해는 AI와 메타버스 등 새로운 교육 활동에 대한 요구가 급증하는 현실을 반영, 교실 현장의 문제들을 집단지성으로 해결하고 미래 교육의 대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지원 분야는 △교과 및 비교과 연구를 위한 심층 연구 활동인 ‘연구회(161팀)'△수업 전문성 향상을 위한 수업 연구 중심의 ‘교사연수회(221팀)' △교사와 학생이 함께 참여해 사제 동행의 가치를 실천하는 ‘학생중심동아리(270팀)' 등으로 구성해 배움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를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연구 활동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질적 관리 시스템도 강화한다
[전주시민신문]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발달 지연 유아를 조기 선별·개입해 건강한 성장 발달을 지원하는 ‘드림아이(Dream I) 유아 발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전북교육청은 도내 공사립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희망 신청을 받아 200여 개 기관을 선정, 지원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은 스마트기기 노출 연령 하향화 및 사용 시간 증가 등으로 발달 지연 영유아가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현장 의견을 수렴해 지난해부터 언어 발달 지연 유아를 조기에 발견·지원하는 ‘톡톡! 말해드림(Dream) 언어 발달 지원 사업’을 시행해 왔다. ‘드림아이 유아 발달 지원 사업’은 지난해 학부모 만족도 92%를 기록한 ‘톡톡! 말해드림(Dream) 언어발달 지원 사업’을 확대 개편한 것이다. 지난해 사업은 언어 발달에 한해 지원했지만 올해 사업은 언어를 비롯해 신체발달, 사회정서발달 등 발달 영역 전반으로 지원을 확대한다. 운영을 희망하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오는 23~27일까지 운영 신청서 등을 작성해 본청 유초등특수교육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기
[전주시민신문] 전주시는 14일 전주시립도서관 꽃심에서 트윈세대 전용공간인 ‘우주로1216’을 함께 운영할 제7기 트윈운영단 12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트윈운영단은 트윈세대가 단순한 이용자를 넘어 공간의 주체로 참여하고, 또래의 시선이 반영된 우주로1216을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구성됐다. 제7기 트윈운영단은 초등학생 4명과 중학생 8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매월 1회 정기모임을 갖고 △공간 홍보 △프로그램 제안 및 기획 △트윈 도서컬렉션(트윈세대 추천도서) 운영 등 12~16세 트윈세대를 위한 콘텐츠를 함께 만들어 나가게 된다. 이와 관련 지난 2019년 조성된 ‘우주로1216’은 도서관 이용률이 급격히 감소하는 12~16세 트윈세대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된 전용 공간으로, △소통의 공간인 ‘톡톡존’ △에너지를 발산하는 ‘쿵쿵존’ △창작활동을 펼치는 ‘슥슥존’ △사색과 독서를 위한 ‘곰곰존’ 등으로 구성돼 트윈세대가 자유롭게 머물며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하며 성장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토·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매주 월
[전주시민신문] 1919년 3월 13일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일제에 항거했던 선조들의 함성이 107년이 지나 전주에서 다시 울려 퍼졌다. 광복회 전주시지회는 14일 오전 10시, 전주신흥고등학교에서 107년 전 뜨거웠던 선열들의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전주3·13 만세운동 재현행사’를 진행했다. ‘전주 3·13 만세운동’은 107년 전 1만여 명이 참여한 전북 최대 규모의 독립만세운동으로, 김인전 서문교회 목사와 신흥학교·기전학교의 학생들이 주축이 돼 전주 남부시장에서 전개된 대규모 만세운동이다. 이날 대형 태극기를 선두로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 등 시민들은 각자 태극기를 들고 신흥고에서 풍남문 광장까지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그날의 뜨거운 함성과 태극기 물결을 재현했다. 만세 행렬이 풍남문 광장에 도착한 후에는 우범기 전주시장의 기념사와 함께 2부의 막이 오르고, 애국지사 후손과 학생 대표가 독립선언서를 낭독했다. 또한 이날 풍남문 광장에서는 창작극회의 3·1만세 뮤지컬 갈라쇼 등도 펼쳐져 시민과 관광객 등을 포함한 400여 명의 참
[전주시민신문] (재)전북특별자치도 콘텐츠융합진흥원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지역기반형 웹툰작가 양성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진흥원은 2024년부터 3년 연속 해당 사업을 수행하게 됐다. 올해는 총 3억원(국비 1억 5000만원, 도비 1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전북 지역 웹툰 창작 인재 발굴과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진흥원은 도내 예비·기성 웹툰작가 12명을 선발해 ▲현직 웹툰 작가 및 PD와의 1:1 멘토링 ▲ 역량강화 교육 ▲웹툰 전시회 참관 ▲기업견학 및 비즈니스 상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전북 웹툰작가 양성 사업을 3년 연속 수행하게 되면서 지역 웹툰 인재 양성 기반이 한층 강화되고, 지역 작가들의 창작 역량 향상과 전북 웹툰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흥원 김성규 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웹툰 창작자들이 실질적인 역량을 갖추고 산업 현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전북 웹툰 산업의 저변 확대와 지속가능한 창작 생태계 조성을 통해 지역 콘텐
[전주시민신문] 전주시가 올해도 지역사회 문제 완화하고 지속가능한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전주시 사회연대경제기업 협업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전주시 지역소통협력센터는 13일 센터 분관 커뮤니티홀에서 올해 사업에 선정된 9개 기업과 ‘전주시 사회연대경제기업 협업활성화 사업’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센터는 참여 기업들과 구체적인 수행 계획과 프로젝트별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기업 간 역할 분담과 협업 방안에 대해 세부 논의를 진행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사회연대경제기업 협업 활성화 사업은 기존에는 3개 이상의 사회연대경제기업이 프로젝트를 직접 제안하는 방식으로 공모가 진행됐으나, 올해는 전주시가 사회문제 중심 프로젝트를 제안하고 응모 기업이 프로젝트의 세부 프로그램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공모 결과 총 9개 기업이 최종 선정돼 △전주시 사회연대경제기업의 자원을 연계한 ‘새{SE}로움 투어 개발 프로젝트’와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 대상 ‘인생 한 컷 프로젝트’의 두 분야의 협업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먼저 ‘새{SE}로움 투어 개발 프로젝트’는 전주
[전주시민신문]전라북도가 물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발 빠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전북대학교에서 열린 '새만금 전북물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 AI 연계 방안 마련 워크숍'에서는 전문가들이 새만금 지역의 이차전지 특화단지 및 스마트팜의 용수 및 폐수 처리에 신기술을 적용하는 방안을 논의하며, 전북 물산업의 미래 방향성을 모색했다. 이번 워크숍은 전북연구원 새만금연구센터와 전북녹색환경지원센터가 주관해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이해관계자가 함께 참여했다. 특히 AI 기술을 활용한 하수 및 폐수 처리 방안이 주목받았다. 박용균 전남대학교 교수는 산업 폐수 처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AI 기반 연구 사례를 공유하며, 기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신동기 한국수자원공사 부장은 AI가 자율적으로 운영되는 정수장 사례를 발표하며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제시했다. 이상현 전북대학교 교수는 기후변화 대응과 농생명 분야의 물산업 연계 방향에 대해 논의하며, AI의 적용이 향후 물산업 발전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시사했다. 이러한 발표 후, 곽동희 교수가 주재한 토론에서는 전문가들이 열띤 논의를 펼치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전주시민신문]전주시가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시 문을 연 ‘팔복동 이팝나무 철길’은 단순한 봄맞이 행사가 아니다. 이는 도심 속에서 자연을 누릴 권리를 실현하고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쉼표를 선물한 탁월한 결정이다. 지난 4월 26일 개막한 이팝나무 축제는 시민들의 삶에 감동을 주는 도시 행정의 모범 사례라 할 만하다. 이팝나무는 해마다 늦봄이면 순백의 꽃으로 철길을 수놓으며, 그 풍경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비현실적인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전주시는 이 특별한 경관을 더 이상 울타리 너머에서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그 길 위를 걷고 느낄 수 있도록 시민에게 개방했다. 이는 자연과 도시, 사람을 연결하는 섬세한 배려의 결과다. 철길이라는 폐쇄적 공간을 안전하게 개방하기 위해 설치한 야자매트, 안내판, 신호수 배치 등은 단지 공간 개방의 차원을 넘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점에서 더욱 돋보인다. 이러한 세심한 준비는 축제를 단순한 관람 행사가 아닌, 온전히 시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힐링의 시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더불어 이팝나무 철길은 팔복예술공장과의 연계를 통해 문화예술과 자연이 공존하는 복합 명소로서의 가능성도 보여주었다.
[전주시민신문]환경 보호와 도시미관 개선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전주시가 추진하는 ‘친환경 현수막 제작·지원 시범사업’과 ‘덕진구 LED 전자게시대 설치사업’은 참으로 시의적절하고 환영할 만한 정책이라 할 수 있다. 기존의 플라스틱 합성수지로 제작된 현수막은 한 번 사용된 후 대부분 폐기되어 매립되거나 소각된다. 이 과정에서 자연 분해되지 않고, 온실가스와 발암물질 등 각종 유해 물질이 배출되어 환경에 악영향을 끼쳐왔다. 이런 문제를 인식한 전주시는 행정안전부의 지원사업에 발맞추어 약 350장의 행정용 현수막을 친환경 소재로 전환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단순한 ‘시범’이 아닌, 공공이 친환경 전환을 선도해 민간의 인식과 행동까지 바꾸는 촉매제가 될 수 있다. 더불어, LED 전자게시대의 설치는 불법 현수막과 광고물로 몸살을 앓던 도시 공간에 질서와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덕진구 화개네거리 인근에 설치될 전자게시대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는 합법적이고 효과적인 광고 수단을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쾌적하고 정돈된 도시미관을 제공할 것이다. 이는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동시에 경제적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