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민신문]전주시가 적극적인 일상감사를 통해 사업추진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불필요한 예산집행을 막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해 각종 공사 372건과 용역 351건, 물품구매 157건 등 총 880건(4748억900만 원)에 대한 일상감사를 통해 사업추진 절차와 예정원가의 적정성 등을 검토한 결과 약 157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7일 밝혔다. 일상감사는 전주시가 추진하는 각종 공사와 용역, 물품구매시 사전에 예산집행의 적정성을 심사해 사업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예산낭비 요인을 차단하기 위한 제도로, 시는 각종 사업의 원가산정과 공법 선정, 설계변경의 적정성 등을 심사하고 있다. 일상감사 대상은 2억 원 이상(구청 1억 원)의 공사와 5000만 원 이상의 용역, 2000만 원 이상의 물품구매 등이다. 또한 시는 매년 건설 관련 공무원의 건설기술 업무능력 배양과 건설사업의 견실 시공 및 효율적 예산집행을 위해 해마다 일상감사 및 계약심사의 주요 지적사례 등을 교육하는 등 전주시 건설행정의 신뢰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와함께 시는 각종 공사 현장과 도로, 공원, 하천, 체육시설, 도서관 등에 대하여 현장 위주의 기동 감찰 및 시민불편사항에 대한
[전주시민신문]전주시민들은 오는 7월 1일부터 생활쓰레기를 오후 6시 이후부터 오전 6시 사이에 지정된 장소에 내놓아야 한다. 또, 재활용쓰레기도 주 2회 지정된 요일에만 배출할 수 있다. 전주시는 올해 ‘청소행정 혁신, 지속가능한 깨끗한 도시 조성’을 비전으로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 하반기부터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생활쓰레기 일몰 후 배출제’와 ‘재활용쓰레기 요일별 배출제’가 시행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그동안 아무 때나 배출된 쓰레기를 일몰 후에만 배출하고, 재활용쓰레기도 각 동별로 지정된 요일에만 배출토록 함으로써 상시 쌓여있는 쓰레기로 인한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청소행정의 효율을 높이기 위함이다. 먼저 ‘일몰 후 배출제’의 경우 생활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 재활용품 등 쓰레기를 수거일 전날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만 배출하도록 시간에 제한을 둔 것이 핵심이다. 또한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의 경우 생활쓰레기가 도심 곳곳에 방치되는 사례를 줄여 도시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그동안 품목 구분 없이 배출하던 재활용품을 품목별로 배출 요일을 지정해 일몰 후에 주 2회 배출토록 변경됐다. 재활용쓰레기는 동별로 월요일과 수요일 또
[전주시민신문]세계 유일의 드론축구 전용구장으로서 드론축구 종주도시를 상징하게 될 드론스포츠복합센터 건립이 시작됐다. 드론스포츠복합센터는 오는 2025년 열릴 전주드론축구월드컵의 주경기장으로서 월드컵의 성공 개최와 드론 레저·스포츠산업 활성화를 견인하는 핵심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주시는 6일 전주월드컵경기장 광장부지(덕진구 여의동 1189-1 외 6필지)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 시의원, 언론사 대표, 드론기업 대표, 대한드론축구협회 관계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 유일의 드론축구 전용구장으로 사용될 드론스포츠복합센터의 착공식을 가졌다. 이날 착공식은 자리를 빛낸 참석자들의 이름을 새기는 방명록 작성을 시작으로 그간의 추진 경과 소개와 앞으로 공사 일정 알림, 그리고 주요 참석자들의 안전하고 차질 없는 공사 진행을 기원하는 기념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드론축구의 상징적 건물인 드론스포츠복합센터를 내년 2월까지 세계 드론 축구인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드론축구 전용구장은 문화체육관광부 및 전북특별자치도의 지원을 받아 총사업비 144억 원이 투입돼 지하1층~지상3층, 연면적 3980㎡에 관람석 1
세계 유일한 드론축구 전용구장인 드론스포츠복합센터의 건립이 시작됐다. 앞으로 드론스포츠복합센터에서는 ‘2025전주드론축구월드컵’을 시작으로 국내외 각종 드론축구 대회가 자연스럽게 치러지면서, 명실공히 세계 드론축구의 상징적인 공간으로 자리 잡게 된다. 드론축구 종주도시 전주에 세계 유일 드론축구 전용구장이 들어서면서 자연스럽게 드론레저스포츠와 드론산업의 고도화를 비롯해 복합스포츠타운 조성 및 활성화에 속도를 더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전주시가 가진 강점과 전략이 무엇인지 하나씩 짚어 본다. /편집자 주 △드론축구 종주도시 재확인 전주시는 드론축구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보급한 종주도시의 지휘와 세계 유일의 드론축구 전용구장이라는 양 날개를 갖췄다. 오는 2025년 10월 예정된 전주드론축구월드컵이 열리면 양 날개를 세계에 알릴 기회까지 거머쥔다. 시는 갖춰지는 인프라와 위상에 안주하지 않고 저변 확대에도 힘쓴다. 당장 내부적으로 드론축구가 친숙하게 다가가도록 초·중·고 학생들을 불러 모으기로 했다. 시는 ‘2024 국토부 실증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초중고교 대상 드론축구리그 활성화 및 육성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모집공고를 통해 선발된 초중고 각 5개 신
[전주시민신문]전주시와 바이전주우수업체협의회(회장 전상문)는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완산구청과 덕진구청에서 각각 바이전주우수상품 구매 활성화를 위한 홍보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바이전주우수상품에 대한 공직사회의 관심을 높여 구매를 촉진시키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구청 각 부서장과 구매 담당 주무관이 참여한 가운데 38개사 52개 품목으로 이루어진 바이전주우수상품에 대한 소개가 이뤄졌다. 특히 간담회에 참석한 10여 개 회원사들은 △모듈형으로 간편한 시공이 가능한 소음저감 친환경 흡음마감재 △지문인식 보안키가 적용된 캐비닛 △사물 본연의 색을 구현하며 항바이러스·항균 기능을 가진 LED조명 △방부제, 첨가물 없는 찹쌀 김·다시마 부각 △소음·냄새·진동이 없는 원적외선 방출 천정난방기 △실내 습도 조절, 유해 물질 정화 기능이 있는 건축 마감재 등 자사의 상품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구매를 요청하기도 했다. 시는 올해 구청뿐만 아니라 교육청 등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한 전시 상담회 등을 꾸준히 개최해 바이전주 우수상품의 판로 개척 및 판로 다양화를 도울 계획이다. 전상문 바이전주우수업체협의회장은 “우리가 자랑스럽게 만든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자리가
[전주시민신문] 전주시가 SW(소프트웨어)산업과 관련된 진흥기관, 유관기관, 기반시설 등이 밀집한 팔복동 전주첨단벤처단지 일대를 디지털 혁신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한 도전장을 낸다. 전주시는 전북특자도와 손잡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지역 디지털 혁신거점 조성사업’에 응모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과기부는 지역에서 배출된 디지털 인재가 지역 기업이 정착해 지역의 경제·사회에 기여하는 디지털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과기부는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서울, 경기를 제외한 광역지방자치단체 2개 지역을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지역에는 2026년까지 총 3년간 총 63억원의 국비를 지원한다. 과기부는 디지털 생태계 육성 자원을 고밀도로 집약하기 위해 기존의 산업단지와 차별화된 인재채용, 네트워킹, R&D, 투자유치 등이 유리한 지역을 디지털 혁신거점의 입지 여건으로 삼았다. 그 중 ▲브랜드화 및 특화 성장전략 마련 ▲앵커시설 집적 및 기능 강화 ▲디지털 혁신주체 성장 지원을 지역 여건에 맞는 사업계획수립을 올해 공모의 중점 추진내용으로 제시했다. 전주시와 전북특자도는 그간 디지털 생태계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특
[전주시민신문]전주시가 서부시장상점가와 신중앙시장을 쇼핑과 문화체험이 가능한 테마형 관광시장으로 탈바꿈을 시도한다. 전주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진흥공단이 추진하는 ‘전통시장 특성화시장(문화관광형) 육성사업’을 활용해 올해 서부시장상점가와 신중앙시장에 9억1000만원을 투입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추진될 전통시장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은 전통시장을 지역의 역사·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해 시장 고유의 특장점을 집중하기 위해 진행된다. 신중앙시장은 지난해 1차년도 사업을 추진했고, 그 결과 성과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전년보다 1000만원이 많은 사업비를 확보했다. 시는 신중앙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과 협의를 통해 올해 사업의 테마를 ‘들樂(락)날樂(락) 신나는 전주신중앙시장’으로 정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들어올 때 즐겁고 나갈 때도 기분 좋은 전통시장’을 만들고자 유통환경 변화와 고객 요구를 충족시키도록 시장 상인 역량 강화와 시설 기반 강화를 추진한다. 특히 올해 시는 신중앙시장 추진사업단과 상인회와 함께 전통시장이 지역 상권의 중심축으로 시장 경제 활성화와 지역민과 관광객이 상시 찾고 즐기는 지역 명소가 되도록 세부 사업계획을 수립한다. 이와함께 시장
[전주시민신문]한 걸음 더, 시민 속으로 파고들기 위해 민생 현장 방문을 추진하는 우범기 시장이 봄철 해빙기 안전사고 위험이 큰 급경사지를 찾아 신속한 안전 확보를 지시했다. 우 시장은 5일 지역 내 서서학동과 중화산동의 급경사지 붕괴위험 현장을 방문해 “해방기 안전사고에서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신속한 안전 공사가 필요하다”고 현장을 지휘했다. 이번 점검지역은 해빙기와 호우대비 특별 안전관리가 필요한 급경사지 현장으로 시는 ‘서서학10지구 및 도토리골 붕괴위험지역’의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우범기 시장은 사면 및 구조물의 균열·붕괴 등의 결함에 대한 안정성과 사업구간 내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 등을 집중 살폈다. 이와관련 현장 방문이 진행된 서서학10지구는 2020년 집중호우로 인해 사면붕괴로 주민 피해가 발생한 지역이다. 시는 완산구 학봉1길 29-8일원의 △사면정비(흙깍기 1,500㎥, 흙쌓기 500㎥) △옹벽(H4.0~6.0, L=18m) △ 수로관(L=250m)등의 정비를 오는 12월까지 총사업비 20억원을 들여 추진한다. 도토리골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은 완산구 전주천서로 279-45일원의 절개지 22,863㎡의 정비(L=230m,H=33~40
[전주시민신문] 전주시가 4일 오후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하는 하천 정비 과정에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키로해 '땜방 정책' 이라는 비난을 자초했다. 국승철 전주시 도시건설안전국장은 “우기 전까지 하천 유수 흐름에 지장을 주는 수목을 제거할 계획”이라면서 “이 과정에서 각계각층의 시민 의견과 생태하천협의회와의 논의 테이블을 마련해 하천 정비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약속했다. 시는 무분별한 수목 제거를 방지하기 위해 ‘하천 유지보수 매뉴얼’과 ‘하천에서 나무 심기 및 관리에 관한 기준’ 등 관련 정부 규정에 따라 지장 수목 제거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하천의 물흐름에 지장을 주는 나무 △하천 시설물(호안*, 제방 등)에 악영향을 주는 나무 △과밀식된 나무 △나무를 심을 수 없는 구역의 나무 등 제거 대상을 선정해 지장 수목을 제거할 계획이다. *호안: 하천의 물이 흐르는 곳에 유수로 인한 파괴와 침식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그 비탈(경사면)에 설치하는 구조물 이 과정에서 시는 언론과 주변 상인, 시민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다. 그 일환으로 생태하천협의회와의 현장 점검 및 자문을 통해 논의 과정을 거쳐 지장 수
[전주시민신문]한국노총공무원연맹 전주시공무원노조 정완순 위원장 제2대 출범식을 전주시청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엔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 우범기 시장, 공무원노동조합연맹 김현진 위원장, 한국노총전북지역본부 권기봉 의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정완순 위원장은 “공직사회에서 조합원들이 겪는 부당한 차별을 해소하고 공무원노조의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한국노총과 연대해 나가면서 조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동명 위원장, 김기철 의장과 권기봉 의장이 지역 소멸위기에 처한 전북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230만원을 기부하면서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전주시에서 열리는 2024 한비즈니스대회 등 협조가 필요할 때 전주시와 함께 하겠다고 했다. 우범기 시장은 이날 한국노총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에 고마움을 표시하며, 전주시 감사패를 김동명 위원장, 권기봉 의장에게 수여했다. 우범기 시장은 ”지역 균형발전과 더불어 더 큰 전주가 될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준 김동명 위원장, 김기철 의장, 권기봉 의장에 감사의 마음을 표시한다“며 ”한국노총 공무원연맹 전주시공무원노조와 함께 공무원들이 직면하고 있는 수많은 현안들을 하나씩 하나씩 해결해 나갈 수 있
[전주시민신문]전라북도가 물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발 빠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전북대학교에서 열린 '새만금 전북물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 AI 연계 방안 마련 워크숍'에서는 전문가들이 새만금 지역의 이차전지 특화단지 및 스마트팜의 용수 및 폐수 처리에 신기술을 적용하는 방안을 논의하며, 전북 물산업의 미래 방향성을 모색했다. 이번 워크숍은 전북연구원 새만금연구센터와 전북녹색환경지원센터가 주관해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이해관계자가 함께 참여했다. 특히 AI 기술을 활용한 하수 및 폐수 처리 방안이 주목받았다. 박용균 전남대학교 교수는 산업 폐수 처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AI 기반 연구 사례를 공유하며, 기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신동기 한국수자원공사 부장은 AI가 자율적으로 운영되는 정수장 사례를 발표하며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제시했다. 이상현 전북대학교 교수는 기후변화 대응과 농생명 분야의 물산업 연계 방향에 대해 논의하며, AI의 적용이 향후 물산업 발전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시사했다. 이러한 발표 후, 곽동희 교수가 주재한 토론에서는 전문가들이 열띤 논의를 펼치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전주시민신문]전주시가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시 문을 연 ‘팔복동 이팝나무 철길’은 단순한 봄맞이 행사가 아니다. 이는 도심 속에서 자연을 누릴 권리를 실현하고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쉼표를 선물한 탁월한 결정이다. 지난 4월 26일 개막한 이팝나무 축제는 시민들의 삶에 감동을 주는 도시 행정의 모범 사례라 할 만하다. 이팝나무는 해마다 늦봄이면 순백의 꽃으로 철길을 수놓으며, 그 풍경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비현실적인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전주시는 이 특별한 경관을 더 이상 울타리 너머에서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그 길 위를 걷고 느낄 수 있도록 시민에게 개방했다. 이는 자연과 도시, 사람을 연결하는 섬세한 배려의 결과다. 철길이라는 폐쇄적 공간을 안전하게 개방하기 위해 설치한 야자매트, 안내판, 신호수 배치 등은 단지 공간 개방의 차원을 넘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점에서 더욱 돋보인다. 이러한 세심한 준비는 축제를 단순한 관람 행사가 아닌, 온전히 시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힐링의 시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더불어 이팝나무 철길은 팔복예술공장과의 연계를 통해 문화예술과 자연이 공존하는 복합 명소로서의 가능성도 보여주었다.
[전주시민신문]환경 보호와 도시미관 개선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전주시가 추진하는 ‘친환경 현수막 제작·지원 시범사업’과 ‘덕진구 LED 전자게시대 설치사업’은 참으로 시의적절하고 환영할 만한 정책이라 할 수 있다. 기존의 플라스틱 합성수지로 제작된 현수막은 한 번 사용된 후 대부분 폐기되어 매립되거나 소각된다. 이 과정에서 자연 분해되지 않고, 온실가스와 발암물질 등 각종 유해 물질이 배출되어 환경에 악영향을 끼쳐왔다. 이런 문제를 인식한 전주시는 행정안전부의 지원사업에 발맞추어 약 350장의 행정용 현수막을 친환경 소재로 전환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단순한 ‘시범’이 아닌, 공공이 친환경 전환을 선도해 민간의 인식과 행동까지 바꾸는 촉매제가 될 수 있다. 더불어, LED 전자게시대의 설치는 불법 현수막과 광고물로 몸살을 앓던 도시 공간에 질서와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덕진구 화개네거리 인근에 설치될 전자게시대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는 합법적이고 효과적인 광고 수단을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쾌적하고 정돈된 도시미관을 제공할 것이다. 이는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동시에 경제적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